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여 넓힌 협력문호-시작이 중요하다"|전두환대통령 아세안순방에 뒤따를 과제들
전두환대통령의 아세안순방으로 우리외교는 시야를넒히고 우리가 살고 있는동아시아 제국과의 협력의대도를 열었다. 당장 목전의 문제에 쫓겨 여타문제에는 눈을 돌릴수 없었던우리 외교사에 아
-
유총재 “국회 꼭열도록”
- 유치송민한당총재는 남미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날인 9일(한국시간 10일)브라질상원예방, 하원의장주최 오찬, 한국인이 운영하는 십자새마을농장시찰, 교민초대만찬주최등 바쁜
-
넓어진 한국외교무대|전대통령 아세안순방을 보는 세계의 눈
보름간에 걸친 전두환대통령의 아세안 5개국순방에 대해 세계의 매스컴들은 연일 큰 관심을 갖고 논평을 곁들여 순방의 중요성과 목적·성과 등을 보도했다. 이들 매스컴의 주요논조는 전대
-
태평양시대의 한국
지역적으로 광대하고, 정치·문화·종교·인종·역사, 그리고 경제의 발전단계가 한없이 다양한 것, 이것이 태평양지역의 특성이다. 그래서 아세안이 처음 창설되었을 때 복잡다기한 회원국들
-
한·비정상 공동성명(전문)
①②합생략 ③전대통령과 「마르코스」대통령은 전통적인 우호분위기속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 및 지역정세외 양국간 문제에 관하여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동회담은 양국간의 상호이
-
"「아세안·카」공동개발 경영인들이해볼만"
【마닐라=김옥조특파원】전두환대통령은 7일 『한국은 아세안제국과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것을 약속했으므로 아세안국가들이 자국의 방위를 위해 필요로하는 재래식 무기나 기타 물자는
-
공산 위협에 공동대처 전대통령-마르코스 1차 정상회담
【마닐라=김옥희특파원】필리핀 공식방문 이틀째를 맞은 전두환 대통령은 7일 상오10시(한국시간상오11시)부터 말라카냥 궁에서「페르디난도·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과 제1차한·비 정상회담
-
한-태 공동성명 전문
①②생략 ③전두환 대통령과 프렘 수상은 양국 간의 제반문제에 관해 논의하였으며 상호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문제에 관해서도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전 대통령과 「프렘」 수상은 동
-
김일성 언젠가는 궤도수정 불가피
【방콕=김옥희특파원】전두환 대롱령은 5일『이 시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험하고 통일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는 김일성과 그를 세습해 이어받을 그의 아들 김정일』이라고 선언했다. 전대
-
태국 개발계획에 협조 요청
【방콕=김옥희특파원】전두환 대통령은 태국방문 이틀째인 4일 당초 일정을 바꾸어 영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태국북쪽 캄푸체아와의 국경에서 48km 떨어진 지역의 농촌개발사업을 시찰하
-
한-싱가포르정상 공동성명 전문
①생략 ②전두환 대한민국 대통령은 7월1일 이광요수상과 회담을 갖고 상호 관심사인 국제및 지역문제와 양국간의 문제를 광범위하게 논의했다. 우호적이고도 정중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
"한-북 경협 한차원 높이고 싶다"|「마르코스」북대통령, 본사 김영희논설위원 서면질의에 답변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은 6일로 예정된 전두환대통령의 필리핀방문은 한북상호간의 이익이 되는 경제적인 파트너십을 늘리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고 중앙일보가 제출한 서면인터뷰에서 말
-
공업분야 수평분업 합의
【싱가포르=김옥조특파원】전두환 대통령과 이광요 싱가포르 수상은 1일 하오5시30분(한국시간하오7시)부터 1시간40분간 수뇌회담을 갖고 동아시아 지역정세와 양국간의 경제협력 방안등
-
한-「말」련 공동성명(전문)
①②생략 ③전두환 대통령은 6월30일 말레이지아의 「후세인·온」수상및 「마하티르」부수상과 회담을 갖고 국제정세 일반및 상호관심사인 지역문제에 관하여 유익한 의견교환을 가졌으며 아울
-
모든 분야서 교류를 촉진-전대통령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은 29일 하오 8시10분(한국시간 하오 9시40분) 말레이지아 왕궁에서 베풀어진「아마드」국왕부처주최 만찬회에 참석, 『한국정부는 한반도의
-
한국, 말련 5개년 계획 참여
【콸라룸푸르=김옥조특파원】전두환 대통령은 30일 상오10시(한국시간 상오11시30분) 말레이지아 수상실에서 차기 수상내정자인 「마하티르·모하메드」부수상과 한-말레이지아 수뇌회담을
-
북한과 수교 안한다
【보고타=고흥길특파원】「에르난도·트루바이」 콜롬비아하원의장은 28일 상오10시(한국시간29일자정) 『콜롬비아정부는 혁명을 수출하는 공산국가와는 수교 할 의사가 없으며 콜롬비아의회로
-
한국-인도 공동성명
①② (생략) ③양국대통령은 정중하고도 우호적인 분위기속에 정상회담을 갖고 국제및 지역정세와 양국간 문제에 관하여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동회담은 양국간의 상호 이해증진은
-
안보-경협 양면서 예상넘는 성과
전두환대통령과 「수하르토」인도대통령의 정상회담후 27일 발표된 공동성명은 비슷한 역사적경험과 목표를 가진 두나라가 국제정세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상호보완적인 협력의 필요성
-
전대통령 만찬 답사 요지
본인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네카 통갈이카 (다양성속의 통일)라는 「수하르토」대통령각하의 훌륭한 철학에 따라 협조와 단결을 이룩함으로써 정치안정 속에서 경제발전을 심취하고 있다는
-
「아세안」과 이념적 공감대 형성
전두환대통령은 25일 상오11시10분 영부인 이순여여사와 20명의 공식수행원과 함께 KAL특별기편으로 아세안 5개국 공식 순방길에 올랐다. 전대통령은 이날 출발에 앞서 김포공항 환
-
전대통령 출국성명 요지
아세안 5개국은 지리적으로 대양을 사이에 두고 우리 나라와 같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들이다. 또 평화와 자유 및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시장경제체제와 개방사회를 지향하는 이
-
전대통령의 아세안순방
전두환대통령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개국 순방을 위해 25일상오11시 김포공항을 떠났다. 20명의 공식수행원을 대동한 전대통령은 7월9일 귀국할 때까지 3만4천리를 여행하는 동안
-
전대통령, 내일 「아세안」순방 등정
전두환대통령은 25일 상오 11시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15일 동안의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 5개국 공식순방길에 오른다. 전대통령은 인도네시아(25∼29일)·말레이지아(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