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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도 "너무 고생"…섹시한 피부 욕망이 부른 충격 [건강한 가족]
한국인 3대 피부암 바로 알기 기저세포암 눈·코·입 주로 생겨 흑색종은 피부암 중에서 ‘악성’ 지름 6㎜ 이상이면 암 위험 높아 야외 활동으로 햇빛 속 자외선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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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의 영향 받은 노벨상 경제학자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아마르티아 센 지음 김승진 옮김 생각의힘 회고록인데도 책 말미에 주제와 인명으로 나뉜 색인이 제법 길다. 개인의 과거를 회상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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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경제학자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시인 타고르[BOOK]
책표지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아마르티아 센 지음 김승진 옮김 생각의 힘 회고록인데도 책 말미에 주제와 인명으로 나뉜 색인이 제법 길다. 개인의 과거를 회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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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사 R&D·제조 역량 탁월…‘K항암제’ 협업 늘릴 것”
존 오일러 베이진 회장이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 화상인터뷰에서 한국 바이오 기업과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베이진 “한국의 제약·바이오테크 기업들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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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폐 CT 찍었는데 7㎝ 암…골초, 면역치료제 더 잘 듣는다 유료 전용
1년 간격으로 폐암에 걸린 김모씨 부부가 경기도 고양시 국림암센터 뜰을 걷고 있다. 암센터에서 치료받고 암세포가 사라진 상태다. 김경록 기자 우연치고는 참 묘하다. 부부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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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피부에 이상한 검버섯…나이 탓만 하다간, 암 키운다 [건강한 가족]
노화 증상에 가려진 질환 점 갑자기 커지면 조직검사 필요 체중 급격히 줄면 악성종양 위험 갑상샘 질환으로 흰머리 늘 수도 침침한 눈, 하얗게 세는 머리카락, 늘어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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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피부암"…美바이든도 제거한 '기저세포암' 뭐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건강 검진 때 제거한 병변이 암종(carcinoma·癌腫)이었으며, 추가 치료는 필요 없는 상태라는 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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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생긴 검버섯? 한국인 노리는 '피부암' 알아보는 법
피부암 의심 병변 바로 알기 피부암은 서양인이 잘 걸리는 암으로 통한다. 멜라닌 색소가 동양인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피부암 발생 위험이 크다. 그러나 우리나라도 더는 피부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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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손바닥 보면 바로 안다...사망률 높은 '악성 피부암' 증상 [건강한 가족]
전문의 칼럼 김일환 고려대안산병원 피부과 교수 피부암은 크게 악성 흑색종과 흑색종 외 피부암으로 구분하며 악성 흑색종의 경우 다른 부위의 전이 확률이 높아 사망률이 높다.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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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담배소송서 패한 건보공단 "항소 이유서 제출" 공방 계속
담배 회사들을 상대로 한 5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항소 이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일 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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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점, 피부암일 수 있다..피부색 옅은 사람 더 ‘위험’
어느 날 갑자기 몸에 생긴 까만 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선 안 되는 이유가 있다. 피부암 초기 증상일 수 있어서다. 국내 피부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2% 정도로 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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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 계열 혈압약 오래 복용하면, 피부암 위험 커진다"
혈압계와 암세포이미지 [중앙포토] 가장 오래되고 값싼 혈압약인 티아자이드 이뇨제계열의 혈압강하제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를 장기 복용하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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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2㎞ 이내 20년 거주한 사람, 폐암 걸릴 위험 2배"
폐암 환자 저선량 CT 촬영 사진. 왼쪽 하단의 하얀 반원 모양이 암 세포다. [중앙포토] 자동차 배기가스 등 대기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 버스정류장 반경 2㎞ 이내에 사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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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혓바늘 자주 돋으면 베체트병 입술 종종 까지면 피부암 의심!
━ 입술로 알아보는 몸 상태 몸이 피곤할 때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입병이다. 입술 주위나 입술 끝에 물집이 잡히거나 입안이 헐고 혓바늘이 돋는다. 입술 피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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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간수치 높은 중장년, 식도암 3.65배 위험
간 손상의 지표인 감마글루타민전이효소가 높거나 저체중일수록 식도암의 일종인 식도편평세포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윤진·이동호 교수팀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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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데 체중 안 나가면 식도암 조심
식도암은 세계에서 암 사망률 6위다.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전이가 빨라 5년 생존율이 40%에 그친다. 식도는 잘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식도에 암세포가 생겨도 환자가 별 증상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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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폐암서 DoR 최장기 데이터 확인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지난 10월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6년 유럽종양학회(ESMO) 연례회의에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과 방광암에 대한 옵디보의 새로운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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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유럽종양학회'서 존재감 과시
지난 10월 7~1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16)에서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존재감을 알렸다. 한국MSD는 12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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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폐암 생존율 개선하는 국내 첫 면역항암제
폐암은 한국에서 사망자가 많은 암 중 하나다. 특히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폐암이다. 4기 비소세포폐암 생존율은 1%에 그칠 정도로 예후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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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키트루다' 두경부암 FDA 추가 승인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FDA로부터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 흑색종, 비소세포폐암에 이은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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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ASCO서 도시탁셀 대비 2년 OS 개선 확인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NSCLC)인 옵디보의 2년 전체생존율 데이터가 공개됐다. 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지난 3~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제52회 미국임상종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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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대마초보다 중독 강해” vs “개인 자유의지로 금연 가능”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동관 466호 법정에서 원고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피고인 담배회사 3사(KT&G·한국필립모리스·BAT코리아)가 8차 변론을 벌였다. 건보공단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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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억원 담배소송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537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여섯 번째 변론이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466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이번 변론에선 지난 변론에 이어 흡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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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무릎 아프고 눈도 침침 … 참고 일하다 '농부병' 키웠군요
농촌은 한국인의 고향이자 마음의 안식처다. 하지만 농촌의 삶은 생각하는 것만큼 여유롭고 건강하지만은 않다. 농업은 국제노동기구가 광업, 건설업과 함께 꼽은 3대 위험산업이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