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1만7000명에 뿌렸다, 삼성전자 '깜짝 선물'의 정체
[사진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 선수 틱톡 캡처] 국내 유일의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 약 1만7000명에게 선물한 ‘갤럭시S21 2020
-
[앤츠랩]메타버스로 매출 80% 벌크업…에스파 캐릭터 만든 이 회사
요즘 가장 핫한 걸그룹을 꼽으라면 에스파(aespa)가 아닐까 합니다.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를 뜻하는 ‘æ’와 양면을 뜻하는 ‘aspect’를 합친 말
-
[더오래]귀농 교육 성적 우수자에게 1000만원 주는 영월군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94) 귀촌여지도② 강원도 편 한참 직장을 다닐 때다. 강원도를 간다고 하면 그냥 설렜다. 학생도 아닌 직장인이어도 어쩌다 워크숍이
-
‘세계와 한반도를 잇는 평화도시’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첫 수립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6월 15일 향후 5년간 인천시 남북평화정책의 근간이 될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
-
[소년중앙]단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보고 입고 알수록 빠져드는 한복의 매력
K-팝에 이어 새로운 한류 콘텐트로 떠오른 게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글로벌 패션 시장을 달군 한복이에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부터 BTS까지 K-팝 한류의 주역들이 다양하게 한
-
‘골드-골드’ 따고 싶은 쇼트트랙 곽윤기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베이징올림픽에 나선다. 그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올림픽이라는 뜻의 손가락 세 개를 펴보이는 곽윤기. 최정동 기
-
[2030 서울탈출기] ④ 32세 사장님의 딸기농장…이 시국에도 손님 3800명 비결
이제 귀농·귀촌은 은퇴자와 노년층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귀농·귀촌한 인구 중 2030은 44%로,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
1호 김치명인 분노 "종주국 지위 잃으면 역사 통째로 뺏기는 것"
제1호 김치명인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가 24일 경기도 부천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한성식품] “대한민국이 김치 종주국이다. 왜 선포를 못 하나요. 왜 자꾸
-
대관령자락 하얀 눈밭, 살포시 밟아볼까
대관령은 마지막 겨울 여행지로 제격이다. 특히 해발 1000m 고지대에 자리한 목장이 겨울 진경을 만끽하기 좋다. 하얀 산, 청명한 하늘,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광이 눈부시다.
-
여전히 눈부신 설경, 대관령 3대 목장 어디로 갈까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은 겨울이 길게 이어지는 지역이다. 특히 목장을 가면 눈 덮인 백두대간과 푸른 하늘, 바람개비처럼 빙빙 도는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다. 사진은 동해까지 내다보
-
완화된 거리두기, 문턱 낮아진 자연휴양림 이용법 총정리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겨우내 입장 인원을 제한했던 전국 휴양림이 예약 가능 숙소를 크게 늘렸다. 사진은 강원도 춘천 용화산 자연휴
-
"평창의 감동을 다시 한번" 7일 개장한 올림픽기념관 가보니
2월 7일 개관한 평창올림픽기념관 내부.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를 형상화한 전시물이 눈길을 끈다. 전광석화처럼 트랙을 질주한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반짝스타로
-
갤럭시아SM, 伊 피트니스업체 테크노짐과 총판 계약…사업 다각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SM이 이탈리아 피트니스장비업체 테크노짐과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갤럭시아SM]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SM
-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 3연임
배동현 부회장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이 대한장애인 노르딕 스키연맹 회장 3연임에 성공했다. 대한장애인 노르딕 스키연맹은 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배동현 후보를 연맹 선거관리
-
[월간중앙]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건희 삼성 회장 이야기
선택과 집중에 입각한 스피드 신봉자, 사장보다 더 받는 인재 영입 독려 품질개선에 이어 디자인과 마케팅 혁신으로 초일류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이건희 삼성 회장은 삼성 임원들에게
-
눈치 보는 화천 산천어축제…강원도 '겨울왕국' 올핸 못 본다
지난 1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열리는 '2020대관령 눈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겨울왕국 캐릭터 눈 조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강원 지역의 대표적
-
신비한 얼음골, 아늑한 한옥촌… ‘마늘의 고장’ 재발견
━ 힘내라 대구경북 ⑩ 의성 1박 2일 경주가 아니다. 경북 의성군 조문국 사적지다. 금성산 일대에 삼한 시대 부족국가인 ‘조문국’의 고분 374기가 모여 있다. 대형 고
-
평창선수촌 홍보대사 윤성빈-이상호 "좋은 훈련 환경 만들어져 기뻐"
6일 평창선수촌 홍보대사로 위촉된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오른쪽)과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이상호(왼쪽), 신치용 선수촌장. [사진 대한체육회] 한국 동계스포츠의 메카 평창
-
[소년중앙] 빙판 벗어나 고즈넉한 산길 사이로 달려요 두려움 누르면 스피드·스릴 넘치죠
소중 학생기자단이 휘닉스 평창 루지랜드를 찾아 무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육상썰매, 루지 체험을 해봤다. 왼쪽부터 이준율 학생모델·유소윤·오예진 학생기자 루지는 스켈레톤, 봅슬레
-
"토론토 류현진 못봐 아쉽고, 안양 돌판삼겹살 그립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아이스하키 대회가 연기되면서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은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다. 달튼과 아버지, 아들 허드슨까지 삼대가 낚시한 모습.
-
한국 불매 직격타···올 관광객 4000만 목표 슬쩍 포기한 아베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광 인프라를 정비해 '2030년 6000만명' 목표 실현을 목표로 하겠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일
-
[이코노미스트] “은퇴 후 개도국에서 일해 보라”
경력 10년이면 코이카 자문관 응모 가능... 몽골 환경관광부 소속으로 인생 2막 사진:이원근 객원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
-
[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백두산에 공들이는 김정은…새 길은 거기에 없다
━ 한겨울 ‘백두혈통’ 띄우기 뭘 노리나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지구 혁명 전적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
-
올겨울 스키장은 눈 놀이터… 스키 못 타도 신난다
휘닉스 평창은 눈 썰매, 눈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놀 거리를 갖춘 겨울 놀이터 '스노우빌리지'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사진 휘닉스 평창] 요즘 스키장에선 스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