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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돌아온 양경민'아직은 …'
양경민(右)이 방성윤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올 시즌 첫 출전한 양경민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지 못했다. [원주=연합뉴스]탕자가 돌아왔다. 동부의 포워드 양경민이 7일 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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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잡아라" 각 팀 장외경기 후끈
김승현(왼쪽)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5월 1일 개장한다. 올해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32명이며, 김승현(오리온스).강혁(삼성).김성철(KT&G)이 관심의 초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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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 표
KCC의 이상민이 5년 연속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득표와 베스트5 최다선발(8회) 기록을 세웠다. 이상민은 총 투표 수 19만7552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0만4709표를 얻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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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의 산소 호흡기' 손규완
프로농구 동부의 손규완(31.사진)이 동부의 공격 숨통을 뚫어주고 있다. 7일 SK전에서 손규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3득점을 했다. 돋보이는 수치는 아니었지만 내용은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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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의 LG "4연승이오"
'한국의 찰스 바클리' LG 현주엽(오른쪽)이 동부 양경민의 수비를 피해 골밑으로 드라이브인 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LG의 현주엽에게는 휘문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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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김주성·랭 오늘은 적, 내일은 동지
"중국은 지금 세대교체 중이다. 지역방어를 적절히 구사해 멋진 승부를 펼치겠다." 올해 처음 열리는 한.중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우리 쪽 멤버가 11일 확정됐다. 28일 서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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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 프로농구가 왔다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가 29일부터 6개월여의 장정을 시작한다. 오후 4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가 시즌 개막전이다. KCC는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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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몰린 전창진 TG감독
2003~2004 프로농구 통합챔피언에 도전하는 TG 삼보의 꿈이 가물거린다. 정규리그에서 사상 처음 40승(14패) 고지를 밟아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 획득이 무난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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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석 새 해결사…TG '리그 우승 -1'
TG삼보가 프로농구 2003~2004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한걸음만을 남겼다. TG삼보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얼 아이크(17득점.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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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다시 봤다, TG삼보
"생각보다 훨씬 잘 나가네요. 애들이 정말 왜 그러지?" 프로농구 TG 삼보의 최형길 단장은 29일 구단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나가다가 주위에서 "요즘 TG 삼보가 너무 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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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TG 신기성 "이상민 꼼짝마"
프로농구 TG 삼보와 KCC의 경기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팀 간의 대결이라는 점 때문에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시즌 챔피언 TG 삼보의 높이와 스피드가 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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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패스·김주성 돌파 '스피드 TG' 못말려
'TG가 지난 시즌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LG와 오리온스를 연파하고 챔피언에 오른 데에는 행운이 따랐다'. 이러한 평가를 내린 일부 전문가에게 TG는 올시즌 1라운드에서 8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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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VS 김주성 "꼼짝마"
"표적을 뚫어라!" 농구에도 타깃이 있다. 그걸 놓치면 경기가 힘들다. 표적이 된 선수는 승부를 가르는 '한방'이 있기 때문이다. 동양 오리온스와 TG 엑써스의 프로농구 챔피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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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 없는 중앙대 동기동창
프로농구 TG와 LG의 플레이오프 4강전은 양팀의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주력 멤버가 모두 중앙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화제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느낌이라곤 전혀 없다. 어구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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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전망 '서장훈 vs 성난 벌떼'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회전이 15일 4위 코리아텐더 푸르미-5위 삼성 썬더스의 대결로 시작된다. 하루 뒤엔 3위 TG 엑써스-6위 모비스 오토몬스가 첫 경기를 벌인다. 3전2선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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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外
*** 2010년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공노명 위원장과 윤강로 공동사무총장 등은 24일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올림픽 유치활동을 하기 위해 22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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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Anycall프로농구]양경민 신들린 野砲 코리아텐더 깼다
TG 엑써스가 22일 여수원정에서 '다섯번째 사나이' 양경민(30득점)의 활약으로 코리아텐더 푸르미에 91-79로 이겼다. TG는 외국인 3점슈터 데이비드 잭슨을 1쿼터에 기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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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 프로농구]TG 허재 "恨풀이 보라" LG 강동희
허재는 그동안 외로웠다. 기아(현 모비스)에서 나래(현 TG)로 이적하면서 1990년대 한국농구를 지배했던 이름 '허동택(허재-강동희-김유택)'에서 '동택'을 잃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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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썬더스 맥클래리 역전 '버저비터'
프로농구 SK 빅스가 센터 없는 설움을 톡톡히 맛봤다. 팀의 기둥인 얼 아이크가 부상으로 빠진 빅스는 18일 LG 세이커스와의 부천경기에서 72-88로 패해 14승7패로 간신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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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썬더스 맥클래리 역전 '버저비터'
프로농구 SK 빅스가 센터 없는 설움을 톡톡히 맛봤다. 팀의 기둥인 얼 아이크가 부상으로 빠진 빅스는 18일 LG 세이커스와의 부천경기에서 72-88로 패해 14승7패로 간신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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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맥도웰 '현대의 힘'
현대가 19일 대전 경기에서 삼보를 1백 - 83으로 꺾고 2연승했다. 올 시즌 초반 침체에 빠져 하위권을 떠돌던 현대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5할 승률(9승9패)을 기록하며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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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 2연승 '우승 자신있다'
현대가 19일 대전 경기에서 삼보를 1백-83으로 꺾고 2연승했다.올시즌 초반 침체에 빠져 하위권을 떠돌던 현대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5할 승률(9승9패)에 올랐다. 삼성은 여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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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플레이오프] SBS, 적지서 귀중한 첫승
젊음으로 ‘업그레이드’한 SBS가 삼보의 ‘안방’ 원주에서 첫 승을 올렸다. SBS는 8일 벌어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올시즌 신인왕 김성철(23득점)·2년생 윤영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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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MVP에 서장훈
'골리앗' 서장훈(SK 나이츠)이 '99-2000 애니콜프로농구 정규리그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서장훈은 6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주최 개인상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