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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 기침하는데 메르스 아닌가요”
할머니와 둘이 사는 경기도 부천시 정모(17·고2)군은 9일 점심을 건너뛰었다. 먹을거리가 마땅치 않아서다. 평소 같으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었겠지만 전날부터 학교가 휴업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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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업에 멍드는 동심
할머니와 둘이 사는 경기도 부천시 정모(17ㆍ고2)군은 9일 점심을 건너 뛰었다. 먹을거리가 마땅치 않아서다. 평소 같으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었겠지만 전날부터 학교가 휴업해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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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후 콘돔 판매 급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편의점의 콘돔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업체 세븐일레븐이 전국 7400여개 매장의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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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간통죄 폐지 1개월…“수요일 콘돔 매출 55% 늘어”
[사진 중앙포토 DB] 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가 간통죄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이후 1개월간 편의점의 콘돔 매출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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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대목은 크리스마스… 평소의 2.5배 팔려
한 해 중 콘돔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은 크리스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월별 콘돔 매출을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 전날 판매량은 평소의 2배였고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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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女가슴 모양 신경 써요?" 페이스북서 만난 이야기
‘쎅전’은 페이스북을 통해 연애, 섹스 관련 질문을 받는다. 물론 페이스북을 통해 빠른 댓글도 남긴다. 지난 한 달 동안에도 30여 개의 질문이 댓글과 메시지로 쏟아졌다.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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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김홍탁·김봉진·박서원이라는 3인의 브랜드
먼저 세 사람의 사진부터 보자. 드레스 코드도 없고 콘셉트도 없는 사진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이런 게 개인이 가진 오리지널리티라는 거다. 김홍탁은 글로벌·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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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장남 박서원 콘돔 만든 이유는
빅앤트의 브랜드 `바른생각` 이미지컷. 화려한 수상경력의 광고인으로 유명한 두산그룹 박용만(59) 회장의 장남 빅앤트 박서원(36)대표가 이번엔 콘돔을 디자인해 내놨다. 빅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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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OT때 인기" 대학서 콘돔강의 빗발
“그것 주세요….” 한때는 약국에서 쑥스러움을 감추면서 구입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편의점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 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입에 올리기엔 민망한 상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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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꼬시는 데 빠져 ‘꽃중기’ 망가졌지요
‘88만원 세대’를 주인공으로 삼은 로맨틱 코미디 ‘티끌 모아 로맨스’로 주연 신고식을 치르는 배우 송중기. 한예슬과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등장한다. [강정현 기자] ‘꽃중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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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콘돔이 안 팔린다
황금돼지 아이를 낳으려는 노력때문에 콘돔이 안팔리고 있다. GS마트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콘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8%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편의점 GS25도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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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비아그라 효과 콘돔' 나온다
2007년 새해를 깜짝 놀라게 할 이벤트나 제품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깜짝 결혼이나 연봉 100% 인상 같은 게 바람이지만 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미국 경제 전문지 인터넷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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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성욕을 자극한다?
북핵실험 이후 콘돔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26일 보도했다. 신문은 안보 불감증을 개탄하고 있지만, 말 없는 공포가 그림자처럼 우리사회 전체로 퍼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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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억개…콘돔으로 '우뚝'
▶ 12일 충북 증평 공장에서 유니더스 소속 직원이 생산된 콘돔의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 콘돔 전문 생산업체인 유니더스가 세계 콘돔 생산량 1위업체로 올라섰다. 지난 1일 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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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더스] 발기 시간 늘려주는 콘돔 시판
발기 시간을 평소의 2~3배가량 늘려주는 콘돔이 나왔다. 콘돔 제조업체인 유니더스는 10일 콘돔 안에 국소마취 성분을 넣어 발기 시간을 늘려주는 기능성 콘돔 '유니더스 롱 러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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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 시간 늘려주는 콘돔 시판
발기 시간을 평소의 2~3배가량 늘려주는 콘돔이 나왔다. 콘돔 제조업체인 유니더스는 10일 콘돔 안에 국소마취 성분을 넣어 발기 시간을 늘려주는 기능성 콘돔 '유니더스 롱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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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법 있으나 마나…술·담배 판매 여전
1일 오후4시20분쯤 서울 청계천 세운상가 3층. 金모 (19.서울 D고2) 군등 교복을 입은 고교생 4명이 30대 남자의 손에 이끌려 으슥한 사무실로 들어선다. 잠시후 주변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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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생필품 청량음료서 타월까지 대형화 바람
「큰 것이 더 좋다」.요즘 날로 몸집이 불어가는 미국 생필품의 사이즈를 두고 하는 말이다.이제 중간(미디엄)크기란 어중간한 표현은 적어도 미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