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직 가장 많이 늘린 대기업 SK…평균급여도 8715만원 1위
최태원 SK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사회적가치연구원 구성원들이 지난 7월 30일 서울 한남동 사무실에서 이전 개원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K그룹 제공=연합뉴스
-
[소년중앙] 알고 보면 더 즐겁다 밤하늘 도화지 삼아 형형색색 물들이는 불꽃놀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형형색색 불꽃들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우리나라
-
포스코, 차세대 경영리더 육성을 위한 맞춤 교육
“연수원부터 지어라!” 아직 제철소 공장도 완성되지 않았던 창립 이듬해, 포스코는 ‘자원은 유한, 창의는 무한’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철연수원을 먼저 설립했다. 남다른 인재육성 철
-
‘M 기피증’ 포스코 임단협 타결
지난해 노조가 설립된 후 처음 치러진 포스코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찬반투표가 9일 최종 가결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대립구도로 주목됐지만 싱겁게 끝난 셈이다. 포스코
-
포스코 임단협 최종 타결...예상보다 싱겁게 끝난 이유는
지난 해 노조가 설립된 후 처음 치러진 포스코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찬반투표가 9일 가결됐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대립구조로 주목됐지만 싱겁게 끝난 셈이다. 포스코 노
-
발빠른 포스코 임단협 잠정합의...'민노총 공포' 때문일까
포스코 노사가 9일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투표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복수노조 설립 후 처음으로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포스코 노사는 발 빠른 타결의
-
숨진 포스코 근로자…"기계 설비에 끼였다 추락했을 가능성"
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연합뉴스]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야간 순찰 중 숨진 직원은 사망 당시 온몸이 부서지는 다발성 손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
-
[단독]靑, '日에 새 협상안 제시' 부인하지만…"실제 검토됐던 내용"
청와대는 11일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에 대한 ‘새로운 협상안’을 일본에 제안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김성주 일제강제징용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가 지
-
서울지역 자사고 평가 발표 앞두고…학교·학부모·동문 막판 반격
자율형사립고 학부모연합회 소속 학부모들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자사고 폐지 및 부당 재지정 평가 반대 서명서 전달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손에 들
-
이번엔 '쇠사슬 시위벽' 넘을 수 있을까...현대중, 대우조선 실사 재시도
지난 3일 오전 거제시 아주동 대우조선해양 정문 앞. 대우조선 노조 등이 현장실사단 진입 저지를 위해 몸에 쇠사슬을 두른 채 현대자본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대우
-
"현대중공업 현장실사 막겠다" 대우조선 노조 쇠사슬 시위
3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정문앞에서 대우조선지회 조합원이 몸에 자물쇠를 감고 현대중공업 현장실사단의 현장실사를 거부하고 있다. [뉴스1] “돌아가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
모터 100m 날아가고 30m거리 창문깨져…2명 사상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경찰 조사
폭발사고 일러스트. 중앙포토 경찰이 지난 1일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당시 폭발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과정에서
-
광양 포스코서 정비 중 폭발사고…근로자 2명 부상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은 포스코 사옥 전경. [중앙포토] 1일 오전 9시 38분쯤 전남 광양시 포스코 제철소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을 하던 직원 2명이
-
전지희, 종별탁구선수권 여자부 3관왕...이상수, 10년 만의 우승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전지희. [연합뉴스] 전지희(27·포스코에너지)가 제65회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3관왕을 달성했다. 남자 단식의 이상수(29·삼성
-
공정위 잣대로 구광모는 총수, 정의선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총수(동일인)’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재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년 넘게 유지해 온 동일인 지정제의 적합성 논란도 불거졌다. [그래픽=김영
-
구광모 넣고 정의선 빠진다? 김상조 '총수 지정' 초읽기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총수(동일인)’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재계의 관심을 끈다. 10대 그룹 중 구광모(41)
-
드라마 '미생' 장그래 실사판?...바둑 연구생에서 지금은 보드게임 개발하는 이 남자
몇 년 전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누린 웹툰 '미생(未生)'. 완전히 죽지는 않았지만, 두 집이 나지 않아 생사가 불분명한 돌을 뜻하는 바둑용어 '미생'에서 제목을 딴 이 작품에
-
대통령 효과? 해운업계, 새 회계기준 발 6조 매출쇼크 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월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해운업계가 새 리스 회계
-
테헤란밸리 정보 오가던 치맥문화, 판교선 안 보이네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낮엔 13만명, 밤엔 2만명…밤엔 텅비는 판교 밤이면 텅 비는 판교밸리. 성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주간 13만 명에 달하는 판교의 유동
-
[단독]검찰, '우윤근 1000만원 수수 의혹' 수사 착수...건설업자 소환
우윤근(61) 주 러시아대사의 ‘1000만원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의혹 당사자인 건설업자를 소환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외주업체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져
20일 오후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정문.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
삼성전자, 지난해 미국서 35억원 로비자금 사용…김석한 변호사 소속 로펌도 이용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에서 312만 달러(약 35억원)의 로비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쓴 312만 달러의 로비자금은 마이크로소프트·퀄컴 등에 이은 9번째에 해당
-
서울신문 사장 교체에도 청와대 개입 의혹…청와대 “발언 신뢰성 의심”
“KT&G 사장 교체 건은 잘 안됐지만 서울신문 사장 교체 건은 잘해야 한다는 얘기를 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 신재민(32·행정고시 57회)씨가 지난달
-
존재감 드러낸 홍영표 "내가 허수아비입니까, 꼭두각시입니까"
31일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회의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그러자 야당에서 "편파 진행"이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특히 홍 위원장과 야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