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잘하고 싶나요? 그럼 먼저 잘 들으세요”
나승연 전 평창 유치위 대변인(오른쪽)이 지난달 24일 서울 잠실 교보에서 열린 강연회·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말 잘 하고 싶으면 먼저 들으세요”
-
빙판 위 연아 보고 싶은데, CF무대 누비는 연아
김연아피겨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데 ‘피겨 퀸’ 김연아(22·고려대)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CF 퀸’ 김연아는 TV만 틀면 만날 수 있다.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
-
평창 ‘금빛 기적’ 꿈꾸는 토비 도슨 - 최재우 콤비
1일 휘닉스파크리조트에서 훈련 중인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선수(왼쪽)와 토비 도슨 코치가 나란히 앉아 활짝 웃고 있다. [평창=강정현 기자] 토비 도슨(34·미국) 한국
-
인천공항~평창 고속철(KTX) 안 깐다
[강갑생 기자] 정부가 인천공항~평창 구간을 68분에 주파하는 고속철도(KTX) 건설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대비해 새 노선을 깔려면 예산이 10
-
인천공항 ~ 평창 고속철 안 깐다
정부가 인천공항~평창 구간을 68분에 주파하는 고속철도(KTX) 건설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대비해 새 노선을 깔려면 예산이 10조원 필요하지만
-
10년 뒤 글로벌 톱5 … 정몽구 ‘2000 약속’ 지켰다
정몽구(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2000년 “10년 뒤 세계 톱5에 오르겠다”고 공언한 지 10년 만인 2010년 현대차그룹은 세계 5위를 달성했다. SK는 2011년 반도체 업체
-
2억은 선의에 입각한 돈 … 파리도 사실상 새 … 오, 와우 … 쏘지 마
2011년은 격동의 해였다. 연초부터 구제역이 전국을 휩쓸었고,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사회가 어수선한 사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하반기엔 한·미 자
-
더반 보석 나승연…초보 야통 류중일…7초 전사 정찬성
나승연 [연합뉴스]‘더반의 보석’ 나승연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 대변인의 인생은 올해 7월 6일 남아공의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전과 후로 나뉜다. 그의 영어·
-
나승연·김난도·강호동 영입 공들이는 한나라
나승연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주호영 의원은 1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고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줄 사람, 국민과 소통에 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인물을
-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칼린과 나승연, 임재범과 박정현·김범수의 공통점이 뭘까. ‘가수’가 답이 아니란 건 아실 거다. “남들에게 감동을 준 사람들”이라고 하면 반
-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박칼린과 나승연, 임재범과 박정현·김범수의 공통점이 뭘까. ‘가수’가 답이 아니란 건 아실 거다. “남들에게 감동을 준 사람들”이라고 하면 반은 맞았다. ‘남자의 자격’이란 TV
-
“2017 세계건축대회 서울 유치 … 건축문화 혁명 올 것”
1일 열린 제24회 UIA 도쿄 총회 프레젠테이션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상림 한국건축단체연합 회장. [한국건축단체연합 제공] 두 번의 도전은 실패였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세 번째엔
-
패션계 ‘이서현 효과’
[사진=연합뉴스] 패션계에 또다시 ‘이서현 효과’가 화제다.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주가를 높이던 패션디자이너 정욱준(45)씨의 제일모직 영입을 두고서다. 제일모직은 20일 “니
-
‘더반의 스타’ 나승연씨, 적십자 홍보대사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으로 활약한 ‘더반의 스타’ 나승연(38·사진)씨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맡는다. 위촉식은 15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다. 언론
-
영어X파일 25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 유치를 이뤄낸 김연아선수, 나승연 대변인의 영어실력이 세간에 화제다. 아울러 영어실용능력을 평가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도입으로 실용영어 교육이
-
[우리말 바루기] 일본·중국에는 팔방미인이 없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특히 관심을 끈 인물이 유치위원회 나승연 대변인이다. 그는 프레젠테이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지적인 외모와 유창한 영어로 평창이 쏟은 도전과 열정을
-
[강갑생 칼럼] 평창 인프라 투자 ‘포스트 2018’을 생각하라
평창이 2018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계획이 눈에 띈
-
‘더반의 스타’ 나승연이 털어놓는 PT 비결
아리랑TV 토크쇼 ‘하트 투 하트’에서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을 초대한다. 29일 오후 9시 30분. 나 대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
-
[우리말 바루기] 중국에선 ‘요정’이라 부르면 곤란
평창 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국민 요정 김연아 선수도 큰 기여를 했다. 홍보대사를 맡은 그는 우아한 자태와 감동적 프레젠테이션으로 올림픽위원회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연아
-
영어 PT 하겠다는 이 대통령에 “1시간 레슨 받으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난 5월 테렌스 번스의 총지휘 아래 스위스 로잔서 열린 한국 팀의 프레젠테이션 연습. 사진 앞줄 맨 왼쪽부터 나승연 대변인, 김연아 선수,
-
평창의 성공 지휘한 ‘PT 달인’ 테렌스 번스
관련기사 영어 PT 하겠다는 이 대통령에 “1시간 레슨 받으세요” 평창의 성공 뒤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 테렌스 번스가 있다. PT에 나선 대통령, 기업 총수, 김연아 선수 모
-
영어 PT 하겠다는 이 대통령에 “1시간 레슨 받으세요”
지난 5월 테렌스 번스의 총지휘 아래 스위스 로잔서 열린 한국 팀의 프레젠테이션 연습. 사진 앞줄 맨 왼쪽부터 나승연 대변인, 김연아 선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중앙포토]
-
사고력 키우는 주제중심학습
정보사회는 말 그대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는 사회다. 따라서 정보사회에서 유능한 인재란 각종 정보의 가치를 판단해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 정보를 활용해 다른
-
나승연 평창유치위 대변인이 말하는 설득의 비법
“IOC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었던 ‘말의 힘’은 2018명의 합창단이 준 감동에서 나왔어요.” 한국시각으로 6일 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