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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리대 자리에는 15층 짜리 6동|주공아파트 건립…사대엔 5층 20동

    주택공사가 31억 원에 매입한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수대부지에 세워질 현대식 고급「매머드·아파트」의 청사진이 밝혀졌다. 주택공사는 문리대부지(2만1천1백52평)에 7백30∼8백50가

    중앙일보

    1973.09.03 00:00

  • (1)대지 선택과 예산|건축가 공일곤 씨의 「어드바이스」

    땅값이 다시 고개를 들었고 철근을 비롯하여 건축자재가 품귀에다 값이 뛰었다고 해서 새로 집을 짓는 일이 일반서민들에겐 무척 어렵게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비록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창원·구미·온산·거제·여수-광양·제주 기준지가 결정 고시

    정부는 중화학 공업 단지로 개발할 창원·구미·온산·거제·여수, 광양 등 5개 지역과 제주도 관광 종합 개발지역 등 6개 지역 총 1천7백평 방㎞에 대한 기준지가를 20일자로 결정,

    중앙일보

    1973.07.20 00:00

  • 전국 부동산값 평균10% 올라|상반기 중

    5일 국세청은 올해 7월1일자부터 적용할 부동산 시가표준액에 대해 내무부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 전국의 부동산가액이 평균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부

    중앙일보

    1973.07.05 00:00

  • (하)독립주택과 「마이·홈」작전

    「아파트·붐」이 일고있지만 아직도 전체주택 4백55만호의 99%가 독립주택이다. 특히 농촌에서는 오랜 풍습에 따른 대가족제도와 폐쇄된 가정생활 등으로 여전히 독립주택에 살기를 원한

    중앙일보

    1973.06.02 00:00

  • (중)아파트 실태와 가격동향

    도시의 땅값이 높아지고 생활습관이 차츰 달라져 가면서 「아파트」가 주택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1936년 「미꾸니」석탄장사가 사원숙소용으로 세운 내자「아파트」(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73.05.31 00:00

  • (1)국토의 확장

    우리의 생활환경이 숨가쁘게 달라지고 있다. 크게는 땅의 모양이 바뀌고 공기의 맛이 달라지는가 하면 가깝게는 의식주가 그 형태를 바꿔가고 있는 것이다. 의욕에 넘친 경제개발이 이러한

    중앙일보

    1973.05.29 00:00

  • 이소기

    분초라면 흔히 한약재료만을 생각하지만 양약의 원료로도 많이 쓰인다. 따라서 최근에는 수출이 급격히 늘고있다. 어떤 것은 뿌리를 약재로 쓰면서 꽃을 볼 수도 있고 또는 관상수로 즐길

    중앙일보

    1973.05.11 00:00

  • 새 도서관 건립은 백년 대계로|반세기만에 헐리는 국립 중앙 도서관 이전 문제

    이번 국립도서관의 이전에 대해 도서관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지식 증가에 대처하려면 충분한 기초 조사를 거쳐 적어도 50년 앞은 내다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국립 중앙 도서관

    중앙일보

    1973.05.05 00:00

  • 2년 동안 전국 평균 논 값 84% 올라

    농협중앙회는 1일자로 전국의 토지 시가 조사표를 발표했다. 농협 조사표에 의하면 전국의 토지는 지난 70년에 비해 72년에는 ▲논 값이 84%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밭 값은 66

    중앙일보

    1973.05.02 00:00

  • 서울「노른자위」 6천5백평에 36층 매머드·호텔

    서울의 노른자위라고 불리는 반도「호텔」과 아사원 및 국립도서관을 연결하는 6천5백평 대지 위에 36층(지하3층 포함)짜리 대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됐다. 재일교포 신격호씨가

    중앙일보

    1973.04.26 00:00

  • 영동주택·대방동 아파트 입주신청 5월초쯤 접수 개시할 예정|서울시, 4개지구 주택건립계획 상보

    서울시는 지난4일 총건립비 70억3천9백44만3천원으로 2백24동(1천9백 가구)의 주택을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최저 2백71만1천원으로 일반

    중앙일보

    1973.04.10 00:00

  • 서울시내 집값 오름세

    부동산 경기가 올 들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23일 서울시내 일원의 복덕방과 부동산 소개업자들에 의하면 3월 현재 집값은 지난해 동기보다 20∼30% 올랐으며 거래량도 지

    중앙일보

    1973.03.23 00:00

  • 부엌 개량은 이렇게|낮은 부엌은 방 높이와 같게 개조를

    재래식 한옥은 물론 대부분의 서민주택은 취사와 난방을 겸한 연료장치로 인해 부엌이 방 높이보다 낮아 많은 불편을 가져왔다. 대개의 이런 부엌들은 문을 열면 두 계단정도 내려가서 있

    중앙일보

    1973.03.09 00:00

  • 황무지서 찾는 소득증대(상)-밤나무

    황폐된 땅에서 소득을 캐내는 방법이 곧 산림개발이다. 국토의 30%에 미달하는 경작지에 생명선을 걸었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도 4억 달러가 넘는 양곡과 1억 달러가 넘는 목재를 수입

    중앙일보

    1973.03.02 00:00

  • (11)하수

    서울시는 올해 하수사업으로 뚝섬 등 4개소의 유수지(유수지)시설의 보강·신설과 청계천하수처리장의 구조물 공사완료 등 모두17건의 크고 작은 공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중앙일보

    1973.01.31 00:00

  • (2)토지구획정리|올해 쓸 수 있는 공비는 14억 원

    서울시는 올해 52억9천3백69만1천 원으로 9개 지역 78만여 평에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벌인다. 이 가운데 순 공사비는 현금7억2천4백50만6천 원과 채무 액(74년도 예산에서 상

    중앙일보

    1973.01.08 00:00

  • 투자액의 95% 회수

    서울시가 지난 67년부터 팔기 시작한 영동지구 등 13개 구획정리사업 지역 내 체비지매각실적은 10월 말 현재 약 95%이나 매각액은 투자액의 약 95%를 회수했다. 15일 서울시

    중앙일보

    1972.11.15 00:00

  •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준비 작업(2)|난방 시설

    겨울을 따뜻하고 쾌적하게 지내기 위해서 주부가 가장 머리를 써야 할 것은 역시 난방시설에 관한 문제다. 집의 외양은 웅장할 정도로 치장을 했으면서도 흔히 난방시설로는 온돌만을 이용

    중앙일보

    1972.10.17 00:00

  • 3차 입주 희망자 공모-영동 주택

    서울시는 4일 영동 지구 안에 3차로 단독 주택 2백38동을 건립키로 하고 오는 10일 상오 10시 입주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키로 했다. 이번 3차 단독 주택은 대지 60평,

    중앙일보

    1972.08.04 00:00

  • 40년만에 문닫는 서울 「컨트리클럽」

    서울 성동구 능동에 있는 골프장 서울컨트리클럽이 40여년만에 문을 닫게 되었다. 총 21만3천1백23평의 국제규격의 「그린 필드」를 자랑하던 골프장이 둘로 쪼개져 12만평은 어린이

    중앙일보

    1972.06.28 00:00

  • 영동 단독주택 그 구조와 분양방법-16일부터 신청접수

    서울시는 영동 구획정리지구 안의 단독주택건립 세부계획을 8일 하오 수도행정자문 주택위원회의 합의를 거쳐 최종확정하고 오는 10일 공고한 후 16일 상오9시 신청자를 접수키로 했다.

    중앙일보

    1972.05.09 00:00

  • 풍수해 피해액 기준 평균 35% 인상 조정

    정부는 각종 풍수해 피해액 산정 기준을 지난해보다 평균 35% 인상 조정했다. 5일 건설부에 의하면 관계 부처간의 협의를 거쳐 확정된 이 기준은 앞으로 발생할 각종 풍수해의 효율적

    중앙일보

    1972.05.05 00:00

  • 영동에 주택 1,396채 건립

    서울시는 영동구획 정리지구 안에 시비와 정부재정자금을 지원 받아 오는 11월15일까지 단독주택 1천3백96동을 건립키로 했다. 양택식 서울시장은 3일 상오 서울의 주택난을 해결하고

    중앙일보

    1972.05.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