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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닛 할리우드,장식품 美서 공수
「플래닛 할리우드 서울」社(대표 박효성)가 4월 서울 논현동에 개점할 패밀리 레스토랑「플래닛 할리우드」가 독특한 실내장식으로 관심을 모으고있다. 『사랑과 영혼』『터미네이터』등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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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2 獨走 막을차가 없다-지난해 18만대팔아 선두질주
『쏘나타Ⅱ의 독주를 막을 차는 없는가.』 지난해 국내 베스트셀링카인 현대자동차 쏘나타Ⅱ가 올해 상반기에도 중형차시장을 휩쓸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Ⅱ는 지난해 18만3천4백대가 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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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문화 미국식 우선으로 U턴
「일본식 우선」에서 「미국식 우선」으로. 기술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美.日 자동차회사인 포드와 마쓰다간에 경영기법과 기업문화의 이같은 U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본을 배우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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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TV PC도전에 시장전망 양갈래
쌍방향(interactive)TV는 과연 21세기 정보통신의신데렐라가 될 것인가.아니면 온갖 온라인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있는 PC의 위세에 눌려 정보통신사상 최대의 실패로 기록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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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멀티미디어시대 열린다-컴퓨터.비디오.카폰 내부장착
자동차에 적용되는 전자기술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컴퓨터를 비롯한 오디오.비디오.카폰등 각종 멀티미디어제품을 차안에서 사용하는 이른바 카멀티미디어시대 초기실용화단계가 열리고 있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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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조문 찬반토론-민자당 白南治.민주당 李富榮의원
中央日報는 金日成 조문발언의 당사자중의 한사람인 李富榮의원(민주.서울 江東甲)과 조문에 반대하는 白南治의원(민자.서울 蘆原甲)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기고를 받아 게재한다. 金日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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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이용되는 조문론(사설)
북에 조문사절을 보내자고 거듭 주장하는 이부영의원등 일부 야당의원들의 저의를 짐작키 어렵다.며칠전 그런 발언이 거센 여론의 역풍에 직면하고 국민감정이 용납하지 않음을 잘 알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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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팀 미국 16强 오를까
94월드컵 주최국 미국이 선수들의 결집력이 부족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콜롬비아.루마니아.스위스등 비교적 약체들과 A조에 속해 있는미국은 홈구장의 이점을 살려 무난히 16강에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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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환경산업-자동차3社저.무공해개발
지구온난화.생태계 파괴.기후변화.스모그 발생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의 원흉으로 온갖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자동차.대표적인 환경파괴사범 수배자 명단의 첫머리에 올라있지만 다른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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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전·현 대통령의 웃는 만남/김현일 정치부기자(취재일기)
지난 91년 11월초,미국에서 날아든 한장의 사진은 우리 모두를 부끄럽고 우울하게 했었다. 부시 당시 미 대통령이 닉슨·포드·카터·레이건 등 4명의 전직 대통령과 한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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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93년 한국의 인물 10인
93년 한해는 改革과 司正으로 시종했다해도 지나치지 않을「激變의 시절」이었다.93년 한국의 각 분야를 주도했거나 상징할 10대인물로 꼽힌 인사들 대부분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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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마찰 무려 미 정부서 압력/자동차3사 반덤핑제소 왜 포기했나
◎믿었던 클린턴 신중론으로 기울어/“차값인상 노린 행위” 비난여론 의식 미국 자동차 3사의 덤핑제소 움직임은 사상 최고인 4백50억달러에 달한다는 점 뿐아니라 이러한 제소가 실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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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민단체 쌀 시장 개방시켜 「한몫」노린다
미국의회가 UR(우루과이라운드)·북미 자유무역협정협상과 관련해 행정부가 요청한 신속처리 절차권한(Fast-track Authority)의 2년간 연장을 승인해줌으로써 그동안 교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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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국의 자존심 일깨웠다
8년간에 걸친 미국의 「로널드·레이건」 시대가 금주말로 막을 내린다. 지난주 말 「조지·부시」는 내각구성을 완료했고 「레이건」도 대 국민 고별인사까지 마쳤다. 「레이건」에 관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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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성이냐 재창업이냐
2세체제가 뿌리를 내렸다곤 하지만 창업일세들의 체취는 아직도 곳곳에 배어있다. 타계한지 몇 년이 지나도록 선대회장실을 그대로 보존하는가 하면 회장 취임을 굳이 사양하며 사장직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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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비리추궁 어디까지
요즘 몇 주간은 전직 대통령의 실제가 관련된 새마을비리로 온통 세상이 떠들썩하다. 전경환 새마을에 문체가 많으리라는 건 짐작한 바였지만 드러난 비리의 규모나 행태의 무모·방자함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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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덤핑승소는 성실한 자료때문
★…캐나다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덤핑시비가 결국 현대측의 승리로 끝나자 현대자동차는 성의를 다해 애쓴 노력의 결과라며 온통 축제 분위기. 현대자동차는 작년 6월 캐나다 시장에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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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경제
스틸레토는 단검이라는 뜻이다. 미국 스탠퍼드 대 「월리엄·밀러」교수는 최근 「스틸레토 마키트」라는 새 용어를 만들어 냈다. 단검을 파는 시장이라는 뜻이 아니다. 지금 세계경제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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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스타일리스트 최수신씨
『자동차의 외형미와 내부의 인체공학적 편의성·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꾸미는게 자동차 디자인입니다.』 젊은 「자동차 스타일리스트」최수신씨 (27·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의 꿈은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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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뉴 시래믹
뒤퐁사에 의해 나일론이 개발되기전 세계의 섬유시장은 자연섬유인 면방과 실크를 주종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나 38년 나일론이라는 화학섬유가 선보이자 온 세계는 금방 화학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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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속에 꾸며진 호화나이트클럽
■…미모의 모델 「클레어·와우」양이 앉아 있는 곳은 호화판 나이트클럽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자동차회사가 꾸민 밴 트럭의 내부라고. 런던에서 열리고있는 82년도 자동차 쇼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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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안맞는 백악관 트로이카
레이건을 움직이는 사람들, 백악관의 3총사, 미국의 실질적인 대통령 등으로 불리고있는 3명의 미 대통령보좌관 사이에 불화가 심각해지고 있다. 한때는「가장 화목한 트로이카」로 칭송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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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정 위해 한미우호 계속을 포드 전미대통령
「제럴드·포드」 전미대통령은 30일 분쟁상태에 있는 한반도 안정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는 이 지역에서 안정과 강력한 힘과 한미간의 계속적인 우호관계를 원한다』고 밝혔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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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앤도·라이도 시스팀|지하철 이종이용제>
자동차의 「메가」인 미국 「디트로이트」시의 「포도」박물관에는 각종 형태의 자동차등 미국 자동차 문명의 실체가 수집, 진열돼 있다. 그중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이 l908년에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