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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문 식스맨들 "주전 안부러워"
색깔이 분명한 후보선수가 어설픈 주전보다 낫다. 확실한 개성을 가진 프로농구 후보선수들이 의외로 맹활약,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시즌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들은 예외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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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흥섭.규섭 제2호 형제 선수
이흥섭(삼보)과 규섭(고려대) 형제가 조상현(골드뱅크)과 동현(신세기) 쌍둥이에 이어 제2호 형제 프로농구 선수가 된다. 9일 오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99-2000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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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복귀한 전희철과 우지원, 올해 '태풍의 눈'
전희철.우지원의 복귀는 어떤 특급 신인의 등장보다 올시즌 프로농구 판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공익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복귀한 이들은 소속팀에 최소한 5승은 추가시켜줄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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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복귀한 전희철과 우지원, 올해 '태풍의 눈'
전희철.우지원의 복귀는 어떤 특급 신인의 등장보다 올시즌 프로농구 판도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공익근무를 마치고 지난달 복귀한 이들은 소속팀에 최소한 5승은 추가시켜줄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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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구단 정규시즌 전력분석
7일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올시즌 프로농구는 3연패에 도전하는 현대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SK의 전력이 급상승해 뚜렷한`2강체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경기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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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복귀신고'전희철·우지원 못말리는 자존심 싸움
경복고 동기동창생 전희철(26.동양)과 우지원(26.신세기)이 약속이라도 한듯 지난 12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프로농구 무대에 복귀했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의 간판이자 전력의 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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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과 우지원,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자존심 싸움
경복고 동기동창생 전희철(26.동양)과 우지원(26.신세기)이 약속이라도 한듯 지난 12일 공익근무를 마치고 프로농구 무대에 복귀했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의 간판이자 전력의 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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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전희철·조우현등 맹활약 2연승 초반돌풍
지난 시즌 꼴찌팀 동양이 신바람나는 2연승을 올렸고 센터 부재의 신세기는 삼성을 2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동양은 17일 영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99애니콜 투어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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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신바람나는 2연승
지난 시즌 꼴찌팀 동양이 신바람나는 2연승을 올렸고 센터 부재의 신세기는 삼성을 2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동양은 17일 영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99애니콜 투어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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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 시즌 판도는 4강4중2약
14일 투어 챔피언십으로 막을 올리는 올시즌 국내프로농구의 우승판도는 지난시즌 우승, 준우승팀인 현대, 기아에 SK, 삼성이 가세한 4강대결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용병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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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전희철, 1억9천만원 연봉계약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는 12일 군복무를 마친 파워포워드 전희철과 1억9천만원에 연봉계약을 했다. 전희철은 이로써 입대전인 '97-'98시즌 연봉 1억3천500만원서 40.7%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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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中 '공포의 거인군단'
중국이 아시아 농구를 처음으로 제패한 것은 75년 제8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였다. 중국은 8~12회, 14~18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아시아의 맹주가 됐다. 중국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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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14㎝ 중국 왕즈츠 NBA 진출
중국 남자농구 국가대표인 왕즈츠 (22.2m14㎝)가 미국프로농구 (NBA)에 진출했다. 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전체 36번 (2순위) 으로 지명된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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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드래프트] 조상현, 나산서 1순위 지명
대졸 최대어인 조상현 (22.연세대) 이 나산으로 간다. 98대학농구연맹전 최우수선수인 조상현은 16일 서울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한 한국농구연맹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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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남자농구 '예고된 참패'
남자농구대표팀의 최부영 감독은 19일 중국에 패한 후 "장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고 했지만 준비기간 부족이 참패의 유일한 원인은 아니다. 지난해 동아시아대회.아시아선수권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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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대표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8일 제13회 세계남자농구선수권대회 (7월29일~8월9일.아테네) 와 98아시안게임 (12월6~20일.방콕)에 출전할 국가대표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감독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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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현대-동양·LG-기아, PO준결승전 각팀 간판스타들 승부처될듯
20일 현대 - 동양의 대전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97~98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은 각팀 간판스타의 활약여부에 승부가 걸렸다. 현대 - 동양전은 이상민.조니 맥도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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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전희철 골밑공략 부활…동양승리 견인
동양 전희철 (25) 의 날이었다. 전희철은 14일 대구에서 벌어진 나래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1점을 퍼부으며 87 - 81 팀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이날 승리로 2승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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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전희철 왜 이럴까…몸싸움 기피 외곽 어슬렁
동양의 전희철 (25) 은 장점이 많다. 1m98㎝의 장신에다 용병들에게도 뒤지지 않는 찰고무 탄력으로 골밑에서 위력적인 활약을 펼친다. 또 전문슈터를 능가하는 빼어난 외곽포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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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돋보인 나래의 외곽전술
줄리어스 시저는 "공략당하지 않는 약점은 약점이 아니다" 고 했다. 제이슨 윌리포드의 출장정지로 비어버린 나래의 골밑은 분명 약점이었지만 동양의 키넌 조던.전희철이 파고들 때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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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문경은·전희철·서장훈 아시아농구연맹 올스타전에 출전
아시아 최고의 가드 강동희 (기아) 와 센터 서장훈 (SK 입단예정) , 포워드 문경은 (삼성).전희철 (동양) 이 '아시아판 별들의 전쟁' 인 제2회 아시아농구연맹 (ABC)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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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 선수·코칭스태프 확정
1월2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질 97~98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선수와 코칭스태프가 결정됐다. 나래.대우.삼성.SK.SBS로 구성된 중부선발팀의 경우 최명룡 나래감독, 현대.기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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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동양 전희철 1,000득점 돌파…국내선수 1호
연이틀 상위팀의 수난이 거듭되면서 97~98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종반 판도에 난기류가 흐르고 있다. 공동 2위팀 대우는 15일 부천 홈코트에서 SBS에 1백9 - 9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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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SK 전수훈, 기아서 이적뒤 공수서 맹활약
프로농구 신생 SK의 안준호 감독은 늘 장신선수 부족에 시달려왔다. 아무리 눈을 씻고 벤치를 둘러봐도 센터 레지 타운젠드 (1m96㎝) 와 파워포워드 윤제한 (1m92㎝) 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