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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성열, 1748일 만에 포수 마스크 써
2013년 7월 5일 목동 LG전에서 포수로 나섰던 넥센 시절 이성열(왼쪽). 한화 외야수 이성열(34)이 1750일 만에 포수 마스크를 썼다. 이성열은 18일 서울 잠실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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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라더니 … '봄데'는 춘래불사춘
롯데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패전 후 관중석을 향해 고개 숙인 롯데 선수들. [부산=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한 때 ‘봄데’로 불렸다. 시즌 개막 직후인 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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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치킨 봉변’ 다음날 7연패 탈출한 롯데
롯데 번즈와 신본기(오른쪽부터)가 1일 개막 후 7연패에서 탈출한 뒤,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롯데는 신본기의 8회 결승 2루타로 3-2 역전에 성공,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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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치킨 봉변' 다음날...7연패 탈출한 롯데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NC전. 8회말 2사 주자 3루 롯데 신본기가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신본기의 적시타로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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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치고 야구장 간 소녀, KBO 얼굴 되다
2001년 KBO에 입사한 남정연씨는 4대 프로스포츠 사상 첫 여성 홍보팀장이다. [김경록 기자] 프로야구 800만 관중 시대. 그 절반은 여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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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포기하고 귀화, 이 깨져도 투혼…'갓달튼' 달튼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골리(골키퍼) 맷 달튼이 슛을 대비하고 있다.[강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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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딘 vs 우완 보우덴 … KIA·두산 어깨 싸움
1대1. 프로야구 KIA와 두산이 광주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 2차전에서 1승씩 나눠 가졌다. ‘뚝심의 야구’를 펼치는 김기태 KIA 감독과 ‘믿음의 야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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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2차전 키포인트는 포수 싸움, 한승택 VS 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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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1차전] 김태형 감독 "1차전 승리 숨은 공신은 포수 박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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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 두산 포수 양의지, 허리 단순 염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주전 포수 양의지가 허리 부상으로 플레이오프(5전3승제) 4차전에 결장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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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번외편-내일야화 '또 만났네'
일러스트 이장혁 인턴기자 김경문(59) NC 감독과 김태형(50) 두산 감독은 두산 전신 OB에서 함께 포수 마스크를 썼던 선후배. OB 베어스 선수 시절 김경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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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포 만능 강백호의 서울고, 대통령배 4번째 품다
서울고 선수들이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결승에서 경남고를 13-9로 꺾고 대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1984년 대통령배 결승에도 경남고를 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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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잘 치고, 잘 던지고… 서울고 16강 이끈 강백호
서울고 주장 강백호 서울고가 천신만고 끝에 대통령배 16강행 열차에 올랐다. 서울고 주장 강백호(18)가 잘 치고, 잘 던졌다. 서울고는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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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콜드승 이끈 배현호 “이승엽 선배가 롤모델”
배현호 배현호(18)가 스리런 홈런으로 경북고의 대승을 이끌었다. 경북고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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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로사리오, 갈비탕으로 배터리 충전 … 장어를 어찌 먹으리오
“타율 3할, 30홈런.”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대 성적을 물어보면 프로야구 감독들은 십중팔구 이렇게 대답한다. 한국 선수들이 갖추지 못한 ‘파워’를 원하는 것이다. 현재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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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왕조' 되기 이렇게 어렵나
1987년 해태타이거즈 한국시리즈 2연패 우승사진/IS포토 '왕이 직접 다스리는 나라, 같은 왕가에 속하는 통치자가 다스리는 시대'국어사전에 등록된 '왕조(王朝)'의 뜻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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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KBO리그 최초 도미니칸 배터리? 성공적!
오간도(왼쪽)와 로사리오. '포사리오' 프로젝트는 성공이었다. 한화가 KBO리그 최초의 도미니칸 배터리 오간도(34)-로사리오(31)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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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kt 1대1 트레이드, 강장산-김종민 맞교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31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전이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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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김태균과 홈런레이스 1승1패에요"
[포토]로사리오 선발포수,결연한 표정 "1대1이에요."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1루 더그아웃. 한화 로사리오는 취재진을 향해 양 손가락 한 개씩을 펴보였다. 전날 밤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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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NC·LG … 성적 좋은 팀 ‘마스크’가 좋네
2017 프로야구 초반 판세는 KIA의 선두 독주와 NC와 LG의 추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시즌 초반 ‘3강(强)’을 형성 중인 KIA·NC·LG에 대해선 ‘시즌 중반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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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Mr. 2000 … 홍성흔 “감독 돼 다시 만나요”
프로야구 두산과 롯데에서 18년 동안 활약했던 홍성흔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의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딸 화리(오른쪽)양이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홍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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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미트 벗으니 꿈이 잡히네요 … 돌풍의 kt ‘끝판 마법사’ 김재윤
kt 마무리 김재윤은 포수(사진 아래)에서 투수로 변신한 뒤 야구인생을 꽃 피우고 있다. [사진 kt 위즈] 22이닝 무실점. 프로야구 kt 위즈 불펜투수진은 개막(3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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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살아나자 ‘사직 노래방’ 다시 들썩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전이 4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진행됐다. 롯데 강민호가 3회말 2사때 타격을 준비하고 있다.사직=양광삼 기자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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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마스크’ 양의지, 대표팀 투수에 인기만점
“(양)의지한테 의지를 하죠.”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투수들이 한 목소리로 포수 양의지(30·두산·사진)를 칭찬한다. 두산 동료들 역시 “양의지 덕분에 두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