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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플루언서, 뷰티 재벌이 되다
요즘 화장품 업계에서는 벼락부자가 화제다. 미국 내 자수성가한 최연소 억만장자로 22세의 카일리 제너가 선정됐다. 지난 7월 11일 포브스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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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포브스코리아 오만 포럼] 오만과 겸손 사이
오만한 리더는 대부분 스스로의 능력을 맹신한 나머지 자기 자신과 조직을 모두 파멸시킨다. 그러나 소수의 리더는 과도한 자신감을 무기로 삼아 혁신을 일으키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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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최연소 기록 넘보는 카일리 제너
갓 스물을 넘긴 여성이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라 미 경제월간지 포브스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의 모델이자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의 동생 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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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보는 '유행과 소멸'
인간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널리 퍼트리려 한다. 멈추지 않고 변하는 유행 덕분에 인류 문명은 더 다채로워졌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유행은 과도한 광고와 마케팅을 만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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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극장가, 한국영화 제치고 '블랙 팬서' 흥행 질주 300만 돌파
영화 '블랙 팬서'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명절엔 한국영화’라는 공식이 무색해졌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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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더 2030] 한국 사회 혁신 이끌 30인의 유망주들
'2030 파워리더'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각 분야 전문가 38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30명의 유망주를 선정했다. 포브스코리아가 2012년부터 발표해온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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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로얄] 아시아의 비너스로 불린 이란 왕비와 망명 왕족
지난 번 [알쓸로얄] 1편 ‘보석 1541개 박힌 왕관 썼던 이란 황후의 몰락’에선 1979년 이슬람공화국 혁명 이전에 팔라비(팔레비) 왕조가 어느 정도 위용이었나 전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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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캘린더 2018' 참여한 빨강머리 한국인 모델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2018 채리티 캘린더에 참여한 주목받는 신예 수퍼모델들.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스페셜 올림픽’. 2018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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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와 포브스아시아가 주목한 한국인 기업가들
2015년 한 해 동안 김범수, 조정호, 서경배 등 무려 3명이 포브스아시아 표지를 장식했다. 언론을 피했던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은 포브스아시아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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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첫 소설, '미드'로 방영된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패터슨과 공동 집필 중인 소설 ‘대통령이 실종되다(The President Is Missing)’가 미국 TV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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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100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에 워런 버핏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창립 100주년 기념호 표지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를 선정했다. 1917년 9월15일 창간된 포브스는 28일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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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양적 완화'에서 '양적 긴축' 시대로 …연금술사들, 가보지 않은 길에 또 들어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19~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양적 완화 축소계획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7월 의회 발언을 준비하고 있는 재닛 옐런 Fed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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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휴가' 윌리엄스, 女스포츠선수 수입 랭킹 1위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5·미국)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여성 스포츠 선수로 조사됐다.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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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만난 사람(8) 조관일 대표, 그는 어떻게 자기 인생의 CEO가 되었나?
나이 들어서도 차지게 사는, 기발한 분을 만났다. 조관일창의경영연구소를 운영하는 조관일(68) 대표다. 그는 아이디어가 많고 변화에 빠르며 변신에 능한 멀티형 인간이다.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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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패션 기저귀 만든 제시카 알바, 페북 투자 1조원 번 보노
제시카 알바, 애슈턴 커처, 킴 카다시안, 저스틴 비버. 연예매체가 아닌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 표지를 장식한 할리우드 스타들이다. 포브스는 이들을 “출연료·공연 수입 등에 안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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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대 부자 중 10%는 이민자 출신…아메리칸 드림은 죽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절대 물려줄 수 없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포자기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미안하다고 말한다.”지난해 미국 포브스 표지를 장식한 더글라스 리온 세콰이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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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각양각색 코스튬 입고 라스베이거스 밤거리를 달린다
미국 최대 규모의 야간 마라톤 대회인 ‘라스베이거스 로큰롤 마라톤(Las Vegas Rock ‘N’ Roll Marathon)’이 11월 12·1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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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미국 400대 부자 포브스 표지를 장식한 한국인의 아메리칸 드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4일(현지시각)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60)가 2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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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파도 피해 역주행하는 택시, 물이 턱까지...아찔한 순간들
제 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등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신호등이 꺾이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시민들은 언제 태풍이 지나갔냐는 듯 맑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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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트럼프의 '고무줄 재산'…5문 5답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막말’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언론에 비친 트럼프는 거침없고 솔직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일으킨 부동산 버블의 주범”이라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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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341억, 세계 최고 수입 패션모델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패션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36·사진)이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은 지난해 3050만 달러(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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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모델 ‘지젤 번천’ 지난해에도 수입 1위…341억원 벌어
브라질 출신의 수퍼 모델 지젤 번천.지난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모델은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36)이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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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화려한 워킹 선보인 지젤 번천은 누구? "수입 가장 많은 모델 1위"
[사진 KBS 방송화면 캡쳐]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화려한 등장을 선보였다.6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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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티롤 신이 빚은 자연 건축물 돌로미티
이탈리아 최북단 남티롤(South Tyrol) 지방에 위치한 돌로미티 산맥(Dolomites)은 두 얼굴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야생화가 핀 들판이 끝없이 펼쳐진 여름에는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