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웨덴전 본 배성재·안정환·이영표의 일침
축구 해설가로 데뷔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오른쪽)과 배성재 캐스터. [SBS 제공=연합뉴스] 한국이 스웨덴과 월드컵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방송3사 해설위원
-
히딩크 “손흥민이 윙백…이해할 수 없는 전술”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한국과 스웨덴의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를 본 후 아쉬움을 토로했다. [포토]히딩크 감독 쇼트트랙 응원 한국은 18일(한
-
느닷없는 비디오 판독 결정…주심, 왜 17초만에 번복했나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스웨덴 경기 전광판에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안내문구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 18
-
박지성이 밝힌 퍼거슨 전 감독의 위기 극복 노하우
스웨덴과 러시아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마친 직후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가운데)이 수비수 김민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감독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선수 개개인과
-
박지성 "여기서 포기하면 최악의 월드컵…팬 생각은 바뀔 수 있어"
박지성 SBS 해설위원. [중앙포토] 전 국가대표인 박지성(37) SBS 해설위원이 18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축구 국가대표팀에 "여기서 포기하면 진짜 최악의 월드컵"이라
-
‘케인 멀티골이 살렸다’ 잉글랜드, 튀니지에 2-1로 극적 승
19일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해리 케인. [EPA] 잉글랜드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골로 힘들게 튀니지를 꺾었다. 잉글
-
[사설] 월드컵 스웨덴전 석패 … 아직 두 경기가 더 있다
‘죽음의 조’에 속한 한국이 첫 상대인 스웨덴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후반 17분 페널티킥을 허용해 아쉽게 0-1로 패했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은 북·미 정상회담과 지방선거
-
벼랑 끝 한국, 독일 울린 멕시코 ‘처키’‘작은콩’ 묶어라
박지성이 꼽은 멕시코 경계대상 한국은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7위 한국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
-
신태용 감독 “아쉽지만 아직 두 경기가 남았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임현동 기자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쓴 패배를 맛본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은 조별리그 두 경기에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안데르손, "스카우트가 1300개 비디오클립을 20분으로 압축해 보여줬다"
18일 오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스웨덴 야네 안데르손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
주장 기성용 “아쉽지만, 남은 두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 기성용이 스웨덴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한 김민우를
-
'대헤아' 조현우, 몸매는 다르지만 이운재 같았다
골키퍼 조현우(23)가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김신욱이 스웨덴 폰투스 얀손과 몸싸움하는 동안 공을 잡
-
[속보] 비디오 판독에 울었다…한국, 스웨덴전 0-1 패
스웨덴 골 허용하는 한국. [연합뉴스] 태극전사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첫판에서 바이킹 후예들의 벽에 막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
새로운 VAR 시스템, 한국에게 치명상 입혔다
김민우(오른쪽)이 클레손에게 반칙을 하는 장면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새롭게 도입된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이 한국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한국은 18
-
강한 멕시코, 랭킹 1위 독일 잡았다…1대0 승리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독일-멕시코 경기에서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멕시코 미구엘 라윤(7)에 앞서 공을 잡아내고
-
스웨덴 감독의 출사표 “한국 분석 완료, 이길 수 있다”
얀네 안데르손 스웨덴 감독이 17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한국과의 일전을 앞둔 스웨덴 사령탑
-
'메시의 PK 실축'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와 1-1 무승부
16일 러시아 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왼쪽)와 라그나르 시구르드손[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가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무승부에 그쳤다. 아르
-
신(申)의 방패, '보스니아 폭격기' 제코 막아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격수 에딘 제코.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득점왕 출신이다. [제코 인스타그램] ‘신(申)의 방패’가 ‘보스니아 폭격기’를 막아낼까. 신태용(
-
리버풀, 11년 만에 챔스 결승행...레알 마드리드와 격돌
리버풀이 3일 AS로마를 따돌리고 11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리버풀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11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
-
이승우가 돌아왔다...볼로냐전 교체 투입, 팀 내 최고평점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 [헬라스 베로나 페이스북]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기대주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모처럼만에 잡은 출전 기회에서 특유의
-
‘경기력 논란’ 일본축구대표팀을 향한 당근과 채찍
일본축구대표팀 공격수 혼다 게이스케. [AP=연합뉴스] 일본축구 공격과 수비의 두 베테랑 선수가 대표팀 동료들을 향해 따뜻한 격려와 날카로운 비판을 함께 내놓았다. 2018 러시
-
김신욱 2골' 신태용호, 7년7개월만에 한일전 승리...동아시안컵 우승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김신욱이 머리로 동점
-
여자 축구, 동아시안컵 한일전서 2-3 석패...11일 북한과 2차전
=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8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 축구대표팀 한일전. 일본의 나카지마
-
김정남 암살로 8개월 미뤄진 경기서 북한, 말레이시아에 4대 1 승
[사진 말레이시아 축구협회] 북한 축구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예선에서 말레이시아를 꺾었다. 북한은 10일(현지시간) 태국 부리람의 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