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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월드컵] 무조건 조2위 해야 16강 진출
20세기 마지막 '꿈의 구연' 프랑스월드컵 대회는 주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랭스 등 10개 경기장에서 11일 (이하 한국시간) 개막, 장장 33일에 걸쳐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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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실업축구연맹전]주택은행 12년만에 패권
'거미손' 골키퍼 조준호가 또한번 주택은행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지난 6일 대통령배 결승에서 한일생명을 꺾고 팀이 우승하는데 1등공신이었던 조준호는 27일 끝난 봄철실업축구연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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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가는길 E조 전력분석과 대응전략]4.한국…돌파력 합격점
실리축구. 바로 차범근 감독이 줄기차게 강조하는 한국팀의 요체다. 차감독은 지난1월 지휘봉을 잡은뒤 재미는 없지만 이기는 축구를 주창해왔다. 그러다 보니 아시아 최종예선 8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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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컵축구]주택은행 이종주 골든골…연장 혈투끝 최강 대우 제쳐
실업팀 주택은행이 올시즌 프로축구 3관왕에 빛나는 부산 대우를 꺾는등 FA컵 (축구협회컵) 대회 첫날부터 파란이 일고 있다. 주택은행은 20일 마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회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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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축구]대표팀 '수비 구멍' 메워라
'수비력을 보강하라' - . 지난 6월 서울에서 가진 세계최강 브라질과의 평가전. 후반 38분 세계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가 현란한 개인기로 벌칙구역으로 빠르게 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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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축구]한국-UAE전 하석주-유상철-이상윤 연속 골세례
날씨도 한국편이었고, 행운의 여신도 한국편이었다. 전날까지도 '10월 늦더위'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더웠던 날씨는 4일 한기를 느낄 정도로 수은주가 떨어졌다. 한-일전때도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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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축구]한국,UAE 3대0 격파 본선진출 유력
프랑스가 보인다. 한국축구의 앞길에는 일본이든, 아랍에미리트 (UAE) 든 거칠게 없다. 최용수 (崔龍洙.상무) 의 멋진 스크린, 이어 '왼발의 달인' 하석주 (河錫舟.대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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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포항,LG 이겨 단독선두
포항이 97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LG를 1 - 0으로 꺾고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포항은 7일 LG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박지호가 천금의 결승골을 작렬시켜 1 - 0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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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축구] 대우 선두탈환
6년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 부산 대우가 선두에 올라섰다. 지난 7월27일 수원 삼성에 선두자리를 내준지 무려 35일만의 일이다. 또 전남은 16게임 연속 무패 (6승10무)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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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취골 '선전' - 브라질에 2-1 역전패
현란한 개인기와 스피드의 대결. 한국은 전반 선취골을 뽑는등 예상외로 선전했으나 후반 연속 2골을 내줘 결국 세계최강 브라질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종료 7분전 호나우도에게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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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2게임만에 유공에 1 - 0 첫승리
LG 1 - 0 유공 전남 0 - 0 현대 무려 4개월만의 1승. 올시즌 개막후 1승에 목말라하던 안양 LG가 22게임만에 처음으로 마음껏 웃었다. LG는 20일 목동구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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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게임 무승행진 - 포항.삼성 組선두에
안양 LG가 또 무승부를 기록,20게임 연속 무승행진을 벌였다.이는 프로축구 사상 최다 무승기록.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은 용병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각각 조선두에 나섰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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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석의 결승골로 현대 선두
현대 1-0 대우 전남 2-2 전북 송주석의 오른발 슈팅이 울산 현대를 선두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현대는 2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7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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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년만에 패권 탈환 - 코리아컵축구
한국이 97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에서 4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한국은 16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97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최종일 유고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으나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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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이탈리아 무승부 - 4개국 미니월드컵 축구
[파리 AP.AFP=연합]'미니 월드컵'으로 불린 4개국 축구대회 최종전에서 주최국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무승부를 기록했다.프랑스는 12일 새벽(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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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시아 최종예선 합류
5차전 몰디브 9-0 완파 …이란이 98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합류했다. 이란은 11일 테헤란에서 벌어진 아시아지역 1차 2조예선 5차전에서 골게터 알리 다에이와 알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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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축구 브라질. 이탈리아 3대3으로 비겨-잉글랜드 우승
94년 미국월드컵 이후 3년만에 다시 맞붙은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탈리아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벌어진 4개국 축구대회 풀리그 2차전에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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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구 유상철 선제골 고종수.서정원 맹활약
지난 91년 한.일 정기전 이래 일본에서 5년10개월여만에 열린 한.일전. 그러나 분위기는 사생결단식으로 겨루던 과거와 너무 달랐다.경기는 1-1,무승부.양국 선수들은 승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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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상열 2연승 쐐기골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에서 2승을 내달렸다. 삼성은 21일 수원에서 벌어진 부산 대우와의 B조 두번째 경기에서 다섯골을 주고받는 접전끝에 한상열의 결승골로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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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랑이.삼성썬더스 55개파울 육탄전
정규리그 2연패를 노리는 울산현대가 욱일승천의 기세로 2연승을 달리던 수원삼성에 일격을 가했다. 현대는 10일 경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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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청소년 축구대표 2차평가전 후반 소나기 슛 2골 건져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조직력,개인기를 겸비한 공격력,적절히 공간패스를 구사할 줄 아는 노련미. 제9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6월16일~7월5일.콸라룸푸르)출전을 앞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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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수원삼성 눌러 첫승 갈증 풀어- 아디다스컵프로축구
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삼성을 상대로'첫승'갈증을 풀었다. 전남은 7일 수원에서 벌어진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삼성과의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노상래가 두게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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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박건하 2골씩 넣어 - 아디다스컵프로축구
'장군멍군'. 32년 지기 김호 수원삼성감독-박병주 안양LG감독의 첫 대결로 관심을 모은 97아디다스컵 LG-삼성전은 무려 8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속에 4-4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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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중료 직전 결승골로 유공 승리 -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
6차례나 골포스트를 맞히는 공방전 끝에 강력한 우승후보 부천유공이 세르게이의 결승골로 시즌 첫승을 올렸다.또 대우는 하석주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전북을 1-0으로 꺾고 3위로 뛰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