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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연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사진)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제7회 세계 마림바 콩쿠르’에서 1위에 올랐다. 2000년생인 공 씨는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중앙일보
2022.09.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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