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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낚시의 계절… '꾼' 들 신났다
모기떼가 자취를 감추면서 여유있게 밤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초가을 민물 낚시가 제철을 맞았다. 여름철 내내 방 한구석에 처박아 놓았던 낚시 가방을 꺼내들고 충북 진천군 덕산면 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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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저수지 붕어낚시 손맛 솔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대부분의 저수지에 붕어 낚시꾼들의 발길이뜸해졌다.이맘때면 낚시꾼들은 어디로 나가 낚싯대를 드리울까를 놓고 고민에 빠져들게 마련이다. 꾼들은 날이 추워지면 내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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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붕어낚시-낚시터.미끼 선정이 조황 좌우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이다.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져 붕어낚시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봄과 가을철은 낮에는 화창한 날씨가 지속돼 기온이 올라가지만 밤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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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흥지등서 월척급 입질
…지난 15일 관흥지(전남장흥군관산읍대덕리.일명 포항지)와 해창수로(전남고흥군)에서는 월척이 마릿수로 낚이는등 호황을 보였다.바닷가의 평지형 저수지인 관흥지에서는 10여마리의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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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시 고북池
이번 주초로 지루했던 올 여름 장마도 마감됐다.그동안 내린 비로 각 저수지는 만수위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여름철 농업용수의 공급량이 늘어나게 되면 수위도 70~80%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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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피서철 민물낚시터-밤낚시.물놀이 일석이조 만끽
각급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낚시터마다 가족을 동반한 낚시인들의 발길이 몰리는 가운데 물놀이와 함께 밤낚시로 손맛도 즐길 수 있는 피서낚시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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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 중덕지-상류 갈대지역 보트낚시 짭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저수지들은 80%에 달하는 수위를 유지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맘때는 조황의 기복이 심해 낚시인들이 출조지 선정에어려움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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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시즌 4자급 붕어 '입질'
중국 고대병법서인 『육도삼략』중 육도의 저자였던 주나라 강태공은 세월을 낚기 위해 낚싯대를 드리웠다.그러나 요즈음의 낚시인들은 보다 큰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낚시터로 향한다.장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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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낚시터 조황
낚시인들에게 있어 최대 관심거리는 「낚시터 조황」이다.오랜 가뭄과 배수기가 겹치는 요즈음 전국 어디를 가든지 마릿수 재미를 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그래서 출조지 선정에도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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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감성돔 연륙교 35~50cm급농어 입질
안면도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만큼이나 정겨운 주민들이 사는 섬이다.서해의 여느 바닷가와 달리 깨끗한 물,울창한 송림,새하얀 은모래가 사람들의 발길을 끈다.신야리지수로.중장수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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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암지-2주연속 최대어 화제
점암지(전남고흥군점암면연봉리)가 2주연속 「최대어 산출낚시터」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낚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남부지방의 저수지로 출조하는 낚시인들의 수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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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란기 붕어낚시철 성큼
본격적인 물낚시철이 다가왔다.봄철은 산란기에 임박한 붕어들의입질이 한창이어서 붕어낚시의 황금시즌이다. 수초대 언저리마다 낚싯대를 세워놓으면 잦은 찌올림을 맛볼 수있다.겨우내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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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지 붕어낚시-수초 많은 상류가 포인트
평지형 저수지인 풍전지(충남서산시인지면풍전리)는 초봄 물낚시터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지난 겨울에는 결빙(結氷)이 안돼 얼음낚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이에따라 어자원의 손실도 적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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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도 저수지-산란기 붕어입질 '꾼'들 유혹
해빙기에 접어들면 얼음낚시에 이어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는민물낚시터가 그리 흔치 않다.서해안에 위치한 안면도의 각 저수지와 수로에서는 해빙직후 붕어 입질이 활발해 2월말부터 발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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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1호지-황금빛 준척붕어 손맛 짜릿
남쪽으로부터 올라온 꽃소식이 중부지방을 온통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그러나 봄을 재촉하는 꽃샘날씨는 왜 그렇게 변덕스럽기만 한지….요즘에는 비도 잦고 일기도 고르지 못해 주말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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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죽전저수지
대지가 활짝 핀 개나리의 노란빛으로 흠씬 물들면 붕어들의 산란이 시작된다. 가벼운 옷차림에 낚시가방을 메고 가는 꾼들의 발걸음도 자연히빨라지고 있다. 요즘은 월척과 대어를 낚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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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면천저수지
충남당진군면천면원동리 일대 12만여평의 면천저수지는 평지형으로 수원이 풍부해 가뭄에도 마른 적이 없는 전천후 낚시터.바닥이 묽은 흙으로 형성돼 있고 수초지대가 많아 붕어 서식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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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용화산
강원도철원군동송읍오덕리 45만여평의 학저수지는 해빙이 가장 늦어 2월말까지 막바지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일제시대 때 축조된 오래된 저수지인 만큼 대어가 많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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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내가면 내가지
경기도강화군내가면오상리에 위치한 내가지는 지난 57년 준공된지령 36년에 면적 29만평의 평지형 저수지다.대형 잉어가 낚이고 특히 밤낚시에 씨알 굵은 붕어가 잘 잡혀 일찍부터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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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 굵은 붕어 밤낚시 "짜릿"-홍성군 장곡면 죽전지
충남 홍성군 장곡면 죽전리에 있는 죽전지(광천저수지)는 지난 75년 준공된 10만8천평에 수심 1∼4m의 평지형 저수지다. 물이 깨끗하고 수초가 많다. 때문에 붕어가 서식하기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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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낚시-수초 우거진 양지가 명당
꽃샘추위의 극성이 강태공들의 마음을 더욱 조급하게 하는 때다. 요즘은 해빙기여서 얼음 낚시가 만만치 않은 한편 날씨가 고르지 않고 수온이 낮아 조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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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가물가물…새싹 파릇파릇… 월척 꿈꾸는 봄-낚시|주말에 가 볼만한 명당
민물낚시하기 좋은 계절이 다시 찾아왔다. 양지바른 저수지나 강가에는 파릇한 새싹이 움트고 아지랑이가 피어올라 행락 철을 맞은 낚시가족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예년에 비해 겨우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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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낚시 봄철에 가볼만한 곳
◇만덕산(전남강진)=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꽃이 3천5백평 규모의 산중턱에 활짝 피어있다. 해발 4백9m의 높지않은 산이지만 2월하순부터 피기시작한 동백꽃으로 온통 덮여있어 봄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