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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여정 손수건 팔찌, 이설주 킬힐 … 평양 여성 '패션 아이콘'
북한 주민들의 패션이 달라지고 있다. 북한 여성들의 패션을 이끌고 있는 이설주(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부인·사진 왼쪽), 굽 높은 킬힐도 유행이다(사진 오른쪽).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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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김여정 손수건 팔찌, 이설주 킬힐 … 평양 여성 '패션 아이콘'
북한 주민들의 패션이 달라지고 있다. 북한 여성들의 패션을 이끌고 있는 이설주(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부인·사진 왼쪽), 굽 높은 킬힐도 유행이다(사진 오른쪽).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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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몸에 앞치마·망사스타킹 … 레이디 가가 못지 않은 팬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예정됐던 '레이디 가가의 키아레나 쇼(Lady Gaga's KeyArena show)'가 28일(현지시간) 취소됐다. 가가는 기관지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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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스포츠 샌들, 튀는 통굽 '골라골라'
패션세계엔, 여성들만 특권을 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스타킹·양말 없이 신는 여름 신발이 한 예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매우 공식적인 자리에선 어쩔 수 없이 피해야 할 차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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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 몸에 앞치마·망사스타킹 … 레이디 가가 못지 않은 팬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예정됐던 '레이디 가가의 키아레나 쇼(Lady Gaga's KeyArena show)'가 28일(현지시간) 취소됐다. 가가는 기관지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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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더욱 섹시하게 허시파피 샌들 제안-
노출시즌! 패션리더는 샌들을 주목한다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노출패션의 필수 아이템 샌들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게 무더위가 예상되는 날씨 탓에 팬션리더의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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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DDP라는 멋진 '멍석'
이도은중앙SUNDAY 기자 여기가 정녕 서울일까. 초미니 스커트에 20㎝ 가까운 힐을 신고 다니는 아가씨, 청록색 슈트를 아래위로 빼입은 청년, 길을 쓸고 다닐 치렁치렁한 꽃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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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신이 스타킹?' 파격 패션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도쿄 패션위크(Tokyo Fashion Week)'가 열렸다. 모델들이 일본 디자이너 타마에 히로가와(Tamae Hirokawa)의 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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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신이 스타킹?' 파격 패션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도쿄 패션위크(Tokyo Fashion Week)'가 열렸다. 모델들이 일본 디자이너 타마에 히로가와(Tamae Hirokawa)의 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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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신이 스타킹?' 파격 패션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도쿄 패션위크(Tokyo Fashion Week)'가 열렸다. 모델들이 일본 디자이너 타마에 히로가와(Tamae Hirokawa)의 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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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신이 스타킹?' 파격 패션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도쿄 패션위크(Tokyo Fashion Week)'가 열렸다. 모델들이 일본 디자이너 타마에 히로가와(Tamae Hirokawa)의 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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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여성이 남성의 2배
하지정맥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남성의 두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에 꽉 끼는 패션트렌드에 따라 20대 여성 증가율이 높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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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슈트에 빨간 양말? 별난 감각으로 양말업계 '큰손'
해피삭스의 다채로운 디자인 양말. [사진 해피삭스] 미카엘 쇠더린드(34)와 빅토르 텔(32). 스웨덴이 고향인 두 남자는 양말만 갖고 세계 패션 무대에 뛰어 들었다. 스타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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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단한 시집' 예지원, 20대 몸매 유지비결이 팬티스타킹?
[사진 JTBC ‘대단한 시집’] 배우 예지원(40)이 40대에도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얼마 전 공항패션으로 인정받았다. 그의 몸매비결은 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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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사냥 다운점퍼, 올해 대세는 '탐험가 룩'
1 정장 차림 (남)다운 점퍼(프로스펙스), 셔츠·타이·재킷·바지(커스텀멜로우), 구두(소다), 가방·시계(파슬워치by파슬코리아), 안경(디젤by다리F&S) (여)다운 점퍼(프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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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1 전후 베이비부머는 1960년대 소비의 주역으로서 미니스커트를 당당히 입었다. 2 크리스찬 디올의 뉴룩(New Look)은 여성성을 강조한 파리의 고급 오트 쿠튀르 패션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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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풍요의 시대 거침없는 청춘들 허세를 싹둑 자르다
1 전후 베이비부머는 1960년대 소비의 주역으로서 미니스커트를 당당히 입었다. 경제가 불황일 때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미니스커트가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이만큼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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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패션과 금성 패션이 어찌 같을까
비 퍼붓는 장마철에 무슨 멋을 내느냐 싶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다. 레인부츠 때문이다. 언제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질지 모를 날이 이어지면서 무릎 밑까지 오는 레인부츠를 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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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허안나 같은 옷 다른 느낌, “안나야 미안”
개그맨 김지호(32)와 개그우먼 허안나(29)가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17일 김지호는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wyjyo)에 “이러니 내가 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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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퍼 드레스에 머리띠 쓰면 … 100년 전 신여성 느낌 물씬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575번지에 있는 ‘프라다 뉴욕 에피센터’에서 지난달 30일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의상 전시회가 열렸다.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 ‘미우미우’를 디자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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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개츠비' 속 티파니의 세계
16일 개봉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여러 면에서 ‘얘기가 되는’ 작품이다. 15일(현지시간) 시작된 칸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공개된 이 작품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캐리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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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목걸이, 다이아 반지 … 화려한 아르데코 스타일 오롯이
1 술이 달려 더욱 화려한 진주 목걸이. 16일 개봉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는 여러 면에서 ‘얘기가 되는’ 작품이다. 15일(현지시간) 시작된 칸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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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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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선수의 권리” vs “지나친 상품화 우려”
미니스커트 큐롯 차림의 안신애가 5일 열린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 첫 홀에서 티샷한 뒤 페어웨이로 걸어가고 있다.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