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금씩 고루고루 제대로 먹어도“살빠지네”

    굶다시피 하기보다는 골고루 좀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 체중조절엔 최고. 최근 인제의대등 연구팀은 굶지 않고 제대로 먹는 '저열량 식이요법' 으로 부작용없이 체중을 감소시키는데 성

    중앙일보

    1998.07.23 00:00

  • [흔한 질환 다스리기]4.고혈압…비만·흡연·과음이 위험요인

    '조용한 살인자' 의사들은 고혈압을 이렇게 부른다. 노폐물이 잔뜩 낀 수도관이 수압을 못견뎌 터지는 상황이 우리몸의 혈관에서 발생한다. 문제는 혈관이 어느정도 막힐 때까지 증상이

    중앙일보

    1997.11.17 00:00

  • 흡연·비만등 심장병 고위험군, 좋은 콜레스테롤(HDL) 높여야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게 있고 나쁜 게 있다. 특히 심장병을 체크하려면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수치보다 지나치게 낮아지지 않았나를 유념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은 지방과 단백질이 결

    중앙일보

    1997.10.23 00:00

  • [유럽 폐경학회 학술대회 참관기] 폐경여성 치료 호르몬요법이 최선

    올해는 폐경여성의 여성호르몬요법이 인류에게 선보인지 꼭 1백년이 되는 해. 시행 초기 호르몬이란 인위적 방법을 동원해 자연스레 늙는 것을 거스르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근거없는

    중앙일보

    1997.10.16 00:00

  • 채식만 해도 영양충분…비구니 245명 혈액 조사

    육식을 전혀 하지않는 비구니 (여승) 들도 에너지 섭취량은 비채식인보다 많으며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과 지방도 모자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24일 불교 조계종 총림

    중앙일보

    1997.09.25 00:00

  • 성인 10% 아침 거른다…한국인 건강지표 조사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중 1명은 아침을 먹지 않고 있으며 남녀 구별 없이 60%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에 구운 음식이나 콜레스테롤을 적게 섭

    중앙일보

    1997.08.30 00:00

  • 여성들 담배 피우면 배 나온다

    날씬함을 유지하기 위해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앞으로 흡연을 재고해야 할 듯 싶다. 서울중앙병원 박혜순 교수와 상계백병원 김성원 교수팀은 최근 성인병검진을 위해 내원한 4백99명의

    중앙일보

    1997.08.21 00:00

  • 남녀 신체차이 연구…'性생물학'관심

    ▶여성의 폐는 담배 연기에 대해 남성보다 더욱 예민하다. ▶여성은 마취 후에 남성보다 훨씬 빨리 의식을 되찾는다. ▶여성은 남성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더 강하다. 체내 면역

    중앙일보

    1997.08.02 00:00

  • 쇠고기 섭취량 지역별 5배차 - 경북.서울 높고 강원.광주 낮아

    우리나라 국민들의 동물성 식품 섭취율은 지역별로 최고 11%까지 차이가 나고 있으며 성인병 발생률도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25일 지난해 11월 전국

    중앙일보

    1997.06.26 00:00

  • 적게 먹어야 무병장수 - 內韓한 '節食'연구가 미국 텍사스의대 유병팔 교수

    무병장수는 인류 공통의 염원. 몸에 좋다는 불로초를 찾아 헤매는 행렬은 21세기를 눈앞에 둔 첨단과학시대에도 여전하다.보약과 영양제등 건강보조식품 구입에 쏟아붓는 비용만 연 1조원

    중앙일보

    1997.06.10 00:00

  • 요구르트 마시면 콜레스테롤 최고 13%까지 저하

    유산균발효유인 요구르트가 혈중(血中) 콜레스테롤 농도를 최고 13%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이용욱(李容旭)교수팀은 30일 서울시민 1백40명에게

    중앙일보

    1997.05.31 00:00

  • 미국 심장학회에서 관심끈 분야별 쟁점-콜레스테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관상(冠狀)동맥질환.서구인의 사망원인 제1위 질환으로 매년 50만여명에 달하는 미국인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전세계적으로도 매년 15

    중앙일보

    1997.03.27 00:00

  • 우울증 환자 콜레스테롤 수치 낮으면 자살 위험성 높아-고대 곽동일 교수

    콜레스테롤 저하는 우울증 환자의 자살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곽동일(郭東日)교수팀은 최근 91년부터 96년까지 이 병원을 찾은 우울증 환자 1백5

    중앙일보

    1997.03.13 00:00

  • 우즈 맥도널드社 광고출연 소문 美콜레스테롤추방協 자제촉구

    .골프신동'타이거 우즈(21.미국)의 햄버거 광고출연을 두고미국콜레스테롤 추방협회와 우즈가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콜레스테롤추방협회는 우즈가 맥도널드사의 햄버거 광고에 출연할 것으로

    중앙일보

    1997.01.13 00:00

  • 장수 비결은 低염.低지방食-WHO'세계장수촌 10년조사'

    세계보건기구(WHO)순환기질환 연구위원회는 86년부터 10년동안 25개국 58개지역의 전통적인 식생활과 혈압,그리고 수명과의 관계를 조사했다.그 결과 소금과 지방이 적은 전통적인

    중앙일보

    1996.11.29 00:00

  • 비만-다이어트

    「뚱뚱한 것은 병이 아니다.단지 불편할 뿐」이라고 자위하던 몸이 넉넉한(?)사람들에게 의학계가 경고하고 나섰다. 평균체중 20%를 초과하는 비만인의 고혈압 발생률은 정상인의6배,고

    중앙일보

    1996.05.11 00:00

  • 대통령과 나이

    대통령을 뽑는데 후보의 나이가 하나의 장애로 부각되고 있다. 「새로운 세계는 새 세대 지도자에게」라는 구호 아래 장로(長老)들을 몰아붙이는 이른바 「나이 타박」(Age-Bashin

    중앙일보

    1996.05.08 00:00

  • '황금의 손' 윤윤수 휠라코라아 사장

    올 한해 연봉이 18억8백만원.의류.신발 제조판매 회사인 휠라코리아사의 윤윤수(尹潤洙.50)사장이 봉급으로 받는 돈이다. 월급이 1억5천만원 남짓이니 시간당 대졸초임과 맞먹는 62

    중앙일보

    1996.03.18 00:00

  • 콩단백질,콜레스테롤 낮춘다-美의학자 분석

    두부와 같은 콩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출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켄터키州 렉싱턴의 재향군인 메디컬 센터의 제임스 앤더슨박사는 지금까지 발표된 콩단백질 식

    중앙일보

    1995.08.04 00:00

  • 술 하루한잔은 고혈압에 괜찮다

    과음과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개피의 담배도 몸에 해롭다는 것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견(異見)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그러나 술이 무조

    중앙일보

    1995.07.20 00:00

  • 올바른 습관 10년은 젊어진다

    건강은 삶의질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다.거낭하지 않고 이룰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을 잃은후에야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중앙일보는 조간화에 맞춰

    중앙일보

    1995.04.15 00:00

  • 총기사망 年4만명 에이즈환자 6만명-美WSJ紙,작년 통계

    지난해 미국에서 하루 평균 1백명이상이 총에 맞아 숨졌으며,이는 교통사고로 숨진 숫자와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 저널紙가 분석한 「최근 20년간의 미국사회변화」에따르면

    중앙일보

    1995.03.30 00:00

  • 특수계란-영양.신선도 월등

    『특수계란은 비싼만큼 값어치가 있는 것일까.』 주부 李모(35.서울강남구청담동)씨는 일반계란보다 2~3배정도 비싼 특수계란을 2년째 사먹고 있지만 항상 특수계란의 「특수성」이 궁금

    중앙일보

    1995.02.24 00:00

  • 藥먹어 콜레스테롤치 낮추면 심장질환 사망률 30%낮아져

    심근경색등 심장 질환의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혈액내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키는 약을 복용함으로써 향후 5년내 심장병으로인한 사망 가능성을 약 30%가량 낮출 수 있다는 임상보고가

    중앙일보

    1994.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