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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버려진 물류창고 … 쉴 곳 있으니 사람들이 찾아왔다
공간이 좋으면 아무리 외진 곳이라도 또 굳이 알리지 않아도 사람이 몰리는 법이다. 최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생긴 라이프스타일 공간 '동춘175' 역시 그런 공간이다.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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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NOW
━ 1.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전 지난 2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대림미술관에서 스페인 출생의 패션 사진가 코코 카피탄의 전시가 개최된다. 런던 패션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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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우리는 지금 마켓에 간다
하루 3만 명. 일단 '마켓'이 열렸다 하면 몰려드는 인파다. 개최 시기는 일정치 않고, 장소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매번 달라지고,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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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크고 차분한 기운 지녔으면 부자 될 상
━ [더,오래] 백재권의 안목과 지혜(2) 어렸을 때부터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고자 명상과 기 수련에 매진했다. 제도권의 학위를 따기 위해 8년 공부한, 자연을 연구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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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홍대시대…영등포 비누공장서 20·30 젊음의 거리로
애경타워. [사진 애경그룹] 애경그룹이 42년 만에 사옥을 옮기고 ‘홍대 시대’를 연다. 애경그룹은 지하철 홍대입구역에 그룹 통합사옥인 애경타워를 완공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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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첫 남성 메이크업 라인 한국서 최초로 출시한 이유는…
샤넬이 남성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을 내놨다. 오는 9월 1일 최초로 선보이는 ‘보이 드 샤넬(BOY DE CHANEL)’ 라인이다. 기존 샤넬의 남성 향수 혹은 스킨케어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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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앱 1200만 다운로드 비결, 집요하게 챙긴 사용자 경험"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느냐다. 여성 쇼핑몰 모음앱 지그재그를 내놓은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를 인터뷰하며 든 생각이다. 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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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호수에, 티셔츠에 담은 카우스의 상상력
━ 눈길 끄는 컬래버레이션 유니클로는 지난 6월 카우스와 협업한 ‘카우스x세서미 스트리트 UT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 유니클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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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통 영국 그릇 회사가 밥공기 만든 까닭
덴비 CEO 세바스티안 라젤 인터뷰 그릇은 그 나라의 식문화를 보여주는 지표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그릇 모양이나 색깔이 달라진다. 예컨대 밥과 국을 기본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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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랭킹]폭염에 피해야 할 모바일 선물 1위는?
별별마켓랭킹 소개팅 후 호감을 표시하고 싶을 때 자주 쓰는 방법 중 하나는 ‘모바일 쿠폰 선물하기’다. 인사나 감사의 의미로 가볍게 선물할 때도 주로 쓰인다. 그런데 이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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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환경 접목 스물 여덟 당찬 질주
━ 세계가 주목한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28)는 무한도전 중이다. 끝없는 경쟁에 심신이 지쳐 청춘마다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그는 오히려 “몸으로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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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컬러 사진의 선구자 … 예술이 된 택시·버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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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음식 배달 어플에서 옷장사를 하는걸까?
중국판 배달의민족 메이퇀와이마이(美团外卖). 2017년 말 기준 2억 5000만명이 사용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음식배달 어플인데요. 앞으로 메이퇀와이마이에서 남성 의류를 주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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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모자에서 영상이 나오네! 0.01mm종잇장 패널 개발사
앗! 모자에서 영상이 나오네! 크로아티아vs프랑스 2018 월드컵 결승전 현장, 한 응원객이 머리에 쓴 모자에 이목이 쏠렸다. 서양식 중절모에서 영상이 나오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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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민화와 다빈치 모나리자의 차이점은?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15) 민화에는 꿈이 담겼다. 꿈은 거창한 이상이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무심코 바라보는 사소한 것들이다. 민화에는 누나가 짠 자수를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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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로고 넣고 완판한 뉴욕포스트
13일자 뉴욕포스트가 발행되자마자 완판됐다. 하루 23만부가 인쇄되는 신문이 출근길에 다 팔려나갔다. 신문 1면에 기사가 아닌 ‘수프림(Supreme)’광고를 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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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칼럼] 돈만 좇는 사회는 위험하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비행기가 출발하기까지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어 인천국제공항에서 책 원고에 활용할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는 노트와 펜을 사려고 돌아다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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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리넨 소재 화이트 셔츠, 재킷 없이 입어도 매력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4) 잘 고른 화이트 셔츠는 그 어떤 아이템보다 강력한 힘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사진 pixabay] 지금 현재까지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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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SNS서 캠페인 “욱일기는 전범의 상징”
[사진 인스타그램 @remember_project] "욱일기는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 폭력의 상징입니다. 욱일기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욱일기는 일본 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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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객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 장기적 학자금 마련 돕는다
유행은 돌고 돈다. 촌스러운 듯한 땡땡이 무늬 원피스와 허리까지 올라오는 일명 ‘배바지’가 최근 길거리 패션을주도한다. 패션을 중심으로 복고 열풍이 불면서 영화나 드라마,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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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블링블링 텀블러, 명품 클러치 부럽지 않아요
━ 블링블링 텀블러, 명품 클러치 부럽지 않아요 # 평소 패션에 관심 많은 송영아(30)씨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텀블러 매장을 찾는다. 국내에서는 쉽게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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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동대문 50개 무명 브랜드 DDP서 축제 한마당
취임 100일을 맞은 서울디자인재단의 최경란 대표는 ’DDP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래 기억할 만한 독창적인 사계절 풍경과 프로그램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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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인데 반바지에 무릎 양말? 이상한 필드 복장 규정
━ [더, 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1) 친구들과 폭염속에서도 반바지 차림으로 즐겁게 골프를 쳤다. [사진 민국홍] “폭염은 모기 숫자를 반으로 줄이더니 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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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이슈]나만 화장 무너지는거야? 더위에도 끄떡없는 철벽 파데 바르기
얼룩덜룩 뭉치고 군데군데 지워진 화장만큼이나 보기 싫은 것도 없다. 하지만 이런 더위엔 정말 속수무책이다.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흐르는 땀 때문에 집 밖만 나서도 이미 화장이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