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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승 도전 우즈 스윙의 진화 … 상체 꼬임 극대화 ‘초정밀’ 페이드샷 구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의 스윙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닷컴(www.golf.com)은 황제의 스윙이 14년 동안 점진적으로 변모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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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짧은 골퍼, 파5 세컨드 샷서 아이언 잡아라
공이 그린 프린지에 떨어졌다면 퍼터로 홀을 공략해도 좋다. 이선화 선수는 웬만한 프린지에선 퍼터를 사용한다. 이번 주에는 이선화 선수와 함께 직접 라운드를 하면서 플레이 레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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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알바트로스 CC’ 外
○…스크린골프 업체 ㈜알바트로스가 샷거리와 방향을 실제와 똑같이 구현해주는 옥외형 시뮬레이터 ‘알바트로스 CC’를 새로 내놨다. 2대의 초고속 카메라가 골프공의 스핀량을 촬영,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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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잠깐 잊고 자신만의 구질 찾아라
이선화가 날렵한 자세로 드라이브 샷을 하는 모습. 골프에서 공을 잘 컨트롤하면서 다양한 샷을 구사하면 스코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페이드나 드로 구질의 공을 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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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 탓하지 말고 그린부터 잘 읽어라
밥 토스키(오른쪽)가 연습용 그린 위에서 홍희선 프로(왼쪽)의 퍼트를 지켜보고 있다. ③ 긴 거리에서의 퍼팅레슨 과정을 지켜보면 지도자들의 스타일을 알게 된다. 데이비드 레드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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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잡은 배상문, 탱크도 뒤집나
국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인 배상문(右)의 티샷을 같은 조의 최경주가 바라보고 있다. 1라운드에서 배상문은 장타를 앞세워 5언더파를 쳐 2언더파의 최경주보다 앞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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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귀국 인터뷰] “롱런하려고 살 빼 … 3년 내 메이저 정복”
‘탱크’의 도전은 끝이 없다. 지난 1월 소니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 PGA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뒀는데도 그는 어느새 또 다른 목표를 정해 놓고 돌진하고 있었다. PG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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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싱글 골퍼는 페이드·드로샷 칠 줄 안다
드로샷이나 페이드샷은 어깨 회전 각의 높낮이와 클럽페이스의 방향으로 조절한다. ⑬ 샷 메이킹 - 드로샷과 페이드샷싱글 핸디캡 골퍼가 되려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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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만난 최경주 “자신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미국 뉴저지주 리지우드CC에서 21일 개막하는 PGA 바클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경주 선수는 “몸을 강화하고 있어 좋은 샷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퍼래머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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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샷 감각 서서히 돌아와 해 볼만”
박지은이 연습 라운드에 앞서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건 꼭 2년 만이네요. 매치플레이 대회라고 하기에 선뜻 초청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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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 ‘입맛에 맞게’
코스에 따라 자유자재로 공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언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미즈노가 무게중심을 자유자재로 옮길 수 있는 신형 드라이버 MP600을 새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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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J골프와 ㈜도시와 사람, 보르네오 골프리조트 주주회원 모집 外
○…J골프와 ㈜도시와 사람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보르네오 골프리조트 주주회원을 모집한다. 전장 6546m의 잭 니클로스 설계 코스이며 아시안투어 Q스쿨이 열린다. 11번 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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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서른 살 … 골프·사랑 두 토끼 잡을래요”
이달 초 열린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에서 ‘메이저 퀸’ 박지은(나이키골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렉서스컵(아시아-인터내셔널 여자골프대항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박세리·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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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신제품 출시 外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가 최신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 ‘r7 CGB 맥스’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드로·페이드 등 원하는 구질을 쉽게 구사할 수 있고 거리도 많이 나간다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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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의 맛있는골프] 초보 골퍼의 황당·혹독 경험기
초보 골퍼님과 라운드를 할때 가장 엔돌핀이 팍팍 분출된다. 슬라이스를 격렬(?)하게 내시는 분이 계셨다. 그분은 9홀 내내 주위에서 왼쪽을 좀더 보구 쳐야 한다고 작지만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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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9] 핀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투어 프로에게 핀의 위치 파악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러나 주말 골퍼 등 아마추어는 핀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스코어가 줄어든다.핀(홀)을 그린 위 아무 데나 마구 꽂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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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49. 최상호 프로
최상호 프로가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 출신인 최상호 프로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중학생 때부터 뉴코리아골프장 내 연습장에서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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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서울서 골프 패션쇼
박지은(가운데)이 6일 나이키골프 새봄 패션쇼에서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저는 '개구리 띠'인가 봐요. 무슨 말인지 이해 되세요?" 박지은(나이키골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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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드라이버 두 개로 '중무장'
타이거 우즈가 연습 라운드 18번 홀에서 구름같이 몰려든 갤러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오거스타 로이터=연합뉴스] '왼손잡이' 필 미켈슨(미국)이 6일 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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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70. 내리막 경사에서의 샷
Q : 멋지게 티샷을 했는데 공이 내리막 경사에 떨어지는 바람에 세컨드샷을 망치는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내리막에서도 평지에서처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샷을 하는 프로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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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7.경사지에서의 샷 ②
지난주에 예고한 대로 이번 주엔 공이 발보다 더 높게 놓여 있는 경사면에서의 샷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지난주의 경우(발보다 공이 낮게 놓인 때)와는 반대 지형이지요. 그래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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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66. 경사 급할수록 더 왼쪽으로 오조준
공이 발보다 높거나 낮게 놓여 있는 경사지에서 샷을 할 때 방향성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훅이나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상황임을 감안해 오조준을 하지만 오히려 더 엉뚱한 샷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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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82. 페이드 샷
Q : 프로선수들은 좌우로 휘어지는 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더군요. 주말 골퍼들도 이런 샷을 연습할 필요가 있을까요. A : 오른쪽으로 휘는 구질을 '페이드(fade)',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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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지은의 골프야 놀~자] 70. 내리막 경사에서의 샷
Q : 멋지게 티샷을 했는데 공이 내리막 경사에 떨어지는 바람에 세컨드샷을 망치는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내리막에서도 평지에서처럼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샷을 하는 프로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