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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무역협회, 개성공단 상품 홍보전
한국무역협회는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성공단 및 남북 교역 상품 홍보전’을 연다. 남북 관계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북 교역업체를 지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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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 매장 “어려워”그래도 불황 속 ‘호황’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캐릭터경기불황에 모두가 울상인 요즘 지하철역 매장은 상황이 좀 다르다.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진 사람들이 지하철을 더 많이 이용하는데다 중저가 위주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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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콜드패 설욕 희망을 쏜 김태균 ‘승엽 형보다 장딴지 더 굵어요’
김태균이 7일 일본전 1회 말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상대로 140m짜리 투런 홈런을 때린 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도쿄=연합뉴스]2006년 3월 5일. 이승엽(33·요미우리)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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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 패션과 음악으로 뜬 레이디 가가 “마돈나는 나의 영감, 그 자체”
당신이 ‘레이디 가가(Lady Gaga·23·사진)’라는 이름을 알고 있다면, 스스로의 트렌드 감각에 자신을 가져도 될 듯하다. 올해 초 발표한 첫 싱글 ‘저스트 댄스(Just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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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케이블 영화] 1월 24일
영화 팬이라면 이번 설 연휴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케이블 영화 전문 채널들이 종일 영화에만 빠져 지낼 수 있을 만큼 푸짐한 ‘영화 밥상’을 차려놓았다. 특히 채널별로 로맨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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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것은 역사다
관련기사 헌것은 편안하다 헌것은 이야기다 세월이 빚어낸 낯익은 아름다움- 헌것을 물레 삼아 새것을 자아내다 최초의 민간 소극장, 삼일로 창고극장의 변신을지로에서 남산 1호 터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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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이런 상품이 떴다
백화점은 최신 소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곳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매출이 많이 뛰었거나 화제를 모은 상품군을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불황 비웃은 시계=올해 상품군별 매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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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3040 !! 젊게 튀려다 꼴불견 ?
3040 여성들은 때로 이중적이다. 말로는 ‘이 나이에…’하면서도 진짜 늙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후드티셔츠·미니스커트를 과감하게 걸치며 아직은 어울린다고 자부한다. 어디 그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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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나이 들면 입지 말아야 … 첫 번째는 ‘배기 바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하지만, 옷차림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은 보수적이었다. 커리어 닷컴이 20~40대 직장인 114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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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패션 내복 S라인 살리고 가계부도 살리고
내복이 지구도 구하고 가계부도 구한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6도 정도 올라간다. 실내온도를 3도 낮추면 난방비를 20% 아끼고, 그만큼 환경 오염도 덜하다. 올해는 보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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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내복, S라인 살리고 가계부도 살리고
비비안 하트 스트라이프 타이츠내복이 지구도 구하고 가계부도 구한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6도 정도 올라간다. 실내온도를 3도 낮추면 난방비를 20% 아끼고, 그만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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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이어 드레스 사업 계획, 라이프 브랜드로 키운다
노래방 애창곡 ‘뮤지컬’의 가수이자 탤런트·MC 등으로도 활약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임상아가 뉴욕 진출 10년 만에 핸드백 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그는 어떻게 성공한 뉴요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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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생 전환⑥ 자신의 히트곡 ‘뮤지컬’처럼 살아가는 디자이너 임상아
맨해튼 사무실의 임상아씨. 오른쪽은 밍크 가죽으로 만든 SANG A의 핸드백. 관련기사 디자이너로 도약하는 임상아 1990년대 중반 가수·탤런트·MC 등으로 맹활약했던 임상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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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추천합니다] 레깅스와 찰떡궁합 … 짧은 부츠 전성시대
부츠의 계절이다. 부츠는 그 하나만으로도 스타일 포인트가 되고, 보온성도 좋다. 최근 레깅스가 유행하며 부츠가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부티·앵클부츠 유행=올겨울에 가장 인기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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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실어 나른 19세기의 여성해방
아멜리아블루머1900년경 테일러트수트와모자를 쓰고 자전거 타는 여성들1895년 블루머착용한사이클링대회 19세기의 유럽 여성들은 엄청난 무게의 드레스를 입고 다녀야 했다. 드레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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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똑 … 똑 … 똑 … 빨간 구두 널 못 잊을거야
느낌이 무겁다. 까만색 톱·재킷·스커트를 입은 여성. 스타킹까지 까맣다. 그런데도 거리를 지나는 모든 사람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왜? 발끝에서 빛나는 빨간색 하이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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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각’ 하는 스타들이 떴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한 패션 감각’ 있기로 유명한 국내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그들의 스타일과 감각을 모처럼 발휘한 자리였다. 어느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어느 연예인이 참석했는지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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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체크의 귀환
세련된 가을 여인이 되고 싶다면 ‘체크’에 주목하자.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패턴, 체크의 유행이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복고풍의 클래식한 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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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스커트 폼나게 입기
여성이라면 한 두벌 쯤은 가지고 있는 시즌 리스(Season-less,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아이템 펜슬 스커트. 올 가을 트렌드인 클래식 룩의 대표격이지만 신경 써서 입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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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머리에 옷 입었다 … 머리띠는 ‘패션띠’
스타일은 변한다. 더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외면당하는 게 스타일이다. 1998년 방영을 시작해 싱글 여성의 화려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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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조인스TV] 모델도 울고 갈 미끈한 다리 만들려면
끝이 한눈에 들어오기조차 힘든 길고 미끈한 각선미, CF 속 그녀들의 다리에 질투 어린 시선만 보냈다면 ‘매거진4U’가 전하는 ‘모델도 울고 갈 아름다운 다리 만들기 비법’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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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여심 노리는 커다란 꽃무늬
이번 시즌 들어 커다란 꽃무늬가 패션을 주도하고 있다. 여성의류는 물론 가방·IT기기에도 꽃무늬가 적용되고 있다. 새봄 커다란 꽃무늬가 패션을 리드하고 있다. 여성복은 물론이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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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리즘 패션으로 미니원피스 입기 전, 전신거울로 확인하세요
올 봄의 트렌드인 맥시멀리즘은 알록달록한 색채와 꽃을 비롯한 다양한 무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주고, 톡톡 튀는 도트 프린트과 꽃무늬 프린트는 겨울 내내 심심했던 패션에 봄바람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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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양말도 코디하세요!
패션의 완성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바지 밑단으로 살짝 보이는 양말, 스니커즈 안으로 살짝 보이는 발목양말의 무늬가 의상과 적절하게 매치됐을 때 진정한 멋쟁이라고 할 수 있