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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 프로농구가 왔다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가 29일부터 6개월여의 장정을 시작한다.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가 시즌 개막전이다. KCC는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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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TG 신기성 "이상민 꼼짝마"
프로농구 TG 삼보와 KCC의 경기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팀 간의 대결이라는 점 때문에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시즌 챔피언 TG 삼보의 높이와 스피드가 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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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 멤버라면 밥먹듯 우승"
지난 5일 사임한 최희암 전 프로농구 모비스 감독은 "프로는 원하는 선수를 골라 쓸 수 있는 대학과 달랐다"고 말했다.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를 공급받는 프로에서 감독들은 원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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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브리핑] KCC 전희철 - SK 조성원 맞바꿔
한국 프로농구의 간판급 슈터 전희철(30)과 조성원(32)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었다. KCC는 3일 포워드 전희철과 가드 홍사붕(31)을 SK에 내주는 대신 포워드 조성원과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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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양희승 'SBS의 희망'…고비때마다 3점슛으로 해결
프로농구 SBS의 올시즌 성적은 2일 현재 5승12패로 초라하다. 경기 내용을 보면 주득점원인 양희승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양희승의 올 시즌 경기당 득점은 17.7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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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기지개, 벤치 신뢰… 득점 크게 늘어
'에어 본'전희철(사진)이 살아나는가. 프로농구 KCC의 간판급 포워드이면서도 지난해 6월 오리온스에서 이적한 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던 전희철이 2003~2004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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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外
*** 2010년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공노명 위원장과 윤강로 공동사무총장 등은 24일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올림픽 유치활동을 하기 위해 22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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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상민 '인기의 제왕'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에서 이상민(KCC 이지스.사진)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일 인터넷과 경기장 현장투표를 실시한 결과 12만3백54표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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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철 '빌빌' KCC 연패 '벌벌'
◇오늘의 프로농구(오후 7시) 코리아텐더-삼성(여수) 프로농구 KCC 이지스엔 '파워 포워드 전희철(사진)'이 없다. KCC가 초반 7연패를 당하며 삐걱거리는 이유에 대해 신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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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나라에서 농구드림 '덩크슛'
지구의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농구공 하나 달랑 들고 농구소년이 왔다. 지난 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월 입국한 훌리안 페르난데스(20)다. 2m의 키에 흰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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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 '창'이냐 나이츠 '방패'냐 김승현·임재현 가드 대결이 변수
7일부터 동양 오리온스와 SK 나이츠가 올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자리를 놓고 7전4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오리온스는 LG 세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강한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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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높이냐,이지스 속공이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준결승이 26일 시작된다. 동양 오리온스-LG 세이커스, SK 나이츠-KCC 이지스의 매치업으로 5전3선승제의 승부. 정규리그 1,2위로 4강에 직행한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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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졸 '월척 센터' 김주성 잡아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선수 36명 포함, 모두 38명이다. 이중 대학 최고의 센터 김주성(중앙대.2m5㎝)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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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졸 '월척 센터' 김주성 잡아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선수 36명 포함, 모두 38명이다. 이중 대학 최고의 센터 김주성(중앙대.2m5㎝)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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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 올스타전 최다 득표
'컴퓨터 가드' 이상민(전주 KCC)이 팬들의 사랑을가장 많이 받는 프로농구 선수로 뽑혔다. 이상민은 한국농구연맹(KBL)이 인터넷 및 현장 투표를 집계해 21일 발표한 올시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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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현, 올스타 투표 선두 질주
프로농구 신인 김승현(대구 동양)의 돌풍이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거세게 불고있다.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2001-2002 프로농구 올스타전 '베스트 5' 선정을 위한 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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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합병원' 전희철 활화산 투혼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별지기' 전희철(29). 윗 입술에 두툼한 반창고를 붙이고 코트에서 뛰는 그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세 시즌 연속 '부상'이란 꼬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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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합병원' 전희철 활화산 투혼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별지기' 전희철(29). 윗 입술에 두툼한 반창고를 붙이고 코트에서 뛰는 그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세 시즌 연속 '부상'이란 꼬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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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종합병원' 전희철 활화산 투혼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별지기' 전희철(29). 윗 입술에 두툼한 반창고를 붙이고 코트에서 뛰는 그를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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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박훈근, '동양의 숨은 무기'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죠." 7일 열린 프로농구 대구 동양-인천 SK전에서 전반에만 17점을 몰아넣는 등 약 32분을 뛰며 3점슛 2개 포함 17득점, 어시스트 3개로 동양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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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상위권 주말 대격돌
프로농구 상위권팀들이 이번 주말(11월17∼18일)대격돌을 펼친다. 16일 현재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대구 동양은 17일 공동 4위 서울 SK와 맞붙고 공동 2위팀들인 LG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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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썬더스 우지원 살아날까
이번 주 프로농구의 관심사는 '황태자' 우지원(삼성 썬더스)의 부활 여부다. 썬더스가 지난 시즌 우승팀의 위용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우선수의 분발이 필요하다. 우선수는 수렁 속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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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장훈.전희철, '빅맨캠프' 참가
프로농구 SK의 서장훈(27)과 동양의 전희철(28),박훈근(27)이 미국프로농구(NBA)의 선진 기술 습득에 나선다. SK와 동양 구단은 각각 서장훈과 전희철,박훈근을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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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국가대표농구단 박한 단장 "중국 꺾고 우승한다"
"이번에는 기필코 중국을 벽을 넘고 싶습니다" 제21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에 출전하는 남자 국가대표 농구단 박한(56) 단장은 첫번째 목표를 '중국 타도'라고 밝혔다. 대한농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