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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봄데 되지 말자" … 우승 덕담 없었던 시무식
이창원(오른쪽) 사장이 지난 9일 시무식에서 강민호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56) 사장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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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구단 꿈의 열전
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 지난 겨울 혹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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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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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최고의 영예|"대통령배는 우리차지"
부활4년만이 전국무대에 출전, 한해사이에 눈에 띌 만큼 타격이 향상됐다고 해서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현곤감독이 개발한 「배꼽타법」이 위력을 발휘, 서울시 4강자리로 뛰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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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제 70화 야구에 살다(52)대통령 배 창설
60년 경동고에 이어 성동고의 등장도 고교야구판도의 새로운 변화였다. 창단3년의 성동고는 감독 백효득과 투타에서 맹활약한 「에이스」백수웅이 부자지간이어서 더욱 유명했다. 백수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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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야구 출전 실업선발 28명확정
대한야구협회는 16일 한ㆍ일 친선실업야구대회(8월20일ㆍ일본관서지방)에 출전할 실업선발「팀」24명(임원4,선수20)을 구성, 발표했다. ◇실업야구선발 「팀」 ▲단장=임충헌(한국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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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일로의 금융팀에 활력소 넣은 상은 "단타위주·물 안마시기 훈련 등이 주효" 평균연령23세…팀타율 3할3분분 넘고 신인들 맹활약
상은의 우승은 한마디로 쇠퇴해 가는 금융「팀」들에 활력소를 주었고 우승이 군 「팀」들의 독점물처럼 되어있는 실업야구에서 새로운 판도변화라는 점에서 반갑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상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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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에 11안타…15년만에 최고기록
감독없는 경리단이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9회 백호기쟁탈 전국야구대회 3일째 1회전에서 7회에 9번 조흥운을 비롯한 6개의 2루타등 장단11안타로 물경 10점을 빼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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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올스타」확정
올해로써 15회째를 맞는 실업야구 「올·스타」전의 출전선수 명단이 27일 확정됐다. 오는 30일과 7월1, 2일 사흘동안 3연전을 벌일 금년도「올·스타」전은 실업연맹 11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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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올스타전 참가
『꿈의 제전』이라고 불리는 실업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실업단및 금융단선수가 각각 확정됐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3차전을 벌일 「올스타」전은 각 「팀」감독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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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선수 55명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17일 오는 9월 자유중국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대비한 동계강화훈련선수 55명을 선발, 발표했다. 이들은 「헤드· 코치」 김성근과 「코치」 전백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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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실업「에러」로 2연승
백구의 포물선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 『꿈의 구연』인 실업 「올스타」야구 제 2차전에서 금융단은 3시간40분 동안 14회 연장을 펼치는 힘겨운 투수전 끝에 실업단 유격수의 뼈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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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배터리」자멸한 상은에 승리
춘계실업야구연맹전의 폐막을 하루 앞둔 21일 기은은 어처구니없게 맥이 빠진 상은 하기룡-양창의 「배터리」의 무성의에 편승하여 4-0으로 승리, 5승1무2패로 최소한 2위권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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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가 배출한 「스타·플레이어」들의 오늘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시즌·오픈」전이라는 점에서「스타」탄생의 등용문이기도 하다. 여덟해를 맞는동안 숱한 화제를 뿌렸던 「스타·플레이어」도 많았고 「그라운드」에서 기린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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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선발 26명 확정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초청으로 내한할 일본「프로」야구「퍼시픽·리그」의 왕좌인 「롯데· 팀」과 대결할 한국실업 선발 군 26명이 29일 확정, 발표됐다. 오는 7, 8일 이틀동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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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인
해마다 「시즌·오픈」이 되면 「팬」 들은 신선하고 발랄한 「새 얼굴」을 고대한다. 내일의 「스타」로 각광받을 신인들의 1투 1타가 「팬」들의 환호나 실망을 불러일으킨다. 올해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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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력의 실업·대학야구
금년 「시즌」 중반부터 「스카우트」열풍에 휘말렸던 실업 및 대학야구의 각「팀」윤곽이 4일 대부분 밝혀졌다. 금년도 「스카우트」의 전적을 보면 실업 「팀」중 제일은은 김병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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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스타·플레이어」 실업팀서 스카우트 열전
금년도 고교야구 경기가 종반전에 들어서자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고교「스타·플레이어」들을 둘러싸고 벌써부터 각실업 「팀」에서 「스카우트」선풍이 불기시작, 야구계에 화제를 불러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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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총평|밀려난 영남세
제3회 대통령배 쟁탈전국고교 야구대회는 2연패한 경북고가 탈락하고 선린상고가 우승함으르써 2년동안 영남세에 눌렸던 고교야구의 판도가 바뀌어졌다. 5개「팀」이 출전한 서울은 대회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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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기 초점|경북-선린상
서울대표 선린상과 경북대표 경북고와의 준준결승전은 이번 대회 「빅·이벤트」. 1·2회대회를 석권, 3연패를 노리는 경북과 전국 제패의 꿈을 실현하려는 선린상의 대결은 예상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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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오는 29일부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주최로 열리는 재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는 벌써부더 전국 「팬」들의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번째로 맞는 이 대회는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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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독차지한 강자
「팀」창설 2년만에 작년 본대회에서 첫 우승한 경북고는 9명 모두가 두뇌「플레이」의 명수들. 이 대회의 우승을 시발점으로 경북고는 작년에 전국학도체전, 청룡기쟁탈전국선수권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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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통령배 쟁탈 고교야구 출전 팀 「프로필」
야구 「팬」들의 대망 속에 금년 처음으로 마련된 제1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한주일 동안 서울운동장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