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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스윙 주도, 우즈처럼 ‘미사일 발사대 자세’ 갖춰야
━ 챔피언 스윙 챔피언의 스윙은 주말 골퍼와 무엇이 다를까. 어디서 어떤 문제가 있기에 아마추어는 뒤땅과 슬라이스를 반복할까. 각 투어 우승자들이나 화제가 된 선수의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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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최근 PGA 투어 우승 거머쥔 프로골퍼들이 선택한 드라이버 ‘에픽’
캘러웨이골프의 에픽은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사진 왼쪽부터 나상욱·김시우·이경훈 선수. [사진 캘러웨이골프] 최근 PGA 투어에서 드라이버를 바꾼 후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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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승열 “전역 셀프선물은 우승”
노승열은 군 복무를 하고도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 [최승식 기자] 2017년 11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골퍼 노승열(28)은 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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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낚시꾼 스윙’으로 일본팬 낚았다
최호성이 2일 JGTO 최종전 JT컵에서 특유의 낚시꾼 스윙으로 티샷하고 있다. [뉴스1] “피니시를 할 때 클럽이 좌우로 춤을 춘다. 호랑이 씨도 함께 춤을 춘다.”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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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공기역학, 고반발 페이스에 포커스 어드레스 때 변색 카퍼 샤프트 적용
핑골프 'G400 LS Tec 드라이버' 핑골프에서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에 이어 선보인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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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공기역학, 고반발 페이스에 포커스 어드레스 때 변색 카퍼 샤프트 적용
핑골프 'G400 LS Tec 드라이버' 핑골프에서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에 이어 선보인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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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번 아이언맨 … 미켈슨 또 디 오픈 실험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2개 들고 나갔다. 하나는 페이드 구질(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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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드라이버 대신 3번 아이언 2개
디 오픈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미켈슨. [AFP=연합뉴스]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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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길고 유연해진 스피드포켓···미스샷에도 비거리 손해 줄일 수 있어
올 뉴 M패밀리는 더 향상된 소재와 우수한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드라이버를 비롯해 개선된 성능을 갖춘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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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길고 유연해진 스피드포켓···미스샷에도 비거리 손해 줄일 수 있어
올 뉴 M패밀리는 더 향상된 소재와 우수한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드라이버를 비롯해 개선된 성능을 갖춘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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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골프는 자신감, 긴가민가 헷갈릴 땐 첫 판단 믿어야
지난 6개월간 중앙일보 독자들께 내가 알고 있는 골프 기술과 노하우를 알려드렸다. 지면의 한계로 더 많이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미국 투어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귀국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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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드로 샷, 왼발 살짝 안쪽으로 오므리고 스윙
2006년 6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렸던 맥도날드 LPGA챔피언십. 꼭 10년전 열린 이 대회에서 나는 메이저 5승 째를 거뒀다. 나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에 마지막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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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안종범 지킨 새누리···'백남기 청문회' 얻은 더민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조선·해운 산업 구조조정 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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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페이드 구질은 티박스 오른쪽서 왼쪽 보고 쳐야
리우 올림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올림픽은 나에겐 새로운 도전이었다. 감독이 된 내 모습이 낯설었지만, 값진 경험을 했다. 내게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준 후배들에게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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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더 빠르게, 더 멀리…2016년 필드 정복할 꿈의 드라이버 찾아라
필드에서 거리를 펑펑 늘려줄 올해의 금도끼 드라이버는 뭘까. 골프 용품 업체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거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드라이버는 클럽 중 가장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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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실수에 잠 설쳐, 새벽 6시부터 훈련”
정말 믿기지 않아요. 생애 최고의 라운드였어요.” LPGA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뜻하는 ‘-27’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김세영. [피닉스=이지연 기자]LPGA투어 72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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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홀 최저타 타이 우승 김세영 "나도 전설의 길 따르고 싶다"
72홀 최저타 타이 기록인 27언더파를 친 뒤 '-27'이라는 종이를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는 김세영. 소렌스탐으로부터 축하 메일을 받은 그는 "나도 전설의 길을 따르고 싶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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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6번, 그래도 해피엔딩한 스테이시 루이스
루이스와 약혼자인 제러드 채드웰. 사진=스테이시 SNS 1928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해 1948년까지 활동한 한 선수가 있다. 그의 이름은 저그 맥스파든(1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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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평소 훅 구질이면 오프셋 큰 아이언과는 상극
아이언은 제작 방법에 따라 주조와 단조, 헤드 모양에 따라 머슬백과 캐비티백으로 나눌 수 있다. 또 오프셋(offset) 유무에 따라 블레이드 타입과 오프셋 스타일로고 분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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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reen SG골프 11억 런칭 축포!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혁명'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SG골프(대표이사 이의범)가 마침내 4월 30일 ‘SG골프 Vision Premium’을 시장에 출시한다. 업계에서는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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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버바 왓슨, 티 높게 꽂고 짧은 드라이버로 장타 펑펑
PGA투어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은 지난해 8월 공식대회에서 420야드를 날려 보내기도 했다. 작은 사진은 그가 자신의 드라이버 샷을 분석하는 모습. [사진 핑골프] 드라이버 샷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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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버바 왓슨의 장타 비결은…티펙은 높게, 백스핀은 적게
PGA투어의 최장타자인버바 왓슨은 지난해 8월 공식대회에서 420야드를 날려보내기도 했다.작은 사진은 그가 드라이버 샷을 분석하는 모습 [사진 PNG 골프] 골프 칼럼 '정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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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스핀’ 2015 미즈노 JPX850 드라이버 출시
한국미즈노(대표이사 김창범 www.mizuno.co.kr)는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드라이버 튜닝이 가능해, 큰 비거리를 선사하는 2015년 신제품 JPX850 드라이버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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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의 LPGA 우승 허미정, 세계랭킹 1위 꺾고 우승…"아빠 고마워요"
허미정(25·사진)이 5년만의 LPGA 우승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세계 랭킹 93위인 허미정은 22일 미국 앨라배마 주 프랫빌 RTJ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