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스트] 올해 계약 맺거나 갱신한 점주만 배상 받아
최저임금 인상, 불황, 오너리스크까지 삼중고… “가맹점 적을수록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어야” 오너리스크에 따른 피해는 곧장 가맹점들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다. 사진은 지난 201
-
금연구역서 담배에 불 붙이면 최고 10만원 과태료
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건물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서울의 한 어린이집 앞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
길가던 여성 얼굴에 침 ‘퉤’ 뱉은 40대 남성 실형
별 이유 없이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 얼굴에 침을 뱉은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단지 기분이 나쁘다던 이유로 지나가던 여성 얼
-
조현아 "자녀 학대한 적 없어…남편의 알코올·약물 중독으로 파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연합뉴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변호인 측이 이혼 소송 중 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장을 제출한 남편 박모(45)씨에 대해 "두 사람의 혼인관계는
-
‘음주‧운행방해 혐의’ 박정태 前 선수, 불구속 송치
전 프로야구 선수 박정태 씨가 시비를 벌이다 버스에 올라 운전을 방해하는 모습이 담긴 버스 블랙박스 영상.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고, 버스 운행을
-
폭력전과 13범, 재판 중에 또 보복폭행…징역 8월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 직원을 찾아가 보복폭행을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 직원을 찾아가 보복폭행을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폭력 전과
-
“필로폰 사려고…” 편의점 절도‧장애인 협박한 50대 구속
필로폰을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치고, 장애 후배를 협박해 돈을 갈취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중앙포토] 마약 구입 자금을 위해 편의점에서 돈을 훔치고, 장애가
-
편의점 알바생 화장실서 망치로 폭행한 40대, 징역 15년 확정
지난해 1월 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A(47)씨가 인천시 부평구 부평경찰서에서 둔기 회수를 위해 경찰과 함께 청사를
-
애꿎은 ‘오너 리스크’ 피해…가맹점 보상 길 열린다
프랜차이즈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로 가맹점주가 피해를 봤을 경우 가맹 본부가 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예측할 수 없는 ‘오너 리스크’로부터 가맹점주의 피해를 막기 위한 보호 조치
-
‘교촌상무 폭행’ ‘호식이두마리치킨 성추행’…가맹점주 보상받는다
교촌치킨 회장의 친척인 권모(40) 교촌에프앤비 상무가 직원을 때리고 있다. [조선비즈 유튜브 캡처] 프랜차이즈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로 가맹점주가 피해를 봤을 경우 가맹 본부가
-
'롯데 전설' 박정태, 버스 핸들 꺾으며 난동 CCTV 공개
18일 새벽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박정태가 기사와 시비 끝에 시내버스에 올라타 핸들을 좌우로 마구 흔들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롯데 자이언츠 출신 전직 야구선수 박정태(5
-
'롯데 레전드' 박정태, 만취 상태 버스 올라타 운전방해
박정태 전 프로야구 선수.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스타인 박정태(50) 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하고, 버스에 올라타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
-
"한밤에 목숨 위협 받았는데" 경찰 대응 놓고 갑론을박
진해 편의점 사건 폐쇄회로TV 캡쳐 화면. 당초 피해자가 올린 캡쳐 화면은 삭제됐으며, 이 캡쳐화면은 다른 사이트로 퍼 나른 사진이다. [사이트 캡쳐] 경남 창원시의 한 편의점에
-
논산 편의점서 벌어진 만취 중학생 폭행사건…CCTV 보니
지난 8일 새벽 4시쯤 충남 논산시 내동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A군(16)이 편의점 점원 B군(10대·고등학생)을 무차별 폭행했다. [사진 KBS '뉴스9']
-
불길 솟은 차 뛰어든 고교생·시민···그날밤 광주는 따뜻했다
지난 23일 오후 8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한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A씨(26)의 경차와 B씨(55)의 버스가 충돌해 불이 났다. 시민들이 차량에 갇힌 A씨를 구조하고
-
[우리말 바루기] 알은척’과 ‘아는 척’은 다르다
분노범죄가 늘고 있다. 작은 시비가 폭행·방화·살인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편의점 주인이 단골인 자신을 아는 척하지 않아 말다툼하다 홧김에 가게에 불을 질렀다” “유산 문
-
청주 모텔서 술 마시고 숨진 여중생 사인 ‘급성 알코올중독’
충북 청주의 한 모텔에서 술을 마시다 쓰러져 숨진 여중생의 사인이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부검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 지난달 청주의 한 모텔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
“왜 쳐다보냐…” 소주병으로 편의점 직원 내리친 여중생
15일 자신을 쳐다본다며 편의점 직원을 폭행한 여중생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편의점 직원을 소주병으로 내리친 여중생이 체포됐다
-
“경적소리 시끄럽다” 항의 주민에 목검으로 폭행·살해한 40대男
경적소리가 시끄럽다며 항의하는 주민에 목검 등으로 폭행,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경적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하는 주민을 목검 등으로 무차별
-
일진 미화, 여성성 왜곡…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전체이용가?
지난 9일 올라온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195화.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수시로 나온다. [그림 네이버] 여성은 잘생기거나 소위 ‘잘나가는’ 남성
-
[논설위원이 간다]"가짜 난민이 형님을 죽였다" vs "난민 목소리 들어달라"
'난민 태풍'이 한국사회를 강타했다. 500여명의 예멘 국적자들이 제주에 몰려와 법무부 산하 제주 출입국·외국인청에 난민 신청을 하면서 한국 사회는 찬반 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10대 2명, 징역형 선고…형량은?
[사진 페이스북] 올해 초 여고생을 강제로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의 10대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다만 범행에 가담한 10대
-
편의점 알바생 화장실서 망치로 폭행한 40대, 징역 20년 선고
여자 화장실로 향하는 편의점 여직원을 뒤따라가 망치로 때리고 달아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한 혐의
-
[SUNDAY 탐사] 단 1명이라도 … 엇나가는 아이들 보듬어줄 어른 필요
━ 소년범, 그들의 속사정 # “아빠는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고, 엄마는 두 살 때 도망갔어요.” 남 얘기하듯 담담했다. “원래부터 가져본 적이 없어서 엄마·아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