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혈액 흐름 막힘없이 해 심혈관 질환, 치매, 황반변성 예방
━ 혈관 영양소 오메가3 나이가 들면 혈관에 하나둘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오메가3는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행을 개선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
-
건강기능식품 기업 두드림,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수상
건강기능식품 기업 ㈜두드림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7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1위를 수상했다. 설립일부터 현재까지 100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두드림은 '칼로커트'와 '아이클
-
[건강한 당신] 전립샘암 걸린 형제 있으면 40세부터 검진
전립샘암은 한국 남성에게서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국가암정보통계에 따르면 2015년 신규 암 환자는 전년에 비해 줄었지만 전립샘암은 3.5
-
[건강한 당신] 유방암 걱정에 호르몬 치료 안 하면 더 손해
주부 정모(52·서울 영등포구)씨는 2년 전부터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더니 지난해 폐경이 왔다. 정신적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정씨는 얼굴
-
[건강한 가족] 화끈화끈·뒤척뒤척·버럭버럭 엄마, 진액 채워 다스리세요
한방에 길이 있다 여성 갱년기 극복 여성은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자인한의원 이현숙 원장이 갱년기 여성 환자를 진찰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혜원
-
[건강한 당신] 2030, 척추질환·A형간염 검사 … 4050은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일러스트=강일구] 회사원 최모(36·여·경기도 용인시)씨는 2년 전 검진 때 체질량지수(BMI) 24로 과체중이었다. 혈압이 131/82㎜Hg(정상 120/80㎜Hg 이하)로
-
[라이프 트렌드] 100세 시대 갱년기 증상 극복, 여성호르몬 치료가 돕습니다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얼굴이 빨개지고, 갑자기 덥고, 잠이 오지 않고, 우울하고…. 우리나라 중년 여성 10명 중 9명이 겪는 ‘갱년기 증후군’이다. 이 증상은 평균
-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간암 위험 낮춰
[박정렬 기자] 고지혈증 환자에게 쓰이는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스타틴계 치료 약물들 [사진 세브란스병원] 연세의대 강은석(세브
-
[건강한 당신] 젊은 남성 절반 아침 결식, 복부비만·당뇨 위험
회사원 장병욱(35·충남 아산시)씨는 아침밥을 안 먹은 지 10년 정도 됐다. 시간이 없어 하루 이틀 거르던 것이 습관이 됐다. 장씨는 “아침에 출근 준비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
[라이프 트렌드] 영양소 고루고루 … 119세 할머니 장수 비결
계란의 영양학 살충제 계란 사태가 어느 정도 진화되면서 계란이 우리 식탁에 다시 오르고 있다. 정부는 향후 국내에서 유통되는 계란의 안전성을 강화하겠다고 팔을 걷어붙였다. 알고
-
[건강한 가족] 쌀쌀할 때 마시는 보이차…혈관 건강, 체지방 감소 돕는다
효능 다양한 보이차 중국 남부 윈난 지방의 깊은 산에는 수령이 2700년 넘은 차(茶)나무가 있다.고산 지역인 윈난은 1년 내내 볕이 따뜻하고 습도가 적당해 차나무가 자라기 좋은
-
[건강한 가족] 우유 매일 마시면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
━ [병원리포트] 서울대·중앙대 공동 연구팀 매일 일정량의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비만·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
우유 매일 1~2컵 꾸준히 마시면 복부비만 16~24% 감소 효과
매일 일정량의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복부비만 등 성인의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매일 일정량의 우유를 꾸준히 마시면 복부비만 등
-
하루 우유2잔 여성 복부비만 21%↓, 콜레스테롤 39%↓
하루 1~2잔 우유를 마시면 대사증후군 위험을 32% 줄여준다.[중앙포토] 여성이 하루에 우유 2잔을 마시면 복부 비만이 21%, 콜레스테롤이 39%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
-
[건강한 가족] 치매·황반변성·혈관 질환 막는 노년 건강의 필수 ‘종합 영양소’
━ 오메가3의 효능 혈관이 건강해야 노년이 행복하다. 혈관이 늙고 병들면 치매·황반변성·혈관 질환 같은 노인성 질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들 질환은 단순히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
[스토리텔링 리포트] “저는 17세기 조선 여성, 21세기 병 동맥경화 걸려 숨졌죠”
2010년 경북 문경에서 발견된 17세기 조선시대여성 미라의 모습. [사진 플로스원 논문 발췌]돌이켜 보면 저는 늘 밥을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 되고 피곤했어요. 걸어서 외출하다
-
[건강한 가족] 비만·콜레스테롤 고민돼요? 보이차 속 갈산이 덜어줘요
━ 보이차 건강학 비만은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다. 단순히 체중이 늘었다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으로 걷잡을 수
-
똑같이 먹어도 나만 더 살찌는 이유…'뚱보균' 때문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처서(處暑)도 지나고, 7일 이슬이 내리는 백로(白露)도 지나면서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어쩐지 남들과 똑
-
[라이프 트렌드] "중년 남성의 돌연 심장사, 요즘 같은 환절기에 더 주의해야"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무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심장의 ‘펌프 기능’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물렁했던 혈관이 기온 하락으로 급격히 수축해 심장
-
[건강한 가족] 카카오닙스에 많은 폴리페놀, 질병·노화 주범 ‘활성산소’ 제거
주목받는 향산화 푸드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예로부터 ‘신의 음식’으로 불렸다. 18세기께 붙여진 카카오나무의 학명(學名) 역시 ‘테오브로마 카카오’다. 그리스어로 테오는 신을,
-
기름진 고기나 명란 좋아한다면…‘이 병’ 조심하세요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을 앓는 중년 여성에게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증상이 이어지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최승식 기자기름진 육류나 명란과 같은 알 종류를 즐겨 먹
-
[실버 건강, 지켜야 산다] #22 노인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 특별한 무엇
[류장훈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 '100세 시대'라고들 합니다. 평균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고 있습니다. 80~90년대와 비교하면
-
"잠 조금 자면 허리 굵어진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허리둘레,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월 31일 잡지 '헬스(Health Magazine)'는
-
“잠 6시간 이하면 허리둘레 4cm 늘어난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허리에 살이 더 찌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영국 리즈(Leeds) 대학 의대의 로라 하디 분자역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