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 10여곳에 아편농장-귀순 허창걸씨 증언

    북한은 외화벌이를 위해 전국 10여곳에 아편 농장을 운영중인것으로 밝혀졌다.또 남한 지형과 비슷한 평남 등지에서 공격 연습을 하는가 하면 휴전선 지역에선 콘크리트 장벽 돌파 훈련을

    중앙일보

    1996.11.12 00:00

  • 허창걸.금순부녀 제3국 거쳐 귀순

    지난 3월 북한을 탈출,제3국에 머물던 許창걸(47.약제사).금순(17.평남 용남고등중학6년)부녀가 28일 서울에 도착했다. 황해북도 사리원시 동약 단과대학을 졸업한 許씨는 탈출전

    중앙일보

    1996.10.29 00:00

  • 27.경제난의 뿌리 6.무리배치와 사회노동

    주민들은 누구든지 해마다 일정기간 육체노동에 동원된다.사회노동 의무를 지기 때문이다.형태는 다양하다. 당간부나 사무원들은 매주 금요일 육체노동에 나선다.이른바 금요노동이다.인민학교

    중앙일보

    1995.04.11 00:00

  • 23.제3부2.군수산업으로 압박받는 민간경제

    북한은 심각한 경제난에도 거대한 군수부문만은 정상 가동시키고있다.귀순자들은 『북한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해도 군수공장.합영회사.중추 연합기업소만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중앙일보

    1995.03.30 00:00

  • 15.성희롱 관념이 없다

    『북한은 남성천국이다.』 귀순자들은 북녘에선「남존여비(男尊女卑)」의 의식이 판치고 있다고 한목소리다.거꾸로 말하면 남자보다 여성들이 고달프게 살아간다는 뜻이다. 몇백장의 연탄찍기나

    중앙일보

    1995.03.02 00:00

  • 12.대표적 범죄 3가지 사례

    귀순자들이 증언한 대표적인 범죄 사례 세가지를 소개하면-. ◇평성의 인육(人肉)사건=83년 평남 평성시 사회급양관리소의보일러공이 여자 28명을 살해하고 일부 여인의 인육을 먹은 엽

    중앙일보

    1995.02.21 00:00

  • 10.性개방확산 매출도 등장

    북한에도 초보적 수준이긴 하나 매춘현상이 있다면 선뜻 믿기지않을지 모른다.그러나 이에 관한 증언은 많다.일부 지역의 매춘현상은 이미「공공연한 비밀」에 속한다. 평남 속도전청년돌격대

    중앙일보

    1995.02.12 00:00

  • 9.젊은이 思考 변하고있다

    노동당 입당은 북녘 젊은이의 꿈의 원천이자 좌절의 관문이다. 젊은이의 입당은 입신(立身)의 첫발이다.노동당의 유일사회이기 때문이다.입당의 좌절은 인생의 실패를 뜻했다. 개병제가 아

    중앙일보

    1995.02.09 00:00

  • 1.外貨는 뭐든구하는 도깨비방망이

    중앙일보는 본명과 사진의 보도를 바라지 않는 귀순자 5명의 의사를 존중해 사진을 싣지않고 이름을 이철규(39).홍남균(27).김형만(21).김동만(43).조명순(34.여)씨로 가명

    중앙일보

    1995.01.20 00:00

  • 北 유학생.벌목공 5명 또 귀순

    국가안전기획부는 8일 中國 瀋陽 동북공학원에 재학중인 北韓 유학생 홍금수씨(26)와 평남 속도전 청년돌격대원 김형덕씨(20)가 각각 동남아 제3국을 경유해 김포공항으로 입국,귀순을

    중앙일보

    1994.09.09 00:00

  • (4646)제89화 내가 치른 북한 숙청-남로당파 제거(23)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전원회의가 당사자인 박헌영 부수상이 불참한 가운데 출당 조치와 함께 재판에 회부키로 결정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었다. 물론 내무성은 이 전원회의가 열리기 전부터

    중앙일보

    1993.07.19 00:00

  • 새롭고 큰 것 쫓는 조전형|비록 김정일의 통치스타일-월간중앙7월호 요약

    북한에서 김정일이 모든 부문의 정책을 직접 관장한다는 사실이 여러 경로로 확인되는 가운데 그가 어떤 통치스타일과 정책성향을 잦고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일에 관한 총체적

    중앙일보

    1991.06.17 00:00

  • 북괴군 65% 전방 배치|이 국방 회견-수도권 기습 8분대로 단축

    이기백 국방부장관은 20일 『현 정세는 휴전 이후 군사적 긴장과 도발 위험이 최고로 고조돼 있어 앞으로 2∼3년이 가장 위험한 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특수 부대와 공

    중앙일보

    1986.03.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