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자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명예회장 별세
이윤자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명예회장 이윤자(李潤子) 전국주부교실 중앙회 명예회장이 8일 오전 10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72년부터 주부교실에 몸담아 201
-
[논쟁] 이혼할 때 퇴직금도 재산분할 대상인가
남편이나 아내가 훗날 받게 될 퇴직금·퇴직연금도 이혼할 때 재산 분할의 대상이 돼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불붙고 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최근 이 문제에 관한 공개변론을 연 데
-
[기업] 직장내 성희롱 속앓이…이젠 그만
소망화장품㈜ 서울사무소 직원 1백여명은 지난달 이색적인 '시험'을 치렀다. 직무평가와 인성평가였는데 직원들이 무기명으로 동료 직원을 평가하는 방식이었다. 다면평가라는 방식 자체도
-
'男의 벽' 뚫은 김송자 신임 노동부 차관
"이제는 여성문제를 떠나 실업률을 낮추고 새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 김송자(金松子.61)신임 노동부차관(사진)의 첫 마디다. 그는 '여장부' '25만 여성
-
[시론]직장내 성희롱문제를 넘어
최근 '직장내 성희롱' 문제가 법제화되면서 작업장에 잔잔한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달 6일 성희롱의 금지가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과 '남녀고용평등법 개정법' 에 각
-
2.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차기정권이 필요로 하는 국가운영 기조는 어떤 걸까요.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대격변의 시대입니다.3백년동안의 국민국가적 시대가 막을 내리고 세계화되는 시대
-
남녀고용평등법 내용 여근로자 61% 모른다-인지도 조사
남녀고용평등법이 시행 5년을 넘고 있으나 근로자의 절반이상이평등법의 내용을 잘 모르고 있으며 평등법과 관련,교육을 받은 경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여성근로자가 자신의 권
-
남녀 고용평등 인식 높인다-노동부.여성개발원 영상 제작
노동부,한국여성개발원이 공동제작한 남녀고용평등법 내용소개 필름과 비디오테이프시사회가 18일 오후3시 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35분짜리로 편집된 이 테이프는 남녀고용평등법이
-
직장여성 능력있으면 승진의 길 있다
거리의 옷차림만이 아니라 빌딩내 사무실 직원들의 역할에서도 남녀 구분이 없는,이른바「유니섹스」현상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사회 각계분야에 꾸준히 진출했음에도 불구,기업체에
-
민법 차별조항개정 여성계 의견 반영안돼
이에 대한 구체적 실천사항은 ▲민법의 여성차별관련조항을 개정하고 ▲남녀고용평등법을 철저히 이행, 여상임을 이유로 취업·임금·승진·퇴직등에서 차별받지 않도록하는 제도를 정착시키며▲
-
"여성 차별하는 세법개정 올해 꼭 이룩"
『아직도 가족법 개정이 여성만을 위해 남성의 권리를 빼앗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정가족법은 만인 평등의 정신에 따라, 또 가족생활관계법규를 달라진 현대생활에 맞도록 조정
-
지방의회 여성진출 적극추진
올해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는 해이자 89년말 개정된 가족법이 시행되는 해. 여성단체들은 지방의회에여성들을 보다 많이 진출시키기 위한 대책마련, 개정된 가족법 시행에 따른 각종 지원
-
복수노조 3자 개입이 최대쟁점|국회 노동위 노동법 개정 공청회
①복수노조 허용여부 ②제3자 개입금지 여부 ③노조의 정치활동 허용여부 ④일반공무원의 노동3권 보장여부 ⑤노동쟁의의 직권중재 타당성 여부 ⑥방산업체의 쟁의행위 제한문제 ⑦근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