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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작가가 선사하는 한 폭의 위로…잇다스페이스 갤러리서 전시회
사진1-이은주 작가 사진2-이은주 작가의 작품이 담긴 전시회 포스터 이은주 작가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잇다스페이스(인천시 중구 참외전로 172-41) 갤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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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영메이커 서울 2018에 놀러 오세요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영메이커 프로젝트, 그동안 소년중앙을 통해 영메이커들이 어떻게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메이킹 활동을 하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10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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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공병·종이박스로 꾸민 미니 정원…도심에 푸른 생명력 불어넣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 신라면세점, LG유플러스, 숙명여자대학교, 보성여고 학생회, 용산구 자원봉사센터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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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맞은 4·3 추모하고 업사이클링 체험도
유채꽃, 벚꽃 만발하고 푸른 청보리밭이 춤추는 제주의 4월은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그러나 꽃만 보고 오기엔 어딘가 아쉽다. 봄 맞으러 제주 간 김에 들러볼 만한 곳이 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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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봄 서울광장에 1억짜리 공공미술 ‘우리의 빛’ 들어선다
시청 앞 서울광장에 올 4월 새로운 공공미술 작품이 들어선다. 4.5m 높이의 조각상 ‘우리의 빛’(김신일 작가)이다. 제작·설치에는 약 1억원이 든다. 서울시는 제2회 공공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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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거실로 쑥, 냉장고는 메뉴 제안
비엔날레전시관 앞에 설치된 박승호의 ‘디 아크(The Arch)’(왼쪽)와 ‘프로파간다 그리드(Propaganda Grid)’‘오래된 미래’ 전시관 전경오세헌의 ‘오픈 카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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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전거 버리면 돈 들죠…멋진 시계로 바꾸니 오히려 돈 들어오네요
업사이클링 업체 터치포굿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현수막·양말·자동차 시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쓸모없는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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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버리면 돈 들죠 멋진 시계로 바꾸니 오히려 돈 들어오네요
업사이클링 업체 터치포굿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현수막·양말·자동차 시트 등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쓸모없는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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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캔디 재미있어” “엄마, 뽀로로 보세요”
요즘 도심 곳곳이 만화 세상이다. 만화로 옷을 차려입은 지하철, 만화로 가득 찬 도서관과 박물관, 만화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축제, 가족 사랑방이 된 만화방 등.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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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거리로 가족 나들이
요즘 도심 곳곳이 만화 세상이다. 만화로 옷을 차려입은 지하철, 만화로 가득 찬 도서관과 박물관, 만화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전시와 축제, 가족 사랑방이 된 만화방 등.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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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공간’에 새 생명 불어넣어 명예 찾아 줘야죠
아라리오 그룹 김창일 회장이 아티스트 ‘씨킴’으로서 작업하는 제주도 스튜디오 내부 전경. 2014년 들어 아라리오 갤러리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3월 6일에는 아라리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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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이색 공간 눈길
경기도청 제3별관 1층 로비에 갤러리가 생겼다. 이름 하여 ‘갤러리 별’. 도청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폐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열린 공간이다. 경기도는 ‘4G 찾아가는 융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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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자전거는 용, 모니터는 로봇 … 고물로 작품 만드는 ‘미다스 손’을 만나다
산업화·도시화가 빨라지고 생활 수준이 올라갈수록 쓰레기는 많아집니다. 환경전문가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쓰레기가 생활 터전을 덮치고 생태계까지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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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아름다움... 공예는 변하지만 본질은 하나다
담배 공장의 차가운 콘크리트에 온기를-. 올해 7회를 맞는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버려진 청주연초제조장을 전시장으로 활용했다. 1970~80년대 연간 100억 개비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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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 예술창작 체험 어때요?
‘과학자로 키우고 싶으면 예술을 가르쳐라(미국 미시간주립대 생리학과 루트번스타인 교수)’‘모든 과학은 예술에 닿아있다. 모든 예술에는 과학적인 측면이 있다(프랑스 물리학자 아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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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폐품 디자인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갤러리의 ‘제6회 디자인메이드 2010’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폐품을 활용해 만든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공예와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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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과서에 실린 ‘폐품예술가’ 기병선씨, 5월 전시회서 또 뭔가…
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는 영어 교과서에 실린 정크아트 작가 기병선(51)씨. 기씨 이야기가 최근 천재교육 출판사 고등학교 영어교과서에 실렸다. 이 교과서는 폐품을 활용해 작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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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더러운 동물이라고?
동물에겐 수세식 화장실도 없고 쓰레기통도 없다. 그뿐만 아니라 매일 얼굴을 씻거나 샤워를 하지도 않는다. 지저분한 우리에 갇혀서도 그럭저럭 살아가는 동물이 깨끗하면 얼마나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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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물건 재활용하면 어린이들 창의력 길러져"
전시실에서 폐품으로 만든 범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기병선씨. "상당수 학생들은 톱이 어떻게 생겼는지 드라이버가 무슨 용도인지조차 몰라요." 10여년 전부터 버려진 생활용품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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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미술가' 기병선씨 천안휴게소서 전시회
숟가락 혀에 귀는 골프채 헤드, 꼬리는 파리채…. '폐품 재활용작가'인 기병선(奇柄善.46.충남 천안시)씨가 만든 공룡의 모습이다. 사용된 재료는 모두 버려진 생활용품. 奇씨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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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초대형 벼룩시장
오는 11월 8, 9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는 수많은 시민이 동참하는 초대형 벼룩시장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손질한 뒤 판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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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불편함'이 발명의 '창고'
한 사람 정도의 체중을 달 수 있는 저울과 통나무만 갖고 길이 3m가 넘는 매머드의 무게를 알 수 있을까? 사람들은 꾀를 낸다. 통나무 한가운데에 받침돌을 괸 뒤 한쪽 끝에 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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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용품 업자 기병선씨 폐품 전시회 열어
개업 기념품,전단을 판매하는 광고용품점을 운영하는 기병선(奇柄善·44·충남 천안시 다가동)씨가 28일부터 천안역앞 지하상가에서 이색 전시회를 연다. 수년간 폐품을 이용해 만든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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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용품점 운영 기병선씨 이색 전시회 열어
개업 기념품,전단을 판매하는 광고용품점을 운영하는 기병선(奇柄善 ·44 ·충남 천안시 다가동)씨가 28일부터 천안역앞 지하상가에서 이색 전시회를 연다. 수년간 폐품을 이용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