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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미국 정치 ‘467’ 전성시대
채병건 정치외교안보에디터 아래의 사진 속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①아시다시피 모두 미국의 대권 주자들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항마가 되기 위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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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美 의회 주요 인사 앞 축전 발송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 마련된 화상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화상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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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원 과반은 지킬 가능성, 상원 탈환은 불확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캘리포니아)은 상대 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시에 진행된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4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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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지할 듯…상원 탈환은 물거품
지난 2월 미국 상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단하는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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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협상테이블 엎어버린 트럼프…펠로시 "약 부작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자신의 코로나19 치료 경험에 대해 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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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 의외의 효과···'경기부양책 줄다리기' 끝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치료를 위해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헬기 마린 원을 타고 월터 리드 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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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이 내 후임 뽑아달라” 긴즈버그 유언, 트럼프 “조작”
지난 18일(현지시간) 타개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AP=연합뉴스] 미국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후임 인선이 6주 남은 미 대선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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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백신 도박? 임상 건너뛰고 내달 승인 가능성
23일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승인했다는 스티븐 한 미 식품의약국장(오른쪽)의 발표를 지켜보는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러시아·중국에 이어 미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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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다급하다…"이르면 9월 임상 건너뛰고 백신 긴급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미 식품의약국(FD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를 긴급 승인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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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우편투표' 논란 확산…민주, 연방우체국장 청문회 추진
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오른쪽)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AFP=연합뉴스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우편투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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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논란에도 '마이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백악관에서 하기로 결정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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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 카드 꺼낸 트럼프 "실업수당 연장·급여세 유예" 행정조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개인 골프 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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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트럼프 정면 비판 “대선투표 좌절시키려 안간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편 투표 훼손으로 국민의 (대선) 투표를 좌절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권력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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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의원에 "빌어먹을 X" 폭언…성차별 논란 뒤집어진 美의회
미국 의회가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60대 남성 의원이 딸뻘인 30대 여성 의원에게 폭언하면서다. 문제를 더 키운 건 남성의원의 모호한 사과였다. 여성의원은 사과를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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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권도 '무릎 꿇기'...통합당 의원들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
미래통합당 한무경(오른쪽 부터), 이종성, 전주혜 의원 등이 10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 성명서를 낭독한 뒤 '8분 46초' 동안 무릎을 꿇고 묵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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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인 사망자 추모, 8분46초 무릎 꿇은 펠로시
흑인 사망자 추모, 8분46초 무릎 꿇은 펠로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오른쪽 둘째)과 찰스 슈머 상원 원내대표(왼쪽), 스테니 호여 하원 원내대표(맨 오른쪽) 등 미국 민주당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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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흑인에 무릎꿇은 펠로시…美민주당, 경찰 개혁법 마련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8일 의사당에서 8분 46초간 한쪽 무릎을 꿇고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했다. 펠로시 의장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경찰 직권 남용과 인종 차별을 막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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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면한 트럼프 “축하의 날” 민주당엔 “사악하고 비열” 맹폭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자신의 탄핵안 부결 기사가 담긴 워싱턴포스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상원에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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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미국 헌법 공격한 트럼프 유죄”…트럼프 “탄핵 사기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결의안에 서명하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UPI=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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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탄핵심판 16일 개시…트럼프 "워싱턴·링컨 포함 내가 최고"
━ 백악관은 속전속결 부결 입장…고위 관리 "2주 안 넘길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5일 민주당 하원 지도부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송부할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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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인 죽인 나쁜 사람 죽였다"···드론 참수 명분 논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출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는 "솔레이마니는 미국인을 많이 죽인 나쁜 사람이라 죽였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지난 3일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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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상원으로 안 넘기는 펠로시 … 탄핵을 자산으로 삼는 트럼프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공화당 소속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자와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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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못넘는데 트럼프 탄핵 밀어붙인 하원…민주당 역풍 우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18일 사상 세번째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권력남용, 의회방해 혐의로 탄핵안을 가결한 뒤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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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잘못 없지만 탄핵조사 청문회 직접 증언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탄핵조사 청문회에서의 증언을 강력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