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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유공자, 10월부터 서류없이 면세승용차 구입
오는 10월부터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는 면세승용차를 구입할때 각종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특별소비세 면세승용차 구입신고서만 작성하면 된다. 국세청 권춘기(權春基) 소비세과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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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 호화별장 난립
국립공원 치악산 계곡에 호화별장이 난립해 자연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다. 더욱이 이 별장들은 서울등 외지인들이 현지 주민명의를 이용해 건축허가를 받아내는 등 편법으로 지어졌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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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각·개포동 시유지 맞교환 결정
보존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서울 성북구 성북동 옛 삼청각이 강남구 개포동 서울시 소유 땅과 맞교환된다. 서울시는 삼청각을 문화시설로 지정, 전통 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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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쥬네쓰' 교통평가 피하려 편법
충북 청주시 북문로1가 옛 청주경찰서 자리에 지난 27일 개관한 패션백화점 '쥬네쓰' 가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편법적으로 교통영향평가를 받지 않는 등 아무런 소통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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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애매한 법규 틈타 "짓고 보자"
전문가들은 정부의 허술한 토지관리 정책과 자치단체의 '팽창욕심' 이 겹쳐 수도권 '묻지마 개발' 이 초래됐다고 지적한다. 준농림지가 단적인 예. 현재 수도권에 무분별하게 들어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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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다른 2개이상 대지합병 '편법건축' 못한다
앞으로 건축 규제가 까다로운 주거지역을 건축 제한이 약한 상업지역 등에 포함시켜 한꺼번에 고층 건물을 짓는 마구잡이식 건축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여러 용도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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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업무지구에 주상복합아파트 짓는다
주택건립이 불허됐던 분당.일산 신도시 업무지구에 주상복합 아파트사업의 길이 열렸다. 성남시는 최근 시범적으로 분당 수내동 백궁역 인근 ㈜신영 소유의 땅 6천여평에 주상복합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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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삼칼럼] 복합 '위험사회'
그 숱한 대형 참사를 겪고도 여전히 우리는 언제 머리 위 천장이 무너져내릴지, 어느 순간에 발밑이 푹 내려앉을지 모르는 원초적 위험 속에 살고 있다. 씨랜드 화재 참사는 그것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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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맥짚기] 신도시 아파트 추가건설 논란 가열
분당.일산 신도시에 새 아파트가 대량 들어서면 기존 아파트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기있는 새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 다른 주택도 덩달아 좋아질 것 같은데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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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지 않는 공직비리…고속터미널 용도변경 등
[고속터미널 용도변경] 서울지검 특수3부 (明東星부장검사) 는 19일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3층 승차장을 꽃상가로 용도변경해주는 대가로 터미널측으로부터 9백만원을 받은 혐의 (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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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여권]"김포매립지 용도변경 불허"
청와대 등 여권은 동아건설의 김포 매립지 용도변경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기존방침을 굳힌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는 동아건설 지원을 위해서는 김포 매립지 용도변경이 전제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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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아파트형 오피스텔 분양 단속…주거용 변경땐 준공허가 안내줘
주용도가 업무시설인 오피스텔을 아파트로 편법 분양하는 행위가 집중 단속된다. 이는 각 실 전용면적의 30%이하로 제한돼 있는 오피스텔 주거공간 설치기준을 무시하고 실 전체를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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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순천점,백화점 편법영업 시비
순천시조례동 뉴코아순천점의 백화점 영업시비가 다시 일고있다. 중소상인들이 아파트 부대시설을 백화점으로 편법 영업하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도의회와 중소상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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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리정보시스템 개통
제주지리정보시스템 개통 제주도 전지역의 토지이용현황과 중산간(해발 2백~6백)지역의 지하수.생태계.토양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주도지리정보시스템(GIS)이 8일 개통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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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代 국회의원 재산도 의혹투성이
15대 국회의원중 상당수가 불법.편법으로 그린벨트를 훼손하고위장전입해 농지를 구입하는등 재산 형성과정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또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을 하면서 교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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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재산증식.불성실신고 百態-멋대로 바꾸기
편법으로 그린벨트내에 주택을 증축하거나 지목변경 없이 용도를무단 변경한 의원들도 있다. 신한국당 이신행(李信行.서울구로을)의원이 「유치원 농장」으로신고한 경기도고양시지축동 일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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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致지구 편법해제 막는다-서울시 건축조례 내년 전면 개정
내년부터 서울시내 풍치지구의 편법적인 해제가 불가능해지도록 시 건축조례가 전면 개정된다. 서울시는 15일 최근 광진구가 광장동 일대 풍치지구를 편법적으로 해제하려해 물의를 빚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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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풍치지구 해제 특혜의혹
서울광진구가 도시계획법과 건축법등을 악용,도로계획선을 옮기는등의 방법으로 광장동 일대 1만1,000여평방에 달하는 풍치지구를 실질적으로는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시키려 해 물의를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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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풍치지구 해제 문제점
풍치지구 문제는 지난해 용산구한남동 단국대 부지에 대해 해제를 추진했던 최병렬(崔秉烈)전 서울시장까지도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고 철회할 정도로 민감한 사안이다.더욱이 崔시장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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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용도 불법변경 극성
삼풍백화점 붕괴는 부실공사 못지 않게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건축물의 무분별한 용도변경과 이에 대한 관청의 부실한 관리감독이 주원인이었다. 이후 서울시는 이같은 용도변경에 대해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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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서울市 유착 어디까지-주택용지를 상업지역으로 인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그 처참한 잔해와 함께 복마전(伏魔殿)서울시의 추한 모습까지 파헤쳐놓아 세상을 거듭 놀라게 하고 있다. 삼풍백화점의 터닦이에서부터 붕괴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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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좌 명의변경 제한-재무부 약관개정 추진
정부는 차명보험계좌 명의가 편법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보험계약자 변경을 파산.이민.이혼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일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또 보험사들끼리 고액보험금 지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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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불법용도변경 기승/지하나 빌딩옆/상점·약국·교회등으로 둔갑
◎임대수익 챙기려 “얌체짓”/강남 50여곳 적발/인·차도 주차… 교통혼잡 가중 최근 고층빌딩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지하주차장이나 빌딩주변 주차장 공간을 다른 용도로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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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기 성행과 공직자 책임(사설)
최근 감사원의 감사결과 그린벨트나 임야·농지의 훼손과 편법개발,불법거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는 공공연한 부동산투기가 어려워지자 법과 행정의 허점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