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 브랜드 총괄이 공개하는 페브리즈 안전성 논란 백브리핑
마크 프리처드 P&G 최고브랜드책임자. [사진 P&G]최근 몇 달 동안 세계 최대 생활용품기업 프록터앤드갬블(P&G) 한국법인은 시련기였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이 불거지면서,
-
“페브리즈 폐 흡입, 입자가 커서 불가능하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신시내티 P&G 본사 내 ‘아이보리데일 R&D센터’에서 한 연구원이 페브리즈의 성분을 검사하고 있다. P&G가 본사 연구시설을 공개하게 된 것은 옥시 사태
-
가습기 살균제 피해물질 MIT, 스프레이형 방향제서 검출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원인물질 중 하나인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가 스프레이형 방향제에서 농도 제한 없이 허용되고 있어 안전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환경부는
-
페브리즈 겉면에 성분 비공개…법으로 공개 의무화 안 한 탓
사용이 금지된 화학물질을 쓰거나 유해물질을 함량 기준보다 40배나 초과한 탈취제·세정제가 지난달까지 버젓이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
-
10년 전 유해물질로 금지해놓고, 까맣게 잊었던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원인 물질이 포함된 탈취제가 지난달까지 시중에서 판매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사용 금지 물질로 지정한 성분이 든 에어컨 탈취제도 버젓이 팔리고 있었다. 화
-
페브리즈로 번진 ‘케미 공포’…한국P&G “성분 공개할 것”
가습기 살균제에 이어 탈취제에 이르기까지 화학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환경부는 탈취제인 페브리즈에 포함된 살균제 성분을 공개하는 방안을 판매업체인 한국피앤지(
-
환경부,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 성분 공개 한국P&G에 요청
환경부가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의 성분 공개를 한국P&G에 요청했다. 폐를 손상시킬 수 있는 물질이 들어있다는 주장이 제기돼서다.일부 전문가들은 살균제에 포함된 ‘제4기 암모늄클로라
-
섬유 유연제 대신 섬유 향수…퀴퀴한 겨울옷과 이불에 향기를 입힌다
공간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향기로딥티크·조말론 ‘니치 퍼퓸’ 제품 선호공간에 향 채우는 디퓨저 역할도 겸해주부 최인애(41·강남구 삼성동)씨는 최근 섬유 유연제 대신 섬유 향수를
-
세제, 페브리즈 '널뛰기 가격'…판매점마다 가격차이 5.5배
사람들이 자주 구매하는 생필품 가격이 판매점 종류별로 최대 5.5배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포털사이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
미국 양키캔들, 향초 하나로 연 1조원 넘게 벌어
[중앙포토] 향기가 돈 되는 시대다. 과거 선진국 위주였던 ‘향기 시장’은 이제 아시아에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향기 소비’는 사치가 아닌 일상이 되는 추세다. 방향제·향초
-
섬유탈취제로 집안 냄새 싹~ 향기를 그대 품안에
겨울철 추운 바깥 공기는 실내 환기를 어렵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연말을 맞아 손님이라도 집에 초대할라치면 집안 곳곳에 밴 냄새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나만 예민해서 그런
-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땡큐맘 캠페인’
P&G는 여성의 삶과 가사를 돕는 경영철학으로 생활용품의 혁신을 거듭해왔다. 이를 알리는 ‘땡큐맘’ 캠페인 이미지. 1870년대 미국 신시내티. 당시 주민들은 세수와 목욕은 물론
-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땡큐맘 캠페인’
P&G는 여성의 삶과 가사를 돕는 경영철학으로 생활용품의 혁신을 거듭해왔다. 이를 알리는 ‘땡큐맘’ 캠페인 이미지. 1870년대 미국 신시내티. 당시 주민들은 세수와 목욕은 물론
-
[200자 경제뉴스] 두산인프라코어 980억 엔진납품 계약 外
기업 두산인프라코어 980억 엔진납품 계약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 최대 가스엔진 제조업체인 PSI와 860억원, 세계 1위 소방펌프용 엔진·전장품 제조업체 클라크와 120억원어치 엔
-
[200자 경제뉴스] 갤럭시S3 LTE, 출시 첫날 5만 대 판매 外
기업 갤럭시S3 LTE, 출시 첫날 5만 대 판매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3 LTE 모델이 국내 출시 첫날인 9일 5만 대 이상 판매됐다. 휴대전화 첫날 판매량 가운데 가장
-
P&G 이벤트 100배 즐기는 법. 옥션 이머니, 11번가 포인트 지원
한국 P&G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P&G 리빙 아티스트”는 6월 18일부터 쿠팡을 통해 여름맞이 쇼핑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쿠팡에서 P&G 리
-
우리 아이 학교·유치원 향균 관리
여름의 교실은 흔히 땀 냄새를 비롯한 퀴퀴한 냄새로 가득 찬다. 그러나 냄새를 없애기 위해 교복, 실내화, 가방 등을 매일 빨거나 일광 소독 할 수도 없으니 막막하다. 중앙일보
-
우리 아이 학교·유치원 항균 관리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 실내가 눅눅해지는 장마철이면 아이의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아이들이 단체로 생활하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의 항균관리도 걱정이게
-
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데
김희수(47?고양시 백석동)씨는 요즘 빨래하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묻는 것 같아서다. 섬유 제품에 세균이 많다는 뉴스도 신경이 쓰인다. 그는 “중학
-
프로야구선수 아내들의 운동용품 관리 노하우
기껏 빨래를 했는데 퀴퀴한 냄새가 남는 경우가 있다. 옷은 그나마 괜찮다. 운동화·가방·모자 등은 깨끗이 빨아서 말려도 참기 어려운 찝찝함이 남곤 한다. 거의 매일 운동을 하는 프
-
퀴퀴한 이불·소파·커튼…
주부 강윤희(37)씨는 요즘 침대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 때문에 종종 잠을 설친다. 소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침대나 이불·소파 등에 살고 있는 세균의 움직임이
-
우리 아이 유치원도 항균 중
언제 어디서나 자녀의 건강을 지켜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그렇다고 유치원, 학교까지 쫓아가 하루 종일 아이 뒤만 따라 다닐 수도 없고…. 이러한 마음을 대신해 페브리즈가
-
아이들 아토피·호흡기 질환 걱정이라면
[사진설명]세탁 시 변형될 수 있는 아이 책가방은 항균 섬유탈취제를 뿌린 후 그늘에서 말린다. 봄철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게 황사 만은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활주변에
-
스팀다리미로 쾨쾨한 냄새 잡기
오랜만에 꺼낸 겨울옷들. 냄새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을 없앤다고 꼭 세탁소에 갖다 줄 필요는 없다. 스팀다리미는 구김을 펴줄 뿐만 아니라 섭씨 100도 고온 스팀을 활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