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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이맘때 헉헉대더니 … 세졌네, LG

    [프로야구] 이맘때 헉헉대더니 … 세졌네, LG

    LG의 여름이 뜨겁다. 여름만 되면 순위가 떨어졌던 예년과 다르다.  LG는 KIA와의 광주 3연전을 싹쓸이하며 5연승을 달렸다. 5월 중순까지 14승20패에 그쳤지만 최근 10

    중앙일보

    2013.06.04 00:18

  • 류현진, 행크 콩거와 선발 맞대결 불발

    류현진, 행크 콩거와 선발 맞대결 불발

    [AP=뉴시스] 코리안 몬스터와 재미교포 3세의 선발 맞대결은 불발됐다. LA 에인절스는 29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이른바 프리웨이 시리즈 선발 포수로 크리스 아이아네타(3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29 10:27

  • 손때 매운 안방마님들

    손때 매운 안방마님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공격형 포수’의 경연이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들은 모두 일발장타를 갖춘 포수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대회 첫 우

    중앙일보

    2013.02.28 00:05

  • 김동주에, 홍성흔에 … 두산 방망이에 다 걸었다

    김동주에, 홍성흔에 … 두산 방망이에 다 걸었다

    왼쪽부터 김현수, 홍성흔, 김동주. 두산이 프로야구 최강 타선을 구축했다. 4년 전 롯데로 떠났던 홍성흔(35)을 다시 영입하면서 김동주(36)·김현수(24)·윤석민(27) 등과

    중앙일보

    2012.11.22 00:25

  • [2012 프로야구 KS 1차전] 이승엽, 10년 전 그날처럼 한 방에 해치웠다

    [2012 프로야구 KS 1차전] 이승엽, 10년 전 그날처럼 한 방에 해치웠다

    이승엽(왼쪽 둘째)이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1회 말 1사 1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2점포를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승

    중앙일보

    2012.10.25 00:21

  • '가을 전어' 용덕한, 2년 사이 롯데를 울리고 웃기다

    롯데 포수 용덕한(31)이 영응으로 떠올랐다. 준 플레이오프 2차전 승부를 결정짓는 역전 결승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용덕한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2.10.10 14:09

  • ‘짧은 다리’의 역습

    ‘짧은 다리’의 역습

    한화와 KIA의 경기가 열린 지난달 26일 대전구장. 5-0으로 앞선 KIA는 9회 초 2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한화 투수 안승민이 145㎞짜리 빠른 공을 던지는 순간 1

    중앙일보

    2012.09.04 00:32

  • [프로야구] 양의지 끝내기 안타 두산, KIA 꺾고 4연승

    두산 포수 양의지(25)는 올 시즌 82경기에서 마스크를 썼다. 무더위까지 겹쳐 체력 부담은 더욱 크지만 공수 양면에서 묵묵히 자기몫을 해내고 있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중앙일보

    2012.08.04 00:51

  • 강민호 “포수는 촉이 좋아야 한다”

    강민호 “포수는 촉이 좋아야 한다”

    평소 쾌활한 성격의 강민호가 진지한 표정으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부산=김민규 기자]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역대 최다득표로 전체 1위에 오른 롯데의 강민호(27).

    중앙일보

    2012.07.09 00:18

  • 안전이 돈이다, 일등기업으로 가는 길

    안전이 돈이다, 일등기업으로 가는 길

    포수에게 마스크가 없었다면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지 못했을 것이며 야구는 지금처럼 재미있는 스포츠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1906년 미국 철강업이 불황의 늪에 빠져들 때였다. 철강업

    중앙일보

    2012.06.27 04:04

  • 바람의 신 떠났지만 7번은 남았다

    바람의 신 떠났지만 7번은 남았다

    26일 이종범 은퇴식을 기념해 전원이 이종범 유니폼(7번)을 입고 경기에 나선 KIA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광주=김진경 기자] 이종범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빨랐던 사나이

    중앙일보

    2012.05.28 00:09

  • [프로야구] 형님은 공 던지고, 동생은 받아내고

    [프로야구] 형님은 공 던지고, 동생은 받아내고

    23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9회 말 4-3 리드를 지켜 승리를 따낸 롯데 김사율(오른쪽)과 그의 사촌 동생 김사훈 배터리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구=김진경 기자] 23일 대구구장

    중앙일보

    2012.05.25 00:00

  • 빵점인데, 만점 투수

    빵점인데, 만점 투수

    ‘파이어볼러’ 최대성(27·롯데)은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다. 뽀얀 피부와 유순한 미소가 ‘부잣집 도련님’을 연상시키지만 마운드에 올라가면 시속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야

    중앙일보

    2012.04.26 00:32

  • [프로야구] 탈삼진 14개 … 윤석민, 시즌 첫 완투승

    [프로야구] 탈삼진 14개 … 윤석민, 시즌 첫 완투승

    KIA 투수 윤석민이 1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윤석민은 9이닝 1실점으로 완투승을 거뒀다. 탈삼진 14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중앙일보

    2012.04.18 00:00

  • 수상한 볼넷뒤 표정이…박현준 경기 조작 영상 보니

    수상한 볼넷뒤 표정이…박현준 경기 조작 영상 보니

    2011년 5월 24일 1회 2사 뒤 박현준의 볼넷 투구 [화면=인터넷 동영상 캡처]오월의 야구장  그날 잠실야구장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힘찬 응원가와 치어리더의 율동에 분위기는

    중앙일보

    2012.03.24 00:59

  • [프로야구] 강봉규 넘기고 오승환 틀어막고, 2011챔프 삼성

    [프로야구] 강봉규 넘기고 오승환 틀어막고, 2011챔프 삼성

    삼성 강봉규(왼쪽)가 0-0으로 맞선 4회 말 좌월 솔로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 앞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강봉규의 홈런은 삼성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짓

    중앙일보

    2011.11.01 00:26

  • [프로야구] 0-3, 3-3, 4-4, 6-4, 6-6 … 마님이 한 방에 끝냈다

    [프로야구] 0-3, 3-3, 4-4, 6-4, 6-6 … 마님이 한 방에 끝냈다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롯데의 플레이오프 1차전 6-6으로 맞선 연장 10회 초 결승 솔로홈런을 때려낸 SK 정상호(왼쪽 셋째)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중앙일보

    2011.10.17 00:14

  • [프로야구 30년]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3인

    [프로야구 30년]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3인

    이번 올스타전을 누구보다도 기다리는 선수들이 있다.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나서는 이들이다. 총 44명의 출전 선수 중 17명이 꿈의 무대를 처음 밟는다. 그중 이스턴리그 베스

    중앙일보

    2011.07.21 04:01

  • 화려한 프로를 꿈꾼다? 성공 확률 2%도 안 되는데 …보

    화려한 프로를 꿈꾼다? 성공 확률 2%도 안 되는데 …보

    프로야구 최고액 연봉자 두산 김동주 서울 송파구에 사는 송주형(44·자영업·가명)씨는 일과 후와 주말 대부분을 야구장에서 보낸다. A중학교 야구부의 등번호 2번. 포수 마스크

    중앙선데이

    2011.05.08 01:29

  • [프로야구 준PO] 복수혈전 … 안방서 뺨 맞은 곰, 쫓아가서 되갚았다

    [프로야구 준PO] 복수혈전 … 안방서 뺨 맞은 곰, 쫓아가서 되갚았다

    승부는 결국 최종 5차전으로 넘어갔다. 두산이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11-4로 이겨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벼랑 끝에 몰

    중앙일보

    2010.10.04 00:07

  • 다들 미쳤대요 … 정말, 미치게 좋아해요

    다들 미쳤대요 … 정말, 미치게 좋아해요

    직장인 임유란(30)씨와 차자연(24)씨는 야구와 축구에 빠져 산다. 관중석에서? 아니다 직접 뛴다. 폭염에도, 뒤늦은 장맛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말이면 그라운드를 누빈다. 연세

    중앙일보

    2010.09.10 00:22

  • 두산이 요즘 의지하는 선수는 양의지

    두산이 요즘 의지하는 선수는 양의지

    프로야구 두산은 깜짝 스타들의 산실로 유명하다. 최근 몇 년간 손시헌·이종욱·고영민·김현수 등 주목 받지 못하던 선수들이 팀 내 주전은 물론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올해

    중앙일보

    2010.08.20 00:28

  • [프로야구] 데뷔 첫 완봉 ‘아기 호랑이’ 양현종…9연승으로 다승 단독 1위

    [프로야구] 데뷔 첫 완봉 ‘아기 호랑이’ 양현종…9연승으로 다승 단독 1위

    KIA 양현종이 삼성 박진만을 삼진으로 잡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IA 제공] KIA 투수 양현종(22)이 데뷔 4년 만에 첫 완봉승을 따내며 다승 단독선두로 뛰어올랐

    중앙일보

    2010.06.03 01:01

  • [대통령배 고교 야구] 도루하는 포수 강동우 개성고 8강 이끌다

    [대통령배 고교 야구] 도루하는 포수 강동우 개성고 8강 이끌다

    개성고 전병우(왼쪽)가 6회 말 1사 박세준 타석 때 화순고 포수 심정보가 견제구를 던지자 황급히 2루로 복귀하고 있다. 개성고가 7-4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안성식

    중앙일보

    2010.05.03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