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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가안보보좌관 "김정은, 핵무기 확산 의지 있어"
미국 백악관의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핵확산' 가능성을 거론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16일(현지시각)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김정은)는 핵무기를 개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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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 부통령 DMZ 방문…이를 지켜보는 북한군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을 방문해 북측지역을 바라보고 있다. 오른쪽은 펜스 부통령 일행을 지켜보는 북한군.사진공동취재단 방한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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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만행’ 이후 41년…현장 부대 방문한 미국 2인자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가운데) 미국 부통령이 17일 오전 항공점퍼를 입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비무장지대(DMZ)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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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韓美, 사드 조속 운용방침에 변함 없어"
미국 백악관 측의 "주한미군의 사드배치 완료는 차기 정부의 몫"이라는 발언에 대해 우리 국방부가 "사드체계를 조속히 작전 운용한다는 한미의 기본 방침에는 변함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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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레드라인 탐색"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미국의 군사적 레드라인(넘어선 안 되는 선)을 가늠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핵·미사일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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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더 바쁜 ‘부통령 징크스’…펜스는 ‘사드’ , 바이든 전 부통령은 ‘베팅’ 논란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 방한 첫날인 16일 예기치 못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배치 관련 미·중 합의설’이 불거졌다. “사드 배치 완료와 실전 운용은 한국의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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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선후보 5인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찾은 곳
━ 1. 대선후보 5인, 공식 선거운동 시작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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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평화만 외치면 멸시당한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중국 국적기의 평양 운행 중단(시진핑 결심)과 그 12시간 뒤 벌어진 미사일 발사의 실패(김정은), 그 9시간 뒤 있은 마이크 펜스 미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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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펜스 “한·미 동맹, 이처럼 강한 적 없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6일 방한 첫 일정으로 부인 캐런 여사(오른쪽)와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의 부친은 6·25 참전용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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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쏘자 … 트럼프, 방한길 에어포스2 탄 펜스와 통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군사적 압박에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잽’을 날렸다. 미국은 항모전단 한반도 인근 해역 추가 배치에 이어 16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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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이 레드라인 넘으면 중국은 대북 송유관 잠가야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자제하라는 국제사회의 경고를 비웃듯 어제 미사일을 또 쐈다. 그것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한국 도착 9시간 전에 이뤄졌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이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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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관계자 "사드 배치 한국 차기 대통령이 결정" 발언에 한미 당국 "변화 없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방한한 16일 백악관 관계자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완료와 실전 운용에 대해 “차기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해 한·미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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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한국 도착 미 펜스,부통령 이전에 남편과 아빠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16일 오후 3시 46분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한 부통령전용기 에어포스투(C-32 A Air Force Two)에서 내리며 옅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펜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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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김정은 힘겨루기는 당분간 계속 될 듯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힘겨루기가 계속 되고 있다. 미국은 항모전단을 한반도 인근 해역에 추가 배치한 데 이어 16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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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펜스 부통령 방한 9시간 전에...미사일 쏜 북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6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북한이 이날 함경남도 신포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딱 9시간만이다. 펜스 부통령의 아시아지역 순방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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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美부통령, 오산 공군 기지 도착…2박3일 일정 돌입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사진 미국 백악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6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펜스 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가 오후 3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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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펜스 부통령,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16일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첫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는 한·미동맹의 특별함을 강조하려는 양국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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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석달 만, 현정부 24일 남기고..여러모로 이례적 美 펜스 부통령 방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16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한국의 대통령 탄핵 상황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언제 이뤄질 수 있을 지 확실치 않은 가운데 미 최고위급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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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로 미 부통령 '환영인사'…그러나 발사 직후 폭발
북한이 15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진 조선중앙TV]북한이 16일 오전 6시 20분 함경남도 신포 일대서 1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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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도발 소식을 보고 받은 트럼프의 반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트럼프 페이스북] 16일 오전 6시30분쯤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다는 소식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보고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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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국기 평양 노선 폐쇄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하루 앞둔 14일 조선인민군들이 김 주석의 생가터인 만경대를 참배하고 있다. 이날 북한 외무성은 “미국이 군사작전을 한다면 우리는 선제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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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트럼프 대통령, 마이크 펜스 부통령 15일 한국 급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부 이인자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15일 한국으로 급파한다. 펜스 부통령은 사흘간 서울에 머물며 북한의 도발 억제에 나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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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 “대북 옵션으로 한국 놀라게 할 일 없다”
미국이 한국 정부에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택할 어떤 옵션에 있어서도 한국을 놀라게 하는 일은 없다(no surprise)는 점을 약속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이 13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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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우리가 취할 대북 옵션으로 한국 놀래키는 일 없다” 한·미 공동접근법 3대 원칙 합의
미국 측이 한국 정부에 “북핵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택할 어떤 옵션에 있어서도 한국을 놀라게하는 일은 없다(no surprise)는 점을 약속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이 13일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