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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삼호 外
◆ 삼호는 서울 양천구 목동 e편한세상 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32~56평형 276가구 중 47, 56평형이 대상이다. 분양가는 평당 1330만~1450만원이고 계약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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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초·반포 고밀도지구 용적률 230%로
8만4000여가구에 달하는 서울지역 고밀도지구 아파트들이 재건축과 리모델링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지난 25일 확정된 서초.반포 고밀도지구 재건축 기준용적률(230%)은 앞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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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택지지구 수요 끊겨 가격 내려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의 단독주택지 인기가 시들해졌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신도시와 용인시 동백지구의 이주자용 단독택지는 올 들어 수요가 끊기면서 연초보다 가격이 15~20%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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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충청권 단체장·의원은 괴롭다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 이후 충청권의 아파트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천안.아산만은 예외적으로 경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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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분양 늦어질 듯
판교신도시의 아파트 분양 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가 채권입찰제를 적용하기 위해 판교의 택지 분양을 올 12월에서 내년 1월이나 2월로 늦추었기 때문이다. 원가연동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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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표준건축비 25% 올라 평당 288만원
일정 기간 뒤 입주자에게 소유권이 넘어오는 공공임대 주택의 분양전환 가격과 전용면적 60㎡(18평) 이하 소형 공공분양 주택의 분양가를 산정하는 기준인 표준건축비가 25.3%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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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 '럭셔리 아파트' 경쟁
수도권 가을 분양시즌의 막을 열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 1단계(6456가구) 분양이 다음달 6일 시작된다. 이곳이 가라앉은 분양시장에 돌파구가 될지 업계와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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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16평 전세 사는 30대 가장의 내집 마련
Q: 동갑내기 아내와 세 딸이 있는 36세의 가장으로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6평형 전세로 사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비좁다는 느낌이 부쩍 들고 있습니다. 아이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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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가 '에누리' 바람
여름 비수기를 지나며 주택업체들이 분양물량을 늘리면서 앞서 분양된 단지보다 아파트분양가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가라앉은 분양률을 낮은 가격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수도권과 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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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 1단계 10월께 동시 분양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의 1단계 아파트 분양이 10월께 동시분양 형태로 진행된다. 내년 초 예정이던 2단계 분양도 이르면 연말께 시작될 전망이다. 인허가가 늦어지면 내년 3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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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5년 무주택' 아니면 큰 평수에 관심을
요즘 부동산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판교신도시다. 수도권에서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일 뿐만 아니라 원가연동제가 최초로 시행될 가능성이 커 당첨과 동시에 '대박'을 터뜨릴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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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6단지 40평형 분양가 4억 9951만원
서울시 산하 SH공사(옛 서울도시개발공사)는 8월 분양하는 상암 5단지와 6단지 40평형(전용면적 32평)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를 각각 1210만5000원, 1248만20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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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투기 열병 확산] 3000만원 하던 집이 1억원
▶ 8일 오후 건교부.국세청 합동투기단속반원들이 아파트 분양현장으로 단속나가기 전 연기군청 현관 앞에서 단속 지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기=조한필 기자] 충남 연기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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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공주 부동산 시장, "농가 사달라" 투자자 줄섰다
▶ 충남 연기군 조치원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 앞에서 지난 6일 떴다방 등이 몰려 분양권 전매를 부추기고 있다. "가격 불문하고 수용 예상지 농가주택을 사달라고 하니…." 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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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모델하우스 오픈…어디에 청약할까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청약이 다음달 1일로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5일 문을 연 8개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3만여명이 다녀간 데 이어 주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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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거제 장평 택지개발 난항
▶ 한국토지공사 장평2지구 택지개발사업소. 뒤로 개발 예정지가 보인다. 김상진 기자 한국토지공사가 시행하는 거제시 장평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일부 지주들의 반발 등으로 진통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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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지구서도 '땅장사'
최근 충남 천안시는 2008년 준공 예정인 청수택지지구의 공공기관 부지 평당 분양가가 270만원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조성 원가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시가 지난해 불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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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연동제·채권입찰제 도입되면] 아파트 분양가 '작은 평수↓ 중대형↑'
정부와 여당은 공공택지에서 전용 25.7평 이하의 주택은 원가연동제를 실시하고 25.7평 초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할 때는 채권입찰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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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가격 산정 기준 '티격태격'
▶ 부산경실련 회원과 주공 안락 그린빌 분양자들이 11일 주공 부산지사 앞에서 분양가 인하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지역의 아파트 분양가 논란이 뜨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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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산업단지 6개 업종 유치
한국토지공사 부산지사는 기장군 정관면에 조성 중인 정관산업단지에 6개 업종을 배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치 업종은 운송장비, 유통설비, 목재.비금속 소재, 섬유.화학,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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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용 단독택지 돈 될까
안전하고도 수익이 좋은 땅을 찾는다면 연말까지 분양하는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택지에 눈을 돌릴 만하다. 1층에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점포 겸용 단독택지 공급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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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開公아파트 최고 5.7% 분양 수익
부산시도시개발공사가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도개공은 2002년 분양한 금곡동 '화명리버빌 2차'와 화명동 '화명그린힐' 아파트의 평당 평균 분양원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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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아파트 분양가 '행정수도 거품' 논란
신행정수도 건설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관심지역의 하나로 떠오른 충북 청원군 오창면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아파트의 분양가에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오창지구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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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거품 '상한선' 그어 억제
▶ 아파트 분양 인허가권을 가진 지방자치단체들이 가격 상한선을 제시하며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 사진은 시 측에서 평당 600만원을 넘지 못하게 한 충남 천안시 한 아파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