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한광호 농업상] 선진농법 벤치마킹, 첨단 영농장비 도입…수확량 50% 증가 이유 있었네!
미래농업인상 유화성 (주)부용농산 대표이사 유화성 대표이사는 마·우엉 농사 외길을 걸으며 변화를 통해 농촌의 가치를 혁신해왔다. 마 농장에서 수확한 마를 들어 보이고 있
-
국민대 총동문회, 2019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 3명 선정
왼쪽부터 이재준 고양시장, 유진현 (주)케이세웅건설 회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국민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해진)가 2019년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
로버트 레드포드의 마지막 선택…18번 탈옥한 은행강도
‘미스터 스마일’에서 실존인물 포레스트 터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사진 티캐스트] “스물 한 살부터 연기를 해왔다.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올해로 82세,
-
네팔 오지에 학교 16개 … ‘히말라야 약속’ 지킨 엄 대장
━ [스포츠 오디세이] 창립 10주년 맞은 엄홍길휴먼재단 네팔 룸비니순디에 지은 휴먼스쿨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엄홍길 대장. [사진 엄홍길휴먼재단] “히말라야 8000m급
-
성룡, 자서전서 ‘성매매·음주운전·외도’ 셀프 폭로
‘성룡’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액션스타 청룽(64·成龍)이 자서전을 출간한다. 2일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청룽은 오는 4일 발매될 자서전 ‘네버
-
엄마 아빠의 추억 속 친구, ‘미피’가 돌아왔다
19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엄마 아빠들의 추억 속 친구, 미피의 행복 가득한 이야기가 ㈜ 비룡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단순하고 보편적인 에피소드로 아이들의 깊은 공감을 불
-
[시론] 위험한데 왜 가느냐? … 위험하니까 오른다
고 김창호 대장. 최근 히말라야 구르자히말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등반가다. [중앙포토] 사람들이 산악인들에게 묻는다. 산에 왜 가느냐고. 어떤 사람들은 “그토록
-
‘콩레이’ 영향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관객 19만5000명…“축제 분위기 완벽 회복”
전용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일인 13일 오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결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동방불패’ 임청하 이혼소문이 사실로…대만 연예계 발칵
[사진 영화 ‘백발마녀전’ 스틸] 1980~90년대 홍콩 영화계를 풍미했던 대만 여배우 임청하(린칭샤)가 결혼 24년 만에 결국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대만 주간
-
봉사는 식사하는 것과 같다…4년간 930시간 봉사한 대학생
“봉사를 해야 힘이 납니다. 나에게 봉사는 밥이나 마찬가지에요.” 17일 대전 한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노종화(25)씨는 “봉사는 식사를 하는 것처럼 삶의 필수 요소가 됐다”며
-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별세…향년 76세
아레사 프랭클린. [연합뉴스]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이 1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76세.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홍보담당자인 괜돌린 퀸은 가족 성명
-
“현실 외면 못해” 베니스영화제, ‘넷플릭스 영화’ 경쟁부문 초청
베니스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알베르토 바르베라 집행위원장(오른쪽)과 베니스비엔날레재단 파올로 바라타 위원장 [AP=연합뉴스]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
-
‘노벨문학상’ 밥 딜런 8년 만의 내한
밥 딜런. [AP=연합뉴스] 지난 2016년 뮤지션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77·사진)이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파파스이엔앰은 “밥 딜
-
'노벨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다음달 8년 만에 한국 온다
2012년 미국 LA에서 공연하고 있는 밥 딜런. [AP=연합뉴스] 뮤지션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77)이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파파
-
[일상등산사]한 명은 2000m 추락했고, 한 명은 살아남았다
'10월 23일~24일 하산→26일 카트만두로 카라반→11월3일 카트만두 도착→11월20일 이탈리아에서 만남→12월2일 카토비치의 집으로' 예지 쿠쿠츠카는 이 계획을 일기장에 꾹
-
[사랑방] 이호열 고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이호열 이호열(55·사진) 고려대 연구 교수가 영어능력인증시험 TOSEL을 개발하고 공인어학시험으로 발전시킨 공로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
[일상등산사] 잘나서 K2 8100m에 버려진 남자…50년 뒤 밝혀진 진실
“리노, 아킬레! 어디 있는 거야!” 발터 보나티는 절규했다. “당신들 정말!” 보나티는 버려졌다. 그는 피켈로 눈을 파내고 죽음의 비박(biwak·독일어로 '노숙·한뎃잠' 의
-
SF·판타지 문학 전설 미국 작가 어슐러 르 귄 별세
지난 22일 사망한 미국 작가 어슐러 르 귄. SF·판타지 문학의 전설로 꼽혔다. 노벨문학상 후보로도 거론된 미국의 SF·판타지 작가 어슐러 르 귄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
[사랑방] 고려대 外
◆고려대는 17일 김현준 BK21플러스 에코리더 에듀케이션센터 소속 연구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됨과 동시에 2018년 알버트 넬슨 마
-
미 ‘2020 대선 ’가상대결…윈프리, 트럼프에 10%포인트 앞서
2020 대선 출마설에 휩싸인 오프라 윈프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0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64)가 도널드 트럼프를 10%포인트
-
[사랑방] 연세대 총동문회 外
◆연세대 총동문회(회장 박삼구)는 9일 ‘2018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우식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 마종기 한국문학의학학회 초대 회장, 이중명 에머슨
-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 대선 출마하나
지난 7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윈프리. [로이터=연합뉴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중략) 아무도 ‘미
-
골든 글로브 명연설 오프라 윈프리 2020 대선 출마설 '솔솔'
지난 7일(현지시간)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공로상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 [로이터=연합뉴스] “진실을 말하는 것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다
-
"병뚜껑은 재활용품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재료"
바라캇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첫 개인전에 선보인 엘 아나추이의 태피스트리 작품. 사진=이후남 기자 “제가 활용하는 소재는 이미 사람들이 사용했던 것, 만진 것, 숨결이 닿은 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