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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북한연구소 11회 북한포럼]
◎ 교류협력적 관점에서 본 북한관광 ◎ - 양문수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1. 남북관광교류협력의 주요 의의 ☐ 남북관광은 남북관계 개선, 한반도 긴장 완화 및 평화체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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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주년 간담회] DJ "남북관계 약간 정체"
"참으로 감개무량한 심정입니다. " 김대중(金大中)(http://cwd.go.kr)대통령은 6.15 남북 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이렇게 회고했다. 당시의 특별수행원과 이산가족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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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미화했으니 고교생은 못본다?
다음달 9일 개봉예정인〈공동경비구역 JSA〉가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이영애·이병헌·송강호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판문점 총격 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물. 마케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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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북한군 미화했으니 고교생은 못본다?
다음달 9일 개봉예정인 '공동경비구역 JSA' 가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이영애.이병헌.송강호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판문점 총격 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물.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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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호 감독이 이탈리아 영화제서 본 느낌]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북부도시 우디네에서 아시아 영화제가 열렸다. 남북한과 일본.홍콩.중국.태국 등에서 출품한 화제작 55편이 상영됐다. 이 영화제에 '정'(精)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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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영화 현실반영 많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편수를 출품한 나라는 한국이었다. 필자의 최신작 〈정〉(情)을 비롯 〈쉬리〉〈텔미섬딩〉〈주유소습격사건〉〈자귀모〉등 11편의 흥행대작이 초대되었다. 북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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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북방한계선 무효화 주장
북한 해군사령부가 3일 서해상 북방한계선(NLL)의 무효화를 주장하고 나서 NLL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 군 당국의 직접적인 담화는 이례적인 일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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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 긴장조짐
북한 해군사령부가 3일 서해상 북방한계선 (NLL) 의 무효화를 주장하고 나서 NLL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 군당국의 직접적인 담화는 이례적인 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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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南틈새 파고드는 北성명진술
최근 들어 북한이 남쪽의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자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중요한 것만 추려 봐도 '총풍' 사건에 대해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로 두차례 성명서 (10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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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요청' 3인이 공모 권영해씨 알고도 묵인
판문점 총격 요청사건은 한성기 (韓成基.39.전 진로그룹 비상임고문).오정은 (吳靜恩.46.전 청와대 행정관).장석중 (張錫重.48.대북 교역업자) 씨 등 3명이 지난해 대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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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국평화통일위“총격요청 필요한때 밝힐것”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조평통) 는 12일 '판문점 총격요청 의혹사건' 에 대해 "남조선에서 괴뢰 지배층내 암투가 계속되고 통치위기가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괴뢰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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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따라다니며 손 내밀지 않겠다”
▷ "기증단체들이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지원해주면 고맙게 받겠지만, 주지 않겠다면 구태여 따라다니며 손을 내밀지는 않을 것이다. " - 북한의 큰물피해대책위원회 대변인, 국경없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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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씨 비선조직 대선직전 북한에 총격요청
지난해 대통령선거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회창 (李會昌) 총재의 비선 (비線) 조직이 북한측과 접촉해 판문점 총격전을 요청했다는 의혹과 관련, 안기부와 검찰이 배후세력까지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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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포격… 긴박한 軍.청와대.정부
북한군이 비무장지대에서 도발한 16일 군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는 초비상사태에 들어갔다. 특히 군은 상황이 끝난뒤에도 경계태세를 강화하며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하는등 긴장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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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간부 아파트는 방만 6~8칸-귀순 최수봉씨 공개
북한의 당.정.군 핵심 고위 간부들은 직급별로 단독주택이나 아파트를 제공받아 같은 구역내에서 집단생활을 한다. 김정일이 통치권 확립 차원에서 주택배정을 직접 챙기는 것이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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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체제붕괴 속단은 이르다
북한에서 최근 불상사가 빈발하고 있다.그중 가장 놀랄만한 사건은 김정일(金正日)의 전동거녀 성혜림(成蕙琳)일행 4명의 서방탈출이다.이 사건 직전에는 북한 외교관 부부의 한국 망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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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체제 '종말의 시작'
최근 북한에서 나타난 일련의 사건들,예컨대 해외 주재 북한 외교.무역 종사자들의 망명과 김정일(金正日)의 전동거녀였던 성혜림(成蕙琳)자매의 망명및 사회안전부 소속 북한군 하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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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씨.평양총격 사건을 보는 외국의 시각-미국
미국 국무부는 북한내에서 최근 전례없던 2건의 사건이 발생했으나 이로 인해 북한정권이 곧 붕괴될 것으로는 보지 않으며 현재의 북한정세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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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씨.평양총격 사건을 보는 외국의 시각-러시아
최근 잇따라 일어나는 북한주민의 망명사태에 대해 러시아 전문가들은 비교적 냉정한 시각을 갖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점점 더 불안정해져가고 붕괴로 이어질 조짐이라는 시각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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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씨.평양총격 사건을 보는 외국의 시각-유럽
유럽의 주요 언론들은 북한 관련 두사건은 북한 지도부의 분열조짐과 피폐한 경제위기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단적인 사례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지는 14일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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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씨.평양총격 사건을 보는 외국의 시각-일본
『불만은 증폭되고 통제는 무너지고 있다.』 북한의 잇따른 고위층 망명사건과 평양의 러시아대사관 망명 총격사건에 대해 일본언론들은 엄격한 사상통제와 상호감시의 「철의 통제」를 유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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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씨.평양총격 사견을 보는 외국의 시각-중국
중국당국은 김정일(金正日)의 전 동거녀 성혜림(成蕙琳)씨의 서방탈출과 평양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의 북한청년 정치적 망명요청사건에 대해 일체의 논평이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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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出.망명.평양총격전 북한 어떻게 되나
올들어 북한 상류층 인사의 탈북(脫北)이 잇따르고 있다.게다가 평양에서는 체제수호의 전위인 사회안전부 보안요원이 총격전끝에 러시아대표부에 망명을 시도하다 숨진 사건도 발생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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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길씨 망명시도 사건 정부과제
북한사회안전부 소속 조명길(25)씨 망명시도 사건에 대한 우리정부의 접근은 극히 조심스럽다. 그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우선 조씨 사건의 전말파악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