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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죄에서 벗어나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 세상을 더 따뜻하게 해”
국제 사회의 주목 받는 한국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인터뷰 인도·우간다·에티오피아에서 초청 현지 대통령 등과 마인드교육 논의 내달엔 상파울루 대성당에서 초청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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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천안함 자폭논란ㆍ자진출두ㆍ도발적 언행 이어진 한주(5~10일)
6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민간단체 보조금 부정사용 #우크라이나 전쟁 #PGAㆍLIV 합명 #한국,UN 비상임이사국 선출 #현충일 #이래경,천안함 자폭 논란 사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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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탄핵 불복' 시위 사망 47명으로…“남미 민주주의 시험대”
페루의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남동부 훌리아카의 잉카 만코 카팍 국제공항 인근에서 보안군과 충돌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남미 국가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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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 보세~유학생들 10년째 조기청소…에티오피아가 반한 새마을운동 성지
━ 유학생들이 10년째 새마을운동 조기청소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 영남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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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가 코로나 전파" 가짜뉴스에…중계기 부수고 기술자 감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남미에서 "5G 통신 전파가 코로나19를 퍼뜨린다"는 가짜뉴스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급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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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스페인 삼겹살, 타히티 바닐라…온 세상 맛이 이곳에
━ [더,오래] 심효윤의 냉장고 이야기(4) 미국 인류학자인 랄프 린튼(Ralph Linton)은 평범한 미국인의 삶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침대에서 잠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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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귀엽게만 여겼던 펭귄의 치열한 삶, 지켜주고 싶네요
소중 친구들이 어렸을 때, 혹은 지금도 좋아하는 캐릭터 중 뽀로로를 빼놓기는 어려울 겁니다. 노는 게 제일 좋다는 귀여운 개구쟁이 뽀로로의 정체는 다들 알다시피 펭귄이에요. 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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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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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제조세제도과장 김정홍▶기업환경과장 이승한 ◆외교부[공관장 인사]▶주교황청대사 이백만▶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주독일대사 정범구▶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주라오스대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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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문화·사회상 담은 페루 직물 눈길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한 페루 대사관저는 페루 미술 작품과 대사 부부가 여러 아시아 국가를 방문하면서 사 온 가구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 박상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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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선
블루벨로 뒤덮인 숲 ⓒ Toby Melville / Reuters / 2015.5.4영국 서부 말보로 지방의 숲 속에 블루벨(bluebells)이 뒤덮였다. 블루벨은 파란색이나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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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있는 지도] 빈대떡 대신 프랑스 홍합찜 … 서울대 앞 강남 스타일 맛집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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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내달 12일 수원서 개최 外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 내달 12일 수원서 개최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2일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상대 미얀마)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19일 확정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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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진으로 100만명 대피, 한국 교민 피해는 없어
16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8.3의 강진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지진해일(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한국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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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바닷물 온도 올라가서 올해 장마 늦어진대요
수퍼 엘니뇨 경고 동태평양인 페루 연안에서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는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다.(사진 위) 하지만 중앙 태평양 지역에서 엘니뇨가 발생하면 한반도 주변의 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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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페루 남부 규모 5.1 지진 발생으로 8명 사망
페루 남부 내륙 쿠스코 인근 파루로 지방에서 27일(이하 현지시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숨졌다. 이번 지진으로 쿠스코 일대 60여 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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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NO' 건물이름 'YES'
어도비(Adobe)는 현대 문명인들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진작가나 문서작성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가히 '만능'의 도구다. 바로 '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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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쓰나미·태풍·폭우 … 몸살 앓는 ‘환태평양’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수마트라섬 파리아만 지역의 여러 마을이 매몰됐다. 한국 119 구조대 등 다국적 구조팀이 인도네시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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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규모로 전국 쪼개 강소국 연방제로 개헌을”
자유선진당 이회창(사진) 총재는 6일 “강소국(强小國) 연방제를 위해 개헌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연세대 리더십개발원 주최로 열린 ‘미래를 향한 개척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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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 감자, 고기에 곁들이면 콜레스테롤 줄여
페루와 칠레 간에는 ‘감자 분쟁’이 있다. 자국이 감자 주산지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분쟁의 내면에는 국가 간의 자존심, 상대국에 대한 경쟁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아마도 감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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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 페루 '아르키파 신도시 건설'…'황무지에 첨단도시' 꿈의 대역사
지난 10일 이른 아침 페루 제2의 도시 아르키파 다운타운에 소재한 엘 카빌도 호텔 정문. ▶신도시 조감도. 첨단 하이테크 중심의 신도시 예정지를 현장답사할 하버드 디자인대학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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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로 지구촌 곳곳 겨울 기상 이변
그래픽 크게보기 과거 부동항(不凍港:겨울에도 얼지 않는 항구)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던 러시아가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강과 바다가 얼지 않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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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寒波 59명 동사
1주일간 계속된 페루 남부 지방의 강추위로 59명이 동사하고 안데스산맥 고지대 주민 6만6천여명이 추위와 식량난에 고립돼 있다고 현지 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방송은 "수도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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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잉카제국은 왜 몰락했을까
페루에 지난 3일 원주민 출신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탄생했다. 중앙일보(http://www.joins.com)는 5일자 11면에 『 ‘잉카 재현’ 인디오 열광 첫 원주민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