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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골퍼 몸에 붙은 스윙 함부로 바꾸지 말라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8) 고등학교 모임인 경골회에서 골프 라운딩 후 찍은 단체 사진. [사진 민국홍] 나이가 먹어 은퇴를 눈앞에 두면 대부분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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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서 속임수 논란 강성훈, 야디지북에 설명 "드롭 위치 문제 없었다"
10번 홀 야디지북. 그린 근처에서 해저드 라인은 S자를 옆으로 뒤집어 놓은 형태로 휘어진다. 강성훈은 "마지막 해저드라인을 통과한 지점 뒤쪽에 드롭했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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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Summer] 신뢰도·만족도 높은 회원권 … 그린의 품격을 높이다
골프회원권 중개업 중앙회원권거래소의 자회사 중앙멤버스는 횟수에 관계없이 할인된 금액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명문 골프장 중심의 주말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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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룰 위반이라는 한국의 '오케이 문화', 꼭 나쁜 것일까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6) 김효주가 지난 4일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4번 홀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달 초 태국 선수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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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투혼 보여준 가장 빛나는 경기...타이거 우즈의 2008 US오픈
우즈의 마지막 메이저 우승인 2008년 US오픈. 우즈는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없는 상태로 경기했다.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는 2008년 4월 열린 마스터스에서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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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홈런’ 골프공 … 반발력 축소 검토에 업계 웅성웅성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PGA 투어의 대표적 장타자인 로이 매킬로이가 지난해 8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우 골프클럽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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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OB 벌칙 한국식으로 바뀐다...원래 친자리 아니어도 무방
OB말뚝을 넘으면 원래 친 자리로 돌아가서 쳐야 했으나 내년부터 넘어간 자리 근처 페어웨이에서 칠 수 있다. 아마추어에게만 해당된다. [중앙포토] 아웃오브바운즈(OB)에 관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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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풀지 못한 숙제, 리비에라
1992년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중앙포토] 골프팀장 sung.hojun@joongang.co.kr 타이거 우즈가 4번 이상 참가해 우승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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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 선정 '2017 올해의 히트 상품'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 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이 ‘2017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각 매거진에서 다뤘던 금융·가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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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서 골프, 홀 크기 냉면 그릇만 하고 가끔 북극곰 출현
[중앙포토] 세상이 얼어붙고 눈이 쏟아져도 골프는 한다. 엄동설한에도 세계 곳곳에서 스노(snow) 골프 혹은 아이스(ice) 골프가 열린다. 러시아 바이칼 호에서, 북극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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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녀 성 대결? 전장 홀당 50야드 거리 차이면 해볼 만
남녀 US오픈이 같은 곳에서 열린 2014년, 산드라 갈(오른쪽)이 마르틴 카이머의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 당시 남자 코스가 912야드 더 길었다. [중앙포토] 요즘은 여성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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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한국 골퍼 33승 도왔다, 든든한 삼촌 같은 딘 허든
17일 끝난 BMW챔피언에서 우승한 고진영. 허든은 신지애와 24승, 고진영과 6승을 합작했지만 3년간 호흡을 맞춘 서희경과는 연장전에서만 4번 패하는 불운을 맛보며 1승도 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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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처럼 물 위를 걸은 마스터스의 자비로운 독재자
━ 마스터스 창립자 클리퍼드 로버츠 1950년 마스터스에서 연설하는 클리퍼드 로버츠. 그는 ‘오거스타의 독재자’로 불렸다. [중앙포토]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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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티샷 1순위 ‘아너’ 왜 돈 딴 ‘오너’가 됐나
국내 첫 골프 코스는 9홀에 전장 2322야드인 서울 용산 효창원 골프장이다. 사진은 효창원의 코스맵.[사진 손환 중앙대 교수]한국에 골프장 건설의 꿈이 시작된 것은 딱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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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US오픈, 소리없이 강한 양희영
양희영은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세리 키드’다. 외모가 닮아 ‘제2의 박세리’로 불렸다. 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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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어디서든 페어웨이 조망, 그린피 할인
베어즈베스트 청라GC 더 카운티 수도권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골프장에 단독주택 용지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1·2차 분양에 이어 이번에 3차 분양에 들어간 더 카운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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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어디서든 페어웨이 조망, 그린피 할인
베어즈베스트 청라GC 더 카운티 수도권 최고 입지를 자랑하는 골프장에 단독주택 용지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1·2차 분양에 이어 이번에 3차 분양에 들어간 더 카운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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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골퍼·팬 많은 한국, LPGA 중흥에 큰 역할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2017년 전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굴까.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마이크 완(52) 커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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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드 페어웨이엔 적기 착륙 방지 장치, 턴베리는 공군기지 됐다 복원
━ [성호준의 세컨드샷] 전쟁과 골프장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경북 성주 롯데 골프장. [중앙포토] 경북 성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 가보고 싶었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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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골프 한 달 점검 프로젝트(1)] 겨우 내 무뎌진 감 되살리는 게 포인트
드라이버·아이언, ‘프리 샷 루틴’으로 스윙 점검 … 숏게임은 저·중·고 각도로 샷 연습 [중앙포토] 새로운 골프 시즌이 다가왔다. 그런데 지난해 가을까지의 좋은 감각은 온데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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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흥미로운 테마 홀 TOP10] 코스 이동을 배로, 그린 한가운데엔 벙커가
해남 파인비치는 수평선 바라보며 티샷... 블랙벙커 홀, 도넛 홀 등 이색 홀 많아 스카이72 17번 홀. 유독 그 홀에만 가면 뭔가 색다르면서 재미가 솔솔 풍기는, 그런 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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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골프는 자신감, 긴가민가 헷갈릴 땐 첫 판단 믿어야
지난 6개월간 중앙일보 독자들께 내가 알고 있는 골프 기술과 노하우를 알려드렸다. 지면의 한계로 더 많이 알려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미국 투어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귀국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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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단 우즈, 다시 날아오를까
히어로 월드챌린지 4라운드 1번홀에서 힘차게 샷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메이저 대회 14승을 거둔 우즈는 1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버디 24개를 잡았지만 더블 보기를 6개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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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일본 데일리미즈나미 골프장, 겨울 라운딩 딱이야
겨울 골프여행지로 주목받는 일본 기후현의 데일리 미즈나미 컨트리클럽. [사진 조아트래블]조아트래블이 일본 겨울 골프여행지로 기후현의 데일리미즈나미 골프장을 소개한다.기후현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