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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겨울철 운동
차움 신경근골격센터 재활의학과 김덕영 교수가 겨울철 건강한 운동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신체 유연성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준비운동이 꼭 필요하다”며 “5~10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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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①
설 연휴가 시작되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갈 만한 곳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올해는 짧은 설 연휴 탓에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 상품이 인기가 높다. CNN의 여행 사이트인 C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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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올겨울은 추위는 지난 2년간보다 덜해도 눈은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눈은 눈길과 빙판길을 만들어 내므로 낙상사고를 유발한다. 겨울철 낙상사고가 통상 다른 계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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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올겨울은 추위는 지난 2년간보다 덜해도 눈은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눈은 눈길과 빙판길을 만들어 내므로 낙상사고를 유발한다. 겨울철 낙상사고가 통상 다른 계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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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워킹, 스틱으로 찍으며 걷기 … 상체 많이 써 운동효과 그만
노르딕 워킹 전문가 김경태 교수(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과·사진 중앙)와 회원 20여명이 남산 순환로 북측 산책길을 걷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남산에서 열리는 노르딕 워킹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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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과 장비는 목숨, 청바지는 최악이죠
붉게 물들던 가을 산이 절정이더니 이젠 차츰 겨울 산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산행 인구는 1500여만 명. 성인 인구에선 3명 중 1명꼴로 등산을 즐긴다(산림청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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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 상식
국내 등산 인구는 현재 20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성인 두 사람 중 한 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수준이죠. 특히 가을철은 단풍 산행객으로 전국의 주요 산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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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심마니 산삼 채취 동행 취재기
시카고에서 6시간 이상을 운전 한 뒤 도착한 산삼 서식지. 중형 트럭 높이의 옥수수 밭 너머로 활엽수가 울창한 산삼 서식지가 있었다. 멀리서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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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깨질 듯한 고통, 킬리만자로에서 ‘빨리빨리’는 독약
김종근·채승호·윤기원씨(왼쪽부터)가 6일 오전 킬리만자로의 호롬보 산장(고도 3720m)에서 출발을 앞두고 파이팅을 외친 뒤 손을 올리고 있다. 오른쪽은 이들을 이끈 산악인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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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 온아MTB(산악자전거) 동호회
자전거를 타는 목적으로 만나 지역의 아름다운 곳을 찾아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아산의 자전거 모임 ‘온아 MTB’. 이들은 자전거를 타며 주변 명소를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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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끄는 트렉스타의 신기술
290g … 운동화처럼 가벼운 등산화 통가죽 등산화 무게의 절반으로 줄인 경등산화.저울 무게가 290g을 가르키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7월 유럽 스포츠 미디어 그룹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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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오를 땐 천천히… 급하면 하지정맥류 불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등산할 때마다 너무 빨리 오르면 복압(배의 압력)이 상승해 하지정맥류가 생겨요. 평지에서는 빨리 걸어야 하지정맥류 예방효과가 있지만,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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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오를 땐 천천히… 급하면 하지정맥류 불러”
“등산할 때마다 너무 빨리 오르면 복압(배의 압력)이 상승해 하지정맥류가 생겨요. 평지에서는 빨리 걸어야 하지정맥류 예방효과가 있지만, 오르막인 산에서는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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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세상탐사] 하산길의 리더십
박보균편집인 하산(下山) 길이다. 이명박(MB) 대통령은 그 말을 싫어한다. 임기 5년을 등반에 비유하길 거부했다. “3년 지났으니 정상에서 내려온다는데 그것은 권력적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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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자신감 넘칠 때 레임덕 슬금슬금 오더라”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이날 이 대통령은 확대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여는 회의다. 이날은 회의 참석자 범위가 넓어져 행정관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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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 검진
같은 돼지고기를 먹고 소화를 잘 시키는 사람이 있는 반면 쉽게 체하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장어를 먹고 기력을 되찾는 사람이 있지만 복통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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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3년 지났으니 내리막길? … 난 평지를 뛰어왔다”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북악산 상춘 산행에 나섰다. 이 대통령이 북악산 정상 부근에서 만난 시민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청와대 경내에서 뒤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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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광덕산 가보셨나요?
눈앞에 펼쳐진 기막힌 설경, 가슴 깊이 스며드는 상쾌한 공기… 산을 즐겨 찾는 이들 중에 겨울 산을 최고로 치는 이들이 많다.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몸은 절로 움츠려 들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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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하러’ 갑시다, 도끼 들고 칼날 차고
빙벽화에 낀 크램폰 [중앙포토] 우리나라는 외국 산악인도 알아주는 빙벽 등반 선진국이다. 일단 여건이 좋다. 설악산만 해도 토왕성빙폭을 포함해 개토왕·대승·소승·갱기·국사대·실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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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 워킹캠페인 ⑩ 길에 맞는 걷기
길이 다르면 걷는 방법도 다르다. 길에 따른 올바른 걷기 요령을 살펴보자. ●우레탄 도로=스포츠워킹에 적합한 길이다. 노면에 탄력이 있어 걸을 때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한강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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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가야국 왕궁터는 고산습지로 변해
지리산 태극의 동부능선은 천왕봉~경남 산청군 밤머리재까지 20㎞ 정도 뻗어있는 줄기다. 몇몇 산악인들은 ‘태극의 동부잔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부능선 99% 이상이 비공개(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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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서리산 둘레 오르락내리락 … 봄엔 철쭉, 가을엔 단풍 마중
수목원길에 있는 광릉숲의 육림호는 소리봉과 조화를 이룬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낙엽이 지면 숲과 호수가 한 폭의 동양화가 된다. [국립수목원 제공] ‘서울시의 북한산 라운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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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가 바위에 만든 ‘길’ 따라 … 로프 잡으면 안 되고 맨손으로 올라
등반은 걷기의 연장이다 암벽등반은 평지보다 기울기가 높은 곳을 ‘걷는 것’이다. 발보다 손에 의존한다면 얼마 안 가 팔에 펌핑(pumping: 팔 안쪽, 손에서 팔꿈치 사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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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무릎 관절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사례 1. 평소 이따금 무릎에 통증이 있던 중년의 김 씨는 등산을 한 후 갑자기 한 쪽 무릎이 붓고 통증이 심해졌다. 사례 2. 아침에 일어나면 무릎이 뻣뻣하고 조금 있으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