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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올해의 남자선수'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선수'에 뽑혔다. 우즈는 AP통신이 각국 언론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260점을 얻어 미국프로풋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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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 띄워 띄워…
현대카드가 '슈퍼매치 시리즈'라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새로운 도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이 각각 1, 2위인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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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천재 대결 관중의 혼을 뺐다
라파엘 나달이 서브하기 위해 공을 던져 올리고 있다. 작은 사진은 나달의 공격을 강력한 스매싱으로 리턴하는 로저 페더러. [뉴시스] 완전히 다른,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강한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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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빠져봅시다' 한목소리
흰 셔츠에 파란색 니트를 받쳐 입고, 짙은 색 재킷으로 마무리한 로저 페더러(25.스위스.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와 큰 영문자가 씌어진 빈티지 티셔츠에 흠집난 청바지를 입고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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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토트넘 감독 "이영표 윙백으로 기용" 外
*** 토트넘 감독 "이영표 윙백으로 기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마틴 욜(51) 감독이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축구 전문지 '풋발 인터내셔날'과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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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봤지, 코트의 우즈'… 윔블던 이어 US오픈 테니스 첫 3연속 제패
US오픈 3연패를 달성한 로저 페더러가 트로피를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뉴욕을 찾은 타이거 우즈(中)와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左)이 US오픈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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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오 ~ 뉴욕, 뉴욕' US오픈 첫 포옹
놓지 않을래요. 2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샤라포바가 시상식에서 감격에 겨워 US오픈 트로피를 가슴에 꼭 껴안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샤라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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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잔디코트 반란 안돼'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잔디 코트 최다연승기록(42연승)을 세웠다. 페더러는 28일(한국시간) 영국 올잉글랜드클럽에서 벌어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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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병현 20일 애슬레틱스 상대 40승 재도전 外
*** 김병현 20일 애슬레틱스 상대 40승 재도전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이 20일 오전 10시5분(한국시간)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지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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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클레이코트선 적이 없다'
프랑스오픈 남자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라파엘 나달이 시상식에서 우승컵을 입에 물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파리 AP=연합뉴스] 클레이코트에서는 아무도 그를 당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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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13일 프로야구 경기시간 앞당겨 外
*** 13일 프로야구 경기시간 앞당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열리는 독일 월드컵 한국-토고전의 응원을 위해 오후 6시30분으로 예정돼 있는 프로야구 경기 개시 시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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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바그다티스 혜성처럼 빛나다
바그다티스가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날반디안을 스매싱으로 공략하고 있다. 바그다티스는 두 세트를 먼저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세 세트를 내리 따내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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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윔블던 황제'… 로딕 꺾고 3연패 달성
"오늘의 우승도 기쁘지만 언젠가는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3연패를 달성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사진)는 피트 샘프러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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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핀 '강서비스' 호주 울렸다
러시아의'테니스 영웅' 마라트 사핀(25.사진)이 100주년을 맞은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세계랭킹 4위인 사핀은 30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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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주니어 단식 4강에
한국 남자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김선용(18.안양 양명고.사진)이 그랜드슬램대회 단.복식 통합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주니어 세계랭킹 1위인 김선용은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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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욕의 날'…'사핀, 페더러 27연승 저지' '세레나, 샤라포바 따돌려'
▶ 세레나 윌리엄스가 샤라포바에게 역전승을 거두는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멜버른 AP=연합]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마라트 사핀(러시아)이 27일 호주 멜버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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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올 스포츠 10대 뉴스
미국의 AP통신이 선정한 2004년 10대 스포츠 뉴스에서 그리스의 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2004) 우승이 1위에 올랐다. AP가 70여개국 회원사의 스포츠 편집자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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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코트 천하통일'
▶ 페더러가 휴이트를 완파하고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뉴욕 AP=연합]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더러(23.스위스)가 올 시즌 남자 테니스계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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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넘버1 넘보지 마"
지존(至尊).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 사상 22년 만에 세계랭킹 1, 2위가 맞붙어 관심을 모았던 윔블던테니스 남자단식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1위)가 앤디 로딕(미국.2위)을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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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핀 넋 뺀 페더러의 技…호주오픈 테니스 우승
웃음을 머금은 로저 페더러(23.스위스)의 얼굴에 항상 머리밴드로 긴 머리를 묶었던 비외른 보리(48.스웨덴)와 환상적인 러닝 스트로크와 강 서비스를 자랑했던 피트 샘프러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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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분 死鬪'… 결론은 사핀
앤드리 애거시(34.미국)로서는 간간이 비까지 뿌리는 멜버른(호주)의 날씨가 야속했을 것이다. 한여름 폭염이 내리쬐는 예년 같았다면 사막지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출신인 그로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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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페더러 남자테니스 왕중왕 外
*** 페더러 남자테니스 왕중왕 '스위스 특급열차'로저 페더러(22.스위스.세계랭킹 2위)가 올시즌 남자 테니스 '왕중왕(王中王)'에 올랐다.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페더러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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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최강자전 마스터스컵
최고수라고 '천적'이 없을까. 올 시즌 남자 테니스 연말 랭킹 1위를 확정지은 '광속 서버' 앤디 로딕(21.미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남자 프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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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연세대, 고려대 꺾고 4승 外
*** 연세대, 고려대 꺾고 4승 연세대가 13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2003강원도컵 아이스하키리그에서 고려대에 4-3(0-2, 0-1, 4-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4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