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팅·엠티도 관심없다…“태권 종주국 자존심 세울게요”
대한민국 남자 태권도의 금맥을 이을 기대주 박태준. 선배이자 롤모델인 이대훈과 함께 훈련하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지옥훈련도 이를 악물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
“돈만 궁리하며 잘못 살았다” 최태원 고백, 그 후 ESG 4년 유료 전용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에서 우승을 차지한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헹가래 치고 있다. 중앙포토 2021년 1월 26일, SK그룹이 프로야구단 SK와
-
“이번엔 왼손에 라켓 쥐고 메달 따렵니다”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휠체어테니스 선수 김명제. 오른손을 쓰던 그는 왼손잡이로 거듭나 메달에 도전한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5년 전 자카르타에선 오른손으로 메달을 땄는데
-
5년 전엔 오른손, 이번엔 왼손…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나서는 휠체어테니스 김명제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 김명제.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5년 전 자카르타에선 오른손으로 메달을 땄고, 항저우에선 왼손으로 메달을 노린다. 휠체어테니스
-
3관왕 ‘물개’ 김우민, 금빛 스매싱 신유빈 “아시아가 좁다”
━ 항저우서 떠오른 스타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가 아시아를 무대로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 요즘 선수들에게 아시
-
금메달 스타도 리스펙…"옆구리 맞아도 버텼다" 44살 파이터 눈물
어머니 얘기에 눈물 쏟은 김관우. 어머니는 게임할 때 유일하게 혼냈던 어른이었다. 뉴스1 "어머니가 다른 분이 알려주셔서 아들이 금메달 땄다는 걸 아시게 됐는데, '너무 좋다'고
-
폭염인데 1.9만명 북적북적…노인 38% 시골에 선수들 몰린 이유
충북 보은군은 해발 430m, 폭 5m 황톳길로 조성된 왕복 14㎞ 말티재 꼬부랑길에선 야외 체력 훈련을 할 수 있다. 사진 보은군 ━ 폭염 기간 1만9000명 보은서 전지훈
-
[팩플] 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가대표” 유료 전용
팩플레터 217호, 2022.3.29 Today's Topic모여봐요 金메달의 숲, 롤·배그·피파 “우리도 국대” 팩플레터 217호 지난해 도쿄 올림픽 야구 기억하시나요? 야
-
김정환 “내 경험 떠먹여 줄게” 오상욱 “형처럼 되고 싶어”
도쿄올림픽은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무대였다. 명승부 끝에 단체전 금메달을 딴 김정환(38), 구본길(32), 김준호(27), 오상욱(2
-
[김정환·오상욱 인터뷰③] 김정환 "강하게 키운 오상욱, 세계 1위 되더라"
도쿄올림픽은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무대였다. 명승부 끝에 금메달을 딴 김정환(38), 구본길(32), 김준호(27), 오상욱(25)은
-
[김정환·오상욱 인터뷰②] 오상욱 "김정환 선배와 친분, 내 자랑거리였다"
도쿄올림픽은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무대였다. 명승부 끝에 금메달을 딴 김정환(38), 구본길(32), 김준호(27), 오상욱(25)은
-
[김정환·오상욱 인터뷰①] "모자·마스크 써도 알아보시니 유명세 실감"
도쿄올림픽은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세계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무대였다. 명승부 끝에 금메달을 딴 김정환(38), 구본길(32), 김준호(27), 오상욱(25)은
-
펜싱 김정환,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 공개 "감사합니다"
사진 김정환 인스타그램 2020 도쿄올림픽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정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라
-
펜싱 F4 ‘구본길·김준호’ 배출한 동의대…독보적 기술로 세계 평정
동의대 펜싱부 출신인 구본길(오른쪽), 김준호 선수가 2020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의대 “먼 거리에서 팔을 쭉
-
오른손으로 공 뿌린 김명제, 왼손에 라켓 들고 도쿄로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김명제. 오른손투수였던 그는 테니스를 하면서 왼손을 쓰고 있다. 오른손으로 시속 150㎞ 강속구를 던졌던 그가 왼손으로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프로야구 두
-
“돈 없다고 포기하지 마” 오상욱·우상혁 뒤엔 운사모
이건표 “경기 전에 ‘다 내려놓고 후련하게 뛰고 온다’더니 신기록을 세웠네요. 기적입니다.”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순간
-
육상 우상혁도 펜싱 오상욱도, 이 남자의 뒷바라지 있었다
2013년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건표 회장(왼쪽 첫번째)이 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생이었던 오상욱(왼쪽 세번째), 우상혁(왼쪽 네번째) 선수가 무대에 서있다.
-
시력 0.3 ‘총잡이’ 김민정, 25m 권총서 은메달 명중
김민정이 30일 주종목이 아닌 여자 25m 권총에서 딴 은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 사격의 대회 첫 메달이다. [뉴스1] 김민정(24·KB국민은행)이 여자 25m 권총에서 값
-
도쿄올림픽, 민주당 왜 조용해? 앞다퉈 응원하는 野와 대조
야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맨왼쪽)과 여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운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연합뉴스·뉴스1·뉴시스 “무더위에 정말 단비 같은 소식이다.” 도쿄올림
-
'윙스팬'이 2m5㎝…세계 정상에 우뚝 선 '긴 팔 검객'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 오상욱(25·성남시청)은 키(1m92㎝)가 크다. 한국 펜싱 대표팀 최장신이고,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
-
진종오 첫 금 사냥, 장준 금빛 발차기…오늘 골든데이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
-
개교 40주년…중부권 대표 사학으로
대전대학교가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27일 이 대학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7.114
-
‘PD 연봉퀸’ 조서윤 “‘노는언니’ 같은 똘똘한 한 채 더 준비”
‘노는언니’에서 캠핑에 도전한 남현희, 정유인, 한유미, 박세리, 김은혜, 곽민정 선수. [사진 E채널] E채널 ‘노는언니’를 둘러싼 반향이 뜨겁다. 박세리(골프), 남현희(펜싱
-
올림픽 '연기'가 대세? 日 일각선 "취소보다 연기가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브라질과 노르웨이를 비롯한 각국 올림픽 위원회,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이 큰 미국의 육상·수영연맹에서도 올림픽 연기론이 분출되자 일본에선 ‘연기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