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자원재활용 거센 “바람”/호텔·생활용품업체(환경)

    ◎폐식용유 모아 세탁비누 만들어써/추석 선물세트서 스티로폴 추방도 쓰고 남은 폐식용유를 이용해 만든 세탁비누를 사용하는 호텔이 늘어나고 추석선물용 선물세트를 내놓는 생활용품 업체와

    중앙일보

    1992.08.25 00:00

  • (4)용돈

    『나는 탤런트를 하고싶어요. 탤런트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요.』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신문배달을 해볼까 생각했지만 집을 기억하지 못할 것 같아 포기했어요. 그렇지만 뭔

    중앙일보

    1992.06.13 00:00

  • 재활용품 일반제품보다 "실속"

    농가의 비닐하우스 폐비닐을 녹여 만든 화분, 우유팩을 재생한 화장지, 맥주깡통을 녹여 찍어낸 주전자…. 우리 생활주변에 엄청나게 버려지는 폐품들을 재생해 만든 상품들이 시장에 선보

    중앙일보

    1992.06.09 00:00

  • 러시아 의상 한눈에|북국의 정취 "물씬"

    요즘 롯데백화점 1층 팬시 가든에서는 러시아의 늘씬한 모델들이 경쾌한 율동과 함께 러시아 현대 의상을 소개하는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패선쇼는 롯데백화점이 주최하고 있는 제3

    중앙일보

    1992.05.02 00:00

  • 「폐지재활용」운동 번진다

    「헌 신문지 1t을 수집, 재활용할 경우 30년 생소나무17그루를 기른 효과가 있다」「한국은 연간 1백46만7천여t (2천여 억 원 어치)의 폐지를 수입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중앙일보

    1992.04.11 00:00

  • 「밸런타인데이」가 뭐길래…/국교생까지 초컬릿 주고 받느라 법석

    ◎일본서 상술로 이용한 것 무분별 도입 ○성인을 기리는 날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중·고·대학생은 물론 국민학생과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초컬릿선물 열풍에 휩싸여 뜻있는 시민들사

    중앙일보

    1992.02.13 00:00

  • 외국여행사 첫 상륙

    국내여행시장이 한미쌍무협정에 따라 올해 초부터 개방된 이후 처음으로 리조트호텔업체 겸 여행업체인 다국적기업 피아이시 코리아(PIC KOREA)가 교통부에 여행등록을 마치고 영업을

    중앙일보

    1991.10.24 00:00

  • 요즘 문학 중심못잡고 뒤뚱거린다.

    문학이 시대정신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80년대 문단을 주도했던 진보적 민족·민중문학쪽은 소련등 사회주의국가의 몰락으로 전망부재의 늪속에 빠졌으며 순수·자유문학쪽은 본격문학이 유통

    중앙일보

    1991.09.07 00:00

  • 수입품 체인점 급속확산/50업체 대리점 이미 천곳

    ◎계속 늘어 재래시장 위축 외국산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수입품 체인점이 올들어 급속히 늘고 있다. 이들 점포는 비교적 싼값의 외국잡화를 수백­수천가지씩 갖춰놓은데다 2천만원

    중앙일보

    1991.08.12 00:00

  • 소극단등 참여 동화세계 펼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잔치 한마당이 14일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인형극단체와 춘천시가 공동주최하는「춘천인형극제」는 올해 세번째를 맞아 국내외 34개 극

    중앙일보

    1991.08.05 00:00

  • 선물포장에 “제3의 물결”(아이디어기업:9)

    ◎원형 유지되고 내용물 보여 인기/포장비 따로 받을 땐 수입도 “짭짤” 곰인형,옷걸이에 걸려 있는 아기옷,넥타이가 매어져 있는 와이셔츠,바구니에 담겨있는 꽃다발등 선물이 커다랗고

    중앙일보

    1990.08.08 00:00

  • 선물전문회사 한국기프코(아이디어 기업:1)

    ◎시장 계속커져 독창성이 열쇠 사업의 영역에는 끝이 없다. 생활이 복잡 다양화하고 산업구조가 조정됨에 따라 예전에 없던 신종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들 기업은 남들이 미처 생

    중앙일보

    1990.05.30 00:00

  • 신발장 위에 카드·초 장식|"집 분위기 밝게 바꾸자"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이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집안분위기를 꾸밀 때다. 또 평소 고마운 분들에게 작은 선물로 감사의 뜻을 전하는데도 인색하지 말아야겠다. 요란

    중앙일보

    1989.12.20 00:00

  • 3등급 우지도 수입

    【인천=김정배기자】88년 이후 인천항을 통해 롯데삼강은 1등급, 서울하인즈는 2등급 우지만을 수입했으며 삼양식품은 지난해 값이 싼 3등급우지만 수입해오다 올 들어 2등급 우지수입가

    중앙일보

    1989.11.11 00:00

  • 생산·수송때 "식용"과 엄청난 차별|미국산 공업용 우지의 정체

    톱 화이트 탤로와 엑스트라 팬시탤로를 비롯한 공업용 쇠기름은 미국 내 정육점이나 정육의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부산물로 생산되기 때문에 포장용 플래스틱·비닐 등 불순물이 함유되고 있

    중앙일보

    1989.11.08 00:00

  • 공업용 우지 「식용 수입」은 금지-보사부

    보사부는 7일 「우지라면」 사건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공업용 우지를 식용으로 수입하는 것과 이를 원료로 한 식품 생산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김종인 보사부 장관은 이와 관련, 6일

    중앙일보

    1989.11.07 00:00

  • 국민 건강은 뒷전 돈벌이 급급|공업용 쇠기름 쓴 유명 식품 회사들

    검찰이 공업용 우지 (소기름)를 수입해 7백70여억원 어치의 라면·쇼트닝·마가린 등을 제조·판매한 유명 식품 회사 5개를 적발, 이 회사들의 대표와 실무 책임자 10명을 구속한 사

    중앙일보

    1989.11.04 00:00

  • 공업용 우지로 식품제조|라면·마가린 등 770억어치 시판

    비누나 윤활유원료로 사용하는 공업용우지(소기름)로 라면을 만들어 팔아온 ㈜삼양식품공업과 쇼트닝·마가린 등을 만들어 팔아온 ㈜서울하인즈, ㈜삼립유지, ㈜오뚜기식품, 부산유지화학공업사

    중앙일보

    1989.11.04 00:00

  • 이태원 디스코 장은「무법지대」인가…|심야 유흥가"보복살인극"

    25일 오전 3시30분쯤 서울 이태원 1동127 현대병원 앞길에서 배민규씨(24·주거부정)가 심장 등 온몸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숨진 배씨는 이날 오

    중앙일보

    1989.09.25 00:00

  • 「보리」가고 「우유탄산」각광

    청량음료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지난해까지 음료업계의 총아로 군림해오던 보리음료가 올 들어 급격히 퇴조하고 이 자리를 우유탄산음료가 파고들고 있는 것. 보리음료는 일화가 지난8

    중앙일보

    1989.07.24 00:00

  • 6개 정상급 악단 "실내악 축제"

    한국의 정상급 6개 실내악단들이 한 자리에서 기량을 겨루는 실내악 축제가 10∼15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열린다. 최근 몇년 동안 실내악 운동이 부쩍 활발해졌으

    중앙일보

    1989.07.07 00:00

  • 일본의 퇴폐문화 경계하자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문화의 다양화는 필연적 추세라 하겠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 문화의 근본을 흔들거나 시민 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때엔 수용정책에 재고가 요구될 수밖에 없

    중앙일보

    1989.06.17 00:00

  • 퇴폐영업 87개소 적발

    서울시는 13일밤 강북지역 유흥업소·이발소·다방의 퇴폐영업행위등에 대한 기습단속을 실시, 단속대상업소 2백62곳의 33%인 87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16곳은 고발, 8곳은 허가

    중앙일보

    1989.06.14 00:00

  • 조립가구-부분품 사다가 취향따라 제작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손보고 만들어 쓸수 있다면 절약이 될뿐더러 완제품의 정형을 벗어나 자기의 취향을 살릴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DIY(Do It

    중앙일보

    1989.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