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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환영할 일 공동 입장도 보고싶은 장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하기 앞서 ‘평창 개최 선언’ 모습을 1면에 실은 중앙일보 7월 7일자를 들고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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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압승에 깜짝 놀라, 포커페이스 무너졌습니다”
지난 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 점프대 앞에서 2018년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 응원전을 펼치던 시민들이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평창=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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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세계탁구 ‘코리아’ 우승, 포르투갈 청소년축구도 8강 올라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종합대회 역사상 첫 남북 단일팀 출전을 이룰 수 있을까. 남북한 동시 입장과 단일팀 구성은 국제종합대회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한 이슈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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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CF, 마린보이 박태환 비밀무기 밝히다!
2011년 7월 7일, 세계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창이 오랜 기다림과 노력끝에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스포츠 그랜드슬램(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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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세계 스포츠의 중심’ 달구벌로 오세요
5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모습. 남자 100m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스타트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미국의 월터 딕스(25·최고 기록 9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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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올림픽 ‘서막’으로 출발, 1회 땐 올림픽 명칭도 못 써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직후에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동성이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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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5관왕 하이든, 하루 걸러 금 하나씩 추가한 수퍼맨
1980년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5관왕을 달성한 에릭 하이든은 ‘황제’를 상징하는 황금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왔다. 하이든은 은퇴 후 스탠퍼드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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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올림픽 ‘서막’으로 출발, 1회 땐 올림픽 명칭도 못 써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직후에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김동성이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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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검은 망토, 전략이었다
정구호 제일모직 디자이너 ‘피겨퀸’에서 ‘스타일퀸’으로.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보여 준 김연아 선수의 패션이 화제다. 김 선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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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공지천의 스케이트, 평창의 봅슬레이
정재숙문화스포츠 에디터 1960년대 우리나라에도 피겨스케이팅이란 게 있긴 있었다. 이렇게 이상한 표현을 쓰는 이유는 피겨스케이팅이라는 스포츠가 없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을 만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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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1세대 여왕 79세 홍용명 여사 “올림픽이라니 … ”
“우리나라에서 겨울올림픽이 열리다니 꿈만 같다.” 7일 자정을 갓 지난 시각 강원도 삼척. 한국 최초의 여자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인 홍용명(79·사진) 여사의 목소리는 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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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 뉴스] 아우디 5도어 쿠페 ‘뉴 A7’ 출시 外
기업 아우디 5도어 쿠페 ‘뉴 A7’ 출시 아우디코리아는 7일 5도어 쿠페 ‘뉴 A7’을 출시했다. 해치백 스타일의 트렁크는 최대 1.8m까지 열 수 있어 큰 짐을 편하게 싣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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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창, 꼬레아’ 10년 기다렸다 그날이 밝았다
평창이 두 번의 실패를 딛고 겨울올림픽을 유치할 것인가. 운명의 날이 밝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늘(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2018년 개최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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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과 김연아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를 앞두고 케이블 QTV에서 6일 오후 11시 30분 특집 방송을 내보낸다. 미국 뉴스채널 CNN 인터뷰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 평창의 빛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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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57개국 어린이 다녀갔다 … 평창은 약속 지켰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활동에 나선 이건희 IOC 위원이 4일 오후 더반 리버사이드 호텔 내 유치위 본부를 방문해 하도봉 사무총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반(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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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찾아온 남아공 피겨스타 “평창 위해 기도해요”
2005년 ‘드림 프로그램’ 참가 당시 사진을 들고 있는 타마라 제이콥스. [더반=연합뉴스] 강원도 평창의 2018 겨울올림픽 유치를 돕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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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外
◆바르샤, 프리메라리가 21번째 우승 FC 바르셀로나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29승5무2패(승점 92)로 남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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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애썼다, 연아
은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가 시상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은메달을 걸고 시상대 위에 선 김연아(21·고려대)는 눈물을 흘렸다. 김연아는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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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제' 김연아, 안타까운 2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깝게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건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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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희망을 연기하는 라이벌 둘
아사다 마오가 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리본을 가슴에 달고 연습하는 모습. [모스크바=연합뉴스] ‘피겨 퀸’ 김연아(21·고려대)와 아사다 마오(21·일본 주쿄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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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도로공사 어창선 감독의 힘 …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外
도로공사 어창선 감독의 힘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2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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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겨울 스포츠 꿈나무들 평창에서 무럭무럭 자라요
‘드림프로그램’ 7년 결실 지난 15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봅슬레이 훈련장. 2018 겨울올림픽 평창 유치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외국인 청소년이 봅슬레이를 체험하는 것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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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첫 메달 ‘형제의 꿈’이 익어간다
박제언∙제윤 형제 당찬 포부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고 싶습니다.”스키 점프 선수인 평창 상지대관령고 박제언(18·3년)과 스키 알파인 선수 제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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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아시아인 품은 겨울스포츠 메카”
2018 겨울올림픽 왜 평창인가 세 번째로 2010 겨울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유치위원회는 평창이 겨울올림픽을 개최해야 하는 명분과 강점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의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