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포커스] 사계절 관광객 100만명 양평, 3년간 연 8% 임대수익 보장
수도권 전원형 부동산 투자 1순위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에 수익형 전원주택단지인 ‘양평 파인캐슬 힐링타운’이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끈다. 월 230만원의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
과감하지만 결코 무모하지 않은 판철희, 정미경 씨 부부의 양평일기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과감하지만 결코 무모하지 않은 판철희, 정미경 씨 부부의 양 평 일 기 직접 집을 짓다보니 회원수 3천7백명이나 되는 ‘나이테 공방(http://cafe
-
헨리 포드, 혁신으로 거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경영학의 교과서
헨리 포드는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한 연속 조립 생산방식을 도입한 ‘포드 시스템’을 개발해 인류에게 마이카 시대를 여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은 물론 인류의 소비 형태를 송두리째
-
[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
[TONG] [두근두근 캠퍼스 ③] 응답하라 서울대
서울의 최남단 관악산 골짜기에 자리해 여간해선 올 일 없는 서울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 학교가 어딨나 두리번거리는 실수 한 번쯤은 겪는다던가. 5분쯤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
-
[뉴스위크]길 위의 만찬 ‘팝업 레스토랑’
덴마크 코펜하겐의 ‘노마’ 같은 유명 음식점이 해외에 한시 매장 운영… 비용과 노력 많이 들지만 인지도 제고 등 얻는 것 많아노마의 시드니 팝업 레스토랑이 개업하던 날르네 레드제피
-
[틴틴 경제] 기름값은 왜 자꾸 떨어지나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름값은 왜 자꾸 떨어지는 걸까요. 유가 하락은 한국 경제에 좋은 일인가요.A 원유는 같
-
[스페셜 칼럼 D] 누가 기부왕 록펠러를 죽였는가
1888년 프랑스의 어느 일간지에 부고(訃告)가 실렸다. “죽음의 상인, 알프레드 노벨 서거하다.” “숱한 생명을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폭약의 발명가가 죽었다.”는 기사에 노벨(Al
-
[스페셜 칼럼] 노벨이 노벨상을 만든 이유? 대형 오보 덕택
사진=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1888년 프랑스 한 일간지에 부고(訃告)가 실렸다. “죽음의 상인, 알프레드 노벨 서거하다.” “숱한 생명을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폭약의 발명가가 죽었다
-
관료적 생각 버리고 국민 눈으로 봤더니 문제가 풀려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김학송 사장은 관료화한 공사 조직을 유연하게 개혁할수록 대국민 서비스는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사진 도로공사] 지난 14일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지난 14일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됐다. 부채를 줄여야 할 한국도로공사(도공) 입장에선 막대한 손해가 났을 법도 하다. 하지만 김학송 사장은 “시간
-
침엽수 소프트우드보다 활엽수 하드우드 인기
① 인조합성목(MDF) ② 소프트우드 ③ 하드우드. 본격적인 목공에선 인조합성목을 잘 쓰지 않는다.하드보일드, 하드코어, 하드록…. ‘하드(hard)’가 들어간 단어는 단단함을 넘
-
아날로그 감성·향수를 담다, 3800만원짜리 유광 카메라
필름 카메라 1대와 기본 렌즈 2개, 합쳐서 3800만원짜리 카메라가 나왔다. 전문가급 기능을 갖춰 이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팔리는 카메라나 렌즈도 상당수다. 렌즈만 1억원이
-
집밥 파티 한 달 전, 주방을 주문했습니다
손잡이와 세부 장식의 색상과 소재까지 원하는대로 고르다 보면 1억원이 훌쩍 넘는 프랑스 주방 가구 전문 브랜드 라 꼬르뉴의 ‘샤또’ 모델. ‘회색에 핑크빛이 감도는 비둘기 목덜미
-
경기도, 폐지 줍는 노인 매달 2만원 지원
폐지를 줍는 경기도 노인들에게 매달 2만원의 생계비가 지원된다. 폐지 줍는 노인에게 생계비를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안산·안성·김포 등 3개 시에서
-
일본의 빈집 증가, 한국의 우울한 미래? - 집은 남아도는데 살 사람이 없다
일본의 빈집 증가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총무성의 주택·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일본 내 빈집은 약 820만호로 5년 전에 비해 63만호나 증가했다. 빈집이 생기
-
행랑채에서 어엿한 본채로…한옥의 변신
80년 전에 지어진 양씨의 시골집은 이제 아래채밖에 남아 있지 않다. 그는 이마저 잃게 될까 조바심 난 마음에 얼마 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그는 어머니의 품을 찾아 고향
-
엄마의 힘 '아파트에 도서관을 일구다'
아파트 단지에 공고를 붙여 장서를 기부 받았다. 될성푸른나무 도서관의 캐치프레이즈인 ‘우리 아이들, 마을이 함께 키웁니다’.아파트 1층의 놀리던 공간이 엄마들의 힘으로 살아났다.
-
귀리밥·발아현미·찰현미 … "종류 많고 밥맛도 좋아"
롯데마트가 지난달 즉석밥을 선보였다. 햇쌀한공기 즉석밥은 개당 600원으로 CJ 햇반 실속의 절반 가격이다. [뉴시스] 지난 16일 동해안에서 1㎞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
핸들링 묵직, 고속주행 안정적 디젤 vs 하이브리드 최고 364마력·연비 다 잡다
초기 수입차 시장은 고급 중대형 세단을 사려는 소수의 시장이었다. 반면 지금은 보다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대중이 수입차 시장의 주 고객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시장을 이끄는
-
겨울 남이섬엔 하얀 낭만도 있다
남이섬은 이맘때 유난히 빛난다. 겨우내 섬에 눈이 쌓여 저절로 멋을 부려서다. 겨울 남이섬으로 가는 것은 설국으로의 여행이다. 도심에서는 눈이 골칫덩이지만, 남이섬에서는 즐거움의
-
[뉴스 속으로] F-35가 바꿀 동북아의 하늘
미국은 F-35 공동개발에 참여한 8개국에 대해 투자금액에 따라 등급을 구분하고 있다. 1등급은 영국(20억 달러), 2등급은 이탈리아(10억 달러)와 네덜란드(8억 달러)다. 3
-
살이 썩는 좀비 '마약', 美 전역으로 확대 '충격'
좀비 마약 [사진 = 10TV 방송 캡쳐] 살이 썩어들어가는 마약이 미국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커지고 있다. 허핑턴포스트 등 미 언론들은 최근 애리조나·일리노이
-
귤밭 가운데 앉아, 산과 바다를 얻었다
제주 ‘플로팅 L’은 귤나무 밭 위에 떠 있는 집이다. 집 오른쪽으로 서귀포 앞바다가 훤히 보인다. 거실에 놓인 툇마루는 통창 너머 베란다까지 이어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쉼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