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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웨이·밀러, 어제의 용사들 컴백
미국 프로농구(NBA)에 '어제의 용사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무릎 부상으로 조기 은퇴했던 천재 가드 앤퍼니 하더웨이(36.(左))가 1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히트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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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특급가드, 인디애나행 결정
[마이데일리 = 김용철 객원기자] 여러 NBA 팀들의 구애를 받으며 주가를 올리던 리투아니아 출신 특급 가드 사루나스 야시케비셔스(29)가 결국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택했다. 인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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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러, 2만5000점 돌파
미국프로농구(NBA)의 노장 슈터 레지 밀러(40.인디애나 페이서스)가 개인 통산 2만5000득점 고지에 섰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밀러는 24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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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경기장 폭력 "유럽선 축구선수 습격에 살인까지"
▶ 미국 프로농구 관중 습격 현장 인디애나 페이서스 론 아테스트(左)가 지난 20일 스탠드 위로 뛰어 올라가 한 관중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어번힐스 AP=연합]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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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피스톤스 블록슛 무섭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피스톤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의 콘세코필드하우스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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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서스, 기선제압 역전포…PO 결승 1차전
32분 출전에 득점은 단 6점.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최다 3점슛(2464개)을 기록 중이며 17년 동안 경기당 평균 18.2득점을 한 3점슈터 레지 밀러(39.인디애나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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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플레이오프 4강] 페이서스 먼저 1승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미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꺾어 7전4선승제의 첫판을 장식했다. 인디애나는 7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벌어진 동부 콘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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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페이서스 '되치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22일(한국시간)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에서 각각 승리, 1승1패로 시리즈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새크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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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 밀러 "노장은 살아있다"
노장 레지 밀러(18득점·5리바운드·6어시스트)가 결정적인 순간 제 역할을 해내며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승리를 안겼다. 페이서스는 22일(한국시간) 인디애나 콘세코 필드하우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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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피어스 "밀러타임은 가라"
폴 피어스가 원조 '슛쟁이'앞에서 쇼타임을 펼치며 보스턴 셀틱스에 플레이오프 첫 승을 안겼다. 피어스는 20일(한국시간) 콘세코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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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없는 '불혹' 조던 25득점 펄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40.워싱턴 위저즈)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26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위저즈는 조던(25득점.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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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개막후 40일 열전… NBA 중간판세는 西高東低
서풍의 기세가 4년째 꺾일 줄 모른다.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초반 판도는 '서고동저(西高東低)'다. 서부지구 중서부조에 속한 댈러스 매버릭스가 개막 후 파죽의 14연승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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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002~2003 시즌, 4강 각축 벌인다
지난해와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곧 시작될 NBA 2002~2003 시즌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LA 레이커스와 새크라멘토 킹스, 댈러스 매버릭스, 샌 안토니오 스퍼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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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키드이어 주포 밀러도 부상
미국이 농구 종가(宗家)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세계 농구팬들의 이목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막하는 제14회 세계농구선수권대회로 쏠리고 있다. 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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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서스 밀러 역시 승부사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5전3선승) 첫 경기에서 파란이 일었다. 동부지구 8번시드인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21일(한국시간)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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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토론토 10연승 저지
9연승을 내달리던 토론토 랩터스의 상승세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집념을 막지 못했다. 미국프로농구 동부 컨퍼런스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막판 뜨거운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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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지역방어 부활로 재편된 판도
올시즌 부활한 지역방어가 미국프로농구(NBA)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느새 중반으로 접어든 2001-2002시즌 NBA에서 지역방어의 영향을 한 눈에도 알아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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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인디애나, '밀러 타임' 연장 승리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레지 밀러를 앞세워 연장접전끝에 휴스턴 로키츠를 12연패의 수렁으로 몰아 넣었다. 인디애나는 14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2001-2002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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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조던 32득점 불구 워싱턴 2연패
'돌아온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복귀 이후 최다 득점을 올린 반면 소속팀 워싱턴 위저즈는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워싱턴은 8일(한국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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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미국, 드림팀Ⅴ 일부 구성
미국 농구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드림팀Ⅴ 구성에 들어갔다. 2일(이하 한국시간) 1차로 발표된 7명의 선수 명단에는 가드 제이슨 키드(뉴저지 네츠)를 비롯 외곽 슛터인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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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즌결산 [10] - 인디애나 페이서스
'세대교체, 그 절반의 성공' ◆ 시즌성적 : 41승 41패(동부 8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 중요사항 : 릭 스미츠, 마크 잭슨, 데일 데이비스 등이 팀을 떠남, 고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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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성인클럽 주인이 선수들에 섹스 향응 제공
애틀란타에 있는 스트립 클럽인 골드클럽 주인이 정기적으로 섹스 쇼를 여는 한편 댄서들에게 돈을 주고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했다고 이 클럽의 전 매니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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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랜도·댈러스·미네소타 반격
2연패로 벼랑끝에몰렸던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과 댈러스 매버릭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29일(이하 한국시간) 1승을 올려 플레이오프 1회전 탈락의 위기를 넘겼다. 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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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아이버슨 `필라델피아의 희망'
동부 톱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간판 스타앨런 아이버슨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필라델피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00-2001시즌 미국프로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