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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가공업체, 소각로 온도 낮춰 불법 소각…니켈, 830배 배출
범행 개요. 사진 의정부지검 사업장에서 나온 폐기물 수십만t을 불법 소각하고 유해 물질을 무단 배출한 목재 가공업체 전·현 임직원들이 기소됐다. 의정부지검 환경범죄조사부(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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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살인견 “내 개 아니다” 주장했던 주인, 징역 1년
지난해 5월 경기도 남양주시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지난해 5월 경기도 남양주시 야산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살인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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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 아니다"라더니…'남양주 살인견' 60대 견주 결국 징역
지난해 5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 뉴시스 지난해 5월 경기도 남양주시 야산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살인견’의 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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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죽인 살인견에 발뺌한 견주…1년만에 구속시킨 결정타
경기 남양주시에서 산책하던 50대 여성을 물어 숨지게 한 대형견의 견주가 1년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목줄을 채우지 않은 그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다는 게 검찰의 주장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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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토했다"면서…고름·염증 생긴 돼지목살 56t 판 그들
대법원 전경. [뉴스1] 세균 감염으로 고름이 생겨 폐기해야 할 돼지고기 목살 56t을 시중에 유통한 일당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축산물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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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종업원이 위반행위 했다면 그 주인도 책임 물어야 할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45) 영업주가 상당한 주의 또는 관리·감독 의무를 게을리한 경우에만 양벌규정에 의해 영업주를 처벌할 수 있다. [사진 위키미디어 커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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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서 개 토막낸 노인들…이 장면 목격한 여중생이 한 일은
대낮 도심의 한 여자중학교 인근 공터에서 죽은 개를 잔인하게 토막낸 70대 노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배경은 노인들이 개 토막 낸 인천의 한 공터. [중앙포토ㆍ온라인 커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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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노인3명, 도심서 죽은개 토막 낸 목적과 처벌은? 여중생 청원도
70대 노인들이 개소주를 담기 위해 죽은 개를 토막냈다가 버린 인천 계양구의 한 공터. [연합뉴스] 70대 노인 3명이 개소주를 담으려 도심 한복판에서 죽은 개를 토막 냈다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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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조사에 불만, 50대 남성 분신소동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던 50대 남성이 구청 앞에서 분신소동을 벌였다.1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인천시 계양구청 주차장 앞 인도에서 A씨(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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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불법매립 묵인한 땅주인 처벌
서울지법 형사10단독 양승국 (梁承國) 판사는 18일 돈을 받고 자신의 농지에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는 것을 묵인해준 黃모 (51) 씨와 매립업자 朴모 (38) 씨 등 3명에게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