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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스키 꿈나무의 꿈이 이뤄지려면
이찬호사회부문 부장대우 평창 도암중 김소희(15·2년)양은 알파인 스키 꿈나무다. 김양은 15일부터 용평스키장에서 열리고 있는 겨울 전국체전 회전 등 3개 종목에 출전했다.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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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선수촌서 모든 경기장까지 30분 안에 간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2010년과 2014년 유치 때는 ‘조감도’뿐이었지만, 이번에는 눈앞에 실제 경기장이 펼쳐진다.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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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허락만 해주면 평창 명예위원장이라도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오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동계 올림픽 IOC 실사단’을 위한 환영리셉션에서 평창 유치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전달했다. 리셉션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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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평창이 보여줄 건, 효율
구닐라 린드베리 위원장(오른쪽 둘째)을 비롯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단이 인천공항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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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평창’ 알리고 주민 환영행사도
평창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조양호 위원장과 16개 기업 대표자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겨울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Best of Korea’ 업무협약을 맺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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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미는 연아 vs 뮌헨 끄는 비트
신·구 피겨 여제가 모국의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놓고 불꽃 튀는 장외 경쟁을 벌인다.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21·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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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계올림픽 유치 어쩌나 … ”
이광재 지사가 27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형이 확정돼 지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강원도의 각종 현안 추진이 차질을 빚게 됐다. 당장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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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정상화 길 열리나
과다한 차입금과 분양 저조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은 알펜시아리조트는 정상화될 것인가? 새해 조짐이 좋다. 해외 투자를 유치했고, 제 철을 맞아 영업도 순조롭다. 2018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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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피격,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 악재 아니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은 분명 비극이다. 그러나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서 결정적인 악재는 아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아시아 출신 부위원장인 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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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
대한민국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멋지게 치러 낸 지금 국민의 눈은 또다시 강원도 평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평창은 두 차례 겨울올림픽 유치 실패에 굴하지 않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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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ㆍ조양호 현장 출동, 메르켈ㆍ브루니는 영상 반격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ANOC 프레젠테이션. 겨울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세 번째 도전장을 낸 강원도 평창이 경쟁 도시인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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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조직은 젊어져야”
이건희(얼굴) 삼성전자 회장이 12일 삼성의 연말 인사 및 조직 변화 구상에 대해 “어느 시대건 조직은 젊어져야 한다. 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전용기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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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김연아에게 … 올림픽 2연패 선배로서 주는 조언
인터뷰 중인 비트.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전인 1988년 캐나다 캘거리 겨울올림픽. 동독에서 온 여성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불타는 듯한 붉은 의상으로 은반 위에 섰다. 그 이름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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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뮌헨 엎치락 뒤치락 1위 … 안시는 한참 뒤진 3위
평창은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3수’를 마다하지 않았다. 사진은 두 번째 도전이었던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한 평창의 홍보 포스터. 개최권은 러시아의 소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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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움직이는 건 사람 유치위 판을 바꿔라”
지난 2월 11일 밴쿠버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 참석한 이건희 IOC위원(오른쪽).[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지금 정관을 바꾸는 작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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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쾌거, 평창에도 낭보”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이 겨울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세 번째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화가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빙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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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소피아, 강원관광 홍보 첨병
지난 9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강원관광설명회에서 소피아가 강원마케팅사업본부 최갑열 본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2008년 말 KBS ‘미녀들의 수다’ 마지막 출연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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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외교 현장서 뛸 ‘선수’가 안 보인다
2007년 7월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이건희 전 회장이 겨울올림픽 유치를 위해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인다. 지난달, 강원도 평창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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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냐 리우냐 … 2016 올림픽 유치전쟁, 정상들이 나섰다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세계 스포츠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일(한국시간)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6년 여름 올림픽 개최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대회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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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 표심 잡아 국민에 마음의 빚 갚을 것”
“동계올림픽 유치에 세 번째 나서게 된 우리는 국민들께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죽을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강원도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된 직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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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KOC 상임위 통과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6일 서울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상임위원회를 열어 평창의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 신청 안건을 심의했다. 상임위는 안건의 위원 총회(23일) 상정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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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93. 사마란치의 조언
2003년 프라하 총회. 마지막으로 참석한 IOC 총회가 됐다. 프라하에 도착하자마자 사마란치 IOC 명예위원장이 나를 만나자고 했다. 사마란치는 오랜 시간 동안 몇 가지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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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잔 동정론에 시간 모자라 완패
1일 새벽 2013 하계유니버시아대회 유치 실패가 확정되자, 광주시청 문화광장에서 밤을 새워 응원하던 시민과 학생들이 허탈한 표정들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벨기에의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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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교훈' 살려 2차 투표에 주력
세계박람회기구(BIE) 유치 도시 결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측은 '여수 우세 속 탕헤르 맹추격'으로 최종 판세를 분석하고 있다. 각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