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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직원은 저녁이 있는 삶, 회사는 생산성 극대화
사진:ⓒ gettyimagesbank 포스코 등 대기업과 금융권 잇따라 도입… “근로문화 더 개선 필요” 지적도 국내에서 ‘8 to 5’ 근무제가 확산되고 있다. 오전 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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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까지 날아간 파편…광양제철소 국과수 등 현장감식
폭발음과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대형 재난현장을 방불케 했던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감식이 시작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페로망간공장에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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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 5명 부상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 5명 부상 24일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중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광양제철소 내 포스코 계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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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뒤 쇳조각 파편" 이순신대교도 흔든 광양제철소 폭발
24일 오후 1시 1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후 1시 14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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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마지막까지 ‘인화·상생’ 빛났다…각계 애도행렬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장례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빈소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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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동생이 모친 유산 미술·골동품 빼돌렸다"
■ 선대 회장 상속재산 ‘아이팩’ 둘러싸고 3년 동안 형사 분쟁 ■ “(동양 사태) 미변제액 100억여원… 상속재산 소송 나선 이유” ■ “작년 11월 어머니 장례 후 이당 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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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의 핵심은 IT가 아니다"
스마트팩토리로 경영하라 최두환 지음, 허클베리북스 184쪽, 1만8000원 4차 산업혁명 개념이 등장하면서 ‘스마트(smart)’란 말은 너무 흔하게 쓰여 오히려 뜻이 모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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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사무직, 출·퇴근 1시간 앞당긴다…"워라밸 차원"
포스코가 사무직과 공장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퇴근 후 자기 개발 시간을 늘리고 '워라밸'을 맞추기 위해서다. 지난달 최정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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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영] 미래 기술이 우리 경제 좌우 … 대규모 투자로 활로 찾는다
서울 마곡에 있는 에쓰-오일(S-OIL)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Center) 센터 내부의 모습. 이 센터 직원들은 이곳에서 정유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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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30년 에너지소재 매출액 17조 목표
포스코 중국 양극재 공장 전경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이차전지소재인 양·음극재사업 비중을 2030년까지 세계 시장점유율 20%, 매출 17조원 규모로 키워 그룹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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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직원들, 김앤장 직원 8개월간 800번 만나"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이 국내 최대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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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세대 경영리더 육성을 위한 맞춤 교육
“연수원부터 지어라!” 아직 제철소 공장도 완성되지 않았던 창립 이듬해, 포스코는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철연수원을 먼저 설립했다. 남다른 인재육성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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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신기술 투자, 신시장 개척 … ‘퍼스트 무버’ 전략으로 위기 넘는다
5G 통신이 상용화되면서 이동통신사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있다. SK텔레콤 직원들이 증강현실(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외부에 있는 팀원과 회의를 하고 있다. 이 글래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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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포스코 임단협 잠정합의...'민노총 공포' 때문일까
포스코 노사가 9일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복수노조 설립 후 처음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포스코 노사는 발 빠른 타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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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용광로 가동 중단 안 한다…브리더 개방 조건부 허용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연합뉴스] 대기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제철소 용광로의 브리더 밸브 개방에 대해 환경부가 먼지 배출을 최소화하는 조건으로 일시 개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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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 불 꺼질까' 염려하던 제철업계...한시름 놓나
조업 정지 처분으로 수조원의 손실이 우려되던 포스코, 현대제철 제철소 용광로 안전밸브(고로 브리더) 문제가 해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 민관협의체는 3개월 논의 끝에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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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3조원대 정부 사업 입찰 담합한 회사에 벌금형
대구 신서혁신도시 내 한국가스공사. 백경서 기자 ━ 역대 최대 규모 담합에 1억원대 벌금 확정 공사 규모가 수조원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건설 사업을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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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경영] 재능기부로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
지난해 포스코의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유공압제어 기술을 실습하고 있다. 교육생 121명 중 114명이 채용됐다. 이런 성과 덕분에 포스코는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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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경영]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 달렸다! 기업들 인재 확보 전쟁
삼성전자-서울대 공동연구소에 위치한 C랩 라운지에서 C랩 과제 참여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C랩은 삼성전자 내 창의적 문화 확산과 사업 아이디어 발굴·지원을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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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쓰러진 채 발견된 포스코 직원, 사망원인 못 밝혀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연합뉴스] 최근 포항제철소 내 도로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50대 직원의 사망원인이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국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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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스코 청문 예고…"조업정지 절차 신중하게 진행"
경북도청 청사의 모습. [중앙포토]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조업정지 여부를 결정하는 청문이 다음 달 열릴 전망이다. 경상북도 측은 18일 "날짜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다음 달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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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꽃’ 꺼질라...철강업계 10일 조업정지에 초비상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쇳물을 뽑아내는 작업(출선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국내 철강업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염물질 배출 논란으로 전국 각지 제철소가 지방정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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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병원 경영상 정리해고…사실상 사업철수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녹지국제병원 전경. 최충일 기자 국내 첫 투자개방형(영리) 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의 사업자 녹지그룹측이 병원 개원 허가 취소가 난 후 사실상 폐원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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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기획부터 하역·운송·납품까지…고객 곁에서 소통하며 솔루션 제공
━ 포스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는 포스코 사무소 ‘포스코센터’가 있다. 이곳에선 600여 명의 포스코 마케터, 즉 판매 담당자들이 근무 중이다. 이들은 포스코센터로 출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