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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견인, 영어 프리젠테이션 비법은?
평창의 10년 숙원이 이루어졌다.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 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평창은 63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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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티치미 필승합격단 모집 티치미가 6기 ‘필승합격단’을 31일까지 연장 모집한다. 3강좌 또는 5강좌 자유 수강권을 선택하고 목표 대학과 학과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목표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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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로게 “평창 압승에 놀라 포커페이스 무너졌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2018년 겨울 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을 발표하는 자신의 모습을 1면에 실은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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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평창 국회의원’ 최종원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평창이라는 동북아 구석에서 2018년 지구촌 겨울축제가 열린다. 이 역사적인 도시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민주당 최종원이다. IOC 위원장이 개최지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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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환영할 일 공동 입장도 보고싶은 장면”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평창 개최 선언’ 모습을 1면에 실은 중앙일보 7월 7일자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그는 ‘평창’을 호명하던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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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환영할 일 공동 입장도 보고싶은 장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평창 개최 선언’ 모습을 1면에 실은 중앙일보 7월 7일자를 들고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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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를 호랑이로 바꿨더니 A매치 즐기는 여유 생겨”
스포츠 전문 디자이너 장부다씨가 자신이 디자인한 축구팀들의 엠블럼을 보여 주고 있다. 장씨는 “국내에도 스포츠 디자인을 연구하는 대학원 수준의 커리큘럼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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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버린 입양아들 '국위 선양' 눈부신 활약
토비 도슨 욱진 클락 마르자 니콜 빌더백 한인 입양아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스포츠 영화 및 방송 등 엔터테인먼트 요리 출판 분야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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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부산에 밀릴 뻔 … 박용성이 막았다
2018년 겨울올림픽의 강원도 평창 유치 드라마 뒤엔 소리 없이 제 몫을 해낸 ‘숨은 조연’들이 있었다. 정부가 평창 유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2009년부터 지난 3월까지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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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운영요원 양성 가장 급해 … 남북 공동개최는 반대”
“잔치를 벌여놓고 제대로 못 놀면 안 되죠. 잘 놀기 위해선 잘 준비해야 합니다. 유치에 성공했으니 이젠 성공을 위해 가야 합니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의 주역 중 한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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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나가수’ 감동과 평창 승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고백하면 나는 ‘나가수’(나는 가수다) ‘광(狂)팬’이다. 본방(本放)을 사수(死守)한다. 혹시 어쩌다 놓쳤을 때는 기꺼이 돈을 내고 IPTV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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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TV아사히, 김연아 PT 자막 오역 방송 사과
TV아사히 '보도스테이션'의 사과 방송 영상 김연아의 2018년 동계올림픽 프레젠테이션 연설을 자의적으로 번역해 논란을 일으켰던 일본 TV아사히가 결국 사과 방송을 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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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더반의 여왕’ 나승연 “빨리 집에 가 아들 안고 싶어”
나승연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남은 일정을 마치고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강정현 기자]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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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전은 마라톤 … 시간 갈수록 “평창” 소리가 들려왔다
2월 17일 강원도 진부면에서 주민들이 IOC 현지실사단을 환영하고 있다. [중앙포토] “평양에서 2018년 겨울올림픽이 열리기를 바란다.” 지난해 11월 26일 세르비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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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대통령·갑부 … 진입 문턱 높은 ‘이너서클’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지난 6일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을 앞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알베르 2세는 IOC 회의 때마다 질문 공세를 펼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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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왜 이겼느냐고? 진화하는 끈기에 감동했다”
앤절라 루지에로 “올림픽 정신(Olympic movement)? 평창의 끈기와 집념이야말로 그 자체다. 국적을 떠나 모든 IOC 위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평창의 감동적 승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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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이 왜 이겼느냐고? 진화하는 끈기에 감동했다”
“올림픽 정신(Olympic movement)? 평창의 끈기와 집념이야말로 그 자체다. 국적을 떠나 모든 IOC 위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평창의 감동적 승리는 올림픽 유산(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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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대통령·갑부 … 진입 문턱 높은 ‘이너서클’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가 지난 6일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도시 결정을 앞둔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질문을 하고 있다. 알베르 2세는 IOC 회의 때마다 질문 공세를 펼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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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전은 마라톤 … 시간 갈수록 “평창” 소리가 들려왔다
“평양에서 2018년 겨울올림픽이 열리기를 바란다.” 지난해 11월 26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하얏트호텔의 유럽올림픽위원회(EOC) 총회서 만난 유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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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1000개의 고원
정진홍논설위원 # 남아공 더반 교외에 ‘사우전드 힐스’ 즉 ‘1000개의 고원’이란 곳이 있다. 정말 1000개인지 일일이 세어보진 못했지만 수많은 언덕이 거대한 고원을 형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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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병 날 정도로 뛰어” … 기내에서 두통 호소
‘피겨 여왕’ 김연아(21) 선수가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 귀국 기자회견에 감기몸살로 불참했다. 김연아 선수는 8일 조양호 평창 유치위원장 등 유치단과 함께 귀국했다. 하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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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 명품 영어 … ‘말의 힘’ 보여줬다
나승연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의 가족 사진. 수년 전 남편 앤서니 김씨, 아들 나일군과 함께 찍었다. 나씨의 아들은 현재 다섯 살이다. [출처=나승연 대변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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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스타로 떠오른 나승연은 누구?
평창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나승연(38) 유치위원회 대변인이 스타로 떠올랐다. 나 대변인은 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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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검은 망토, 전략이었다
정구호 제일모직 디자이너 ‘피겨퀸’에서 ‘스타일퀸’으로.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보여 준 김연아 선수의 패션이 화제다. 김 선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